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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한기총과 통합… ‘다락방 류광수’는 빼고
7.7정관 이후 가입은 ‘심사’… 기타 이단은 통합 후 처리
2017년 04월 12일 (수) 13:56:55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지난 4월 11일 제6-3차 임원회를 열어 ‘7.7정관 이전의 교단은 그대로 받고, 7.7정관 이후에 가입한 교단은 심사를 해 별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받기로 하되 개혁총회 류○○ 씨 문제는 통합 전에 한기총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기타 이단관련자는 통합 후 처리’라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원칙을 보고 받고 ‘한기총 내에서 개혁총회 류○○ 씨 문제의 선결 처리’를 주문했다.

한교연 임원회는 한교연–한기총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장 고시영 목사의 지난 4월 4일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및 양 기관 통합추진위원장(통추위) 고시영, 엄기호 목사 등 4인이 상견례 겸 첫 모임을 갖고 양 기관 통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받으면서, 류씨 문제가 선결 처리되었는지 묻고 이 문제가 정리되지 않는 한 한기총과의 통합 선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한국교회연합 임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통합 전제로 ‘다락방 류광수 선결’ 원칙을 재확인했다. ⓒ한국교회연합

고 위원장은 이 날 보고에서, “양 기관 대표 및 통추위원장 모임에서 1)양 기관 대통합을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2)각 제도 규정 절차는 양측 통추위에 위임하기로 했으며 3)7.7정관 이전의 교단은 그대로 받고, 7.7정관 이후에 가입한 교단은 심사를 해 별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받기로 하되 개혁총회 류○○ 씨 문제는 통합 전에 한기총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기타 이단관련자는 통합 후 처리키로 하고 4)양 기관 직원은 그대로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교연 임원회에 앞서 5인 통합추진위(위원장 고시영 서기 황인찬 위원 석광근 송태섭 원종문)는 별도 회의를 갖고 “1)류○○ 씨가 소속한 개혁총회를 한기총에서 회원권을 확실히 정리하지 않는 한 통합은 유보한다 2)한기총 대표회장이 류○○ 씨 가 소속되어 있는 개혁총회에 대한 한기총 회원권의 정리를 한국교회 앞에 공적으로 선언하면 통합논의를 진행 할 수 있다.”라고 결의하고 이를 임원회에 보고했으며, 임원회는 이를 그대로 수용한 것. ‘개혁총회 류○○ 씨’는 ‘다락방 류광수’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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