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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 한국교회언론회 ] 대학 캠퍼스에 퍼지는 이단 세력들
당신의 동아리 안전?… 잘못 빠지면 평생 후유증
2017년 04월 06일 (목) 14:27:24 (사)한국교회언론회 admin@chpr.org

(사)한국교회언론회

   
▲ 유만석 목사
(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최근 모 대학 신문에서는 “당신의 동아리 안전합니까?”라는 기사를 실었다. 특정 이단 ․ 사이비가 자기 대학 내에 파고들어, 대학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그 침투 사례를 보면, 첫째는 운동(탁구 바둑 등) 동아리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온 학생들을 유인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기독 동아리를 가장하여, 그 단체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이단 사이비를 포교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동아리 전체를 장악하여, 운영권을 가지고, 기존의 기독 동아리를 제명하는 식으로 기독 동아리는 약화시키고, 자신들의 세력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네 번째 방법은 체육 동아리를 만들고, 그 동아리 구성원(이단 ․ 사이비 신봉자)들이 일반 학생들을 상대로, 자기들의 포교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대학 본부 산하의 봉사팀에 들어와서, 다른 학생들을 포교하는 방법도 드러났다. 아니면, 아예 기독교 동아리에 침투해서 기독 동아리의 회장이 되고, 그 속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을 동원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이단 ․ 사이비는 순수한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에도 침투하여, 자신들의 종교적 목적을 이루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건전하고 건강해야 할, 학생들의 캠퍼스까지 온갖 방법을 통해, 접근하는 이단 ․ 사이비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이단 ․ 사이비가 이렇게 학교 동아리를 노릴 경우,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은 자발적인 모임임으로, 기쁘고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학생들에게 기피의 대상이 될 뿐더러, 자칫하면 꿈과 비전을 품고 들어간 학교생활이 상처와 아픔으로 남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학교 당국과 미션스쿨의 교목실에서는 철저히 이단 ․ 사이비 동아리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하도록 하여야 하며, 미션스쿨이 아닌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건전한 동아리 활동에 대한 점검을 통하여, 선량한 학생들이 이단 ․ 사이비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잘못된 이단 ․ 사이비에 한 번 빠지면, 마치 마약과 같이, 평생 괴롭힘을 당하는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단 ․ 사이비의 특색은 기존 기독교와 종교를 부정하고, 특정 개인을 우상화/신격화하고, 새로운 성경공부가 있다고 유혹하는 등의 방법을 동원한다.

우리 한국교회도 각 지역에 있는 대학교들과 공동전선을 펼쳐, 대학 내 이단 ․ 사이비의 발호(跋扈)를 막아야 한다. 그러려면, 이단 ․ 사이비의 특색과 문제점, 단체들에 대한 목록을 만들어, 학교에 배포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또한 동아리 연합을 통해, 이단 ․ 사이비에 대한 교육도 시켜야 한다.        ( 논평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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