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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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목표 34만 7천명… 193개국 사무소 개설"
“작년 대비 국내 신도 109%… 해외 신도 200% 늘려잡아”
2017년 03월 02일 (목) 12:37:01 엄무환 목사 cnf0691@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엄무환 목사 】 이만희 신천지 총회가 2017년에 현재 172,775명인 신천지 신도에서 347,588명 재적을 목표로 정통교회는 물론 세계 193개국에 종교연합사무실 개설을 추진하는 등 외국인과 불신자들에 대한 포교에도 열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신천지는 작년에 정통교회 목회자 및 교인들에게 메일 및 편지 발송을 14회에 걸쳐 379만 통을 발송했던 것으로 신천지 내부 보고 자료 유출로 드러났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신대연) 대표 신현욱 목사(초대교회)가 지난 2월 7일 빛과소금교회(최삼경 목사)에서 개최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총회 둘째날 발표한 ‘사이비 종교 집단 신천지 최근 동향분석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월 15일 신천지 과천본부에서 있었던 2016년도 신천지 12지파 활동 보고 시간에 신천지 총회는 신천기 34년째인 2017년도의 계획으로 172,775명인 현재의 신도에서 활동자 대비 109% 성장한 347,588명을 재적 목표로, 해외교회는 200% 성장한 37,611명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월 14일 신천지 총회 정진영 총무의 보고를 입수해 신현욱 목사가 폭로한 신천지 총회의 ‘2107년도 종합 활동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67개 신천지 국내교회 신앙상태 점검 및 교육을 실시
▶12지파 신앙상담팀을 운영, 한기총과 CBS방송 폐쇄를 위한 대처활동 강화
▶종교연합사무실 운영 진행
▶총회교재 개정작업 실시
▶강사교육 2회 전도사후보생 교육2회 실시
▶센터 지도방문 및 강의자 출신 피드백 실시
▶선교센터 사명자 전도 활동 확대실시
▶무 신앙자 휴 신앙수강생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
▶전도사 실력 양성 교재 제작을 통한 사명자 양성
▶한기총 이단교리 반증 영상 이제는 2천 100문항 촬영 및 소책자 제작 및 홍보 활동
▶해외교회 11개국 34개 지 교회를 더 확보
▶개척지 49개국 133개 도시로 더 확대
▶국제법 결의안 찬성국가 129개국 확보
▶해외교회 200% 성장한 37,611명 목표
▶전 세계 종교연합사무실 193개국 개설
▶평화학교 1,000개소 달성
▶전도용 글을 활용한 궁극적인 홍보 및 전도 활동 실시
▶결의대회 영상을 활용한 홍보와 전도 활성화
▶주제별 요약해설 9집 발간 및 신천지 도서 외국어 번역본 발급
▶전 세계 인터넷 홍보망 구축 및 장악
▶찬양부에서는 신천지 찬송가 800곡 1차 편집 목표, 해외까지 찬송가 확대
▶강제개종교육피해연대 적극 활동
▶희망 상담 팀 운영지속 활동
▶종교지도자 섭외활동 및 포럼행사 실시
▶신천지 홍보 활동 홍보 강화
▶그동안 있었던 법적전쟁 역사자료 정리하고 데이터화
▶12지파 지성전 건축을 위한 성전건축 기본 계획서 건설부에서 수립
▶12살 아래 유소년 축구 전국대회 우승목표
▶종목별 생활교육 교실 개설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보건후생복지부에서는 의료봉사활동 활성화
▶본교부에서는 시민단체 협력인사 섭외 및 신천지 자원봉사단 홈페이지 및 유투브 관리 운영을 통한 홍보 강화

그리고 정진영 총회 총무가 보고한 지난 2016년도 총회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신현욱 목사는 지적했다.

▶제 24차 동성서행 필리핀 순방(1월 달)
▶3. 24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공포식 총회장(이만희) 평화횡보 홍보 위한 포럼 및 세미나
▶5. 25 세계평화선언문 3주년 기념행사 및 평화 걷기대회 실시
▶9. 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국제행사
▶11. 24 평화촉구 및 평화의 사자 지지대회
▶종교연합사무실 47회 운행
▶한기총 해체 및 CBS폐쇄 궐기대회 탄원서 호소문 4월 달에 발생
▶성도(신천지 교인) 믿음 테스트 설문조사 실시하여 1개월 동안 재교육 시행
▶청년부 대학부 분리 조직 학생부 자체적으로 조직 구성
▶신천지 정통교리와 한기총 이단교리 비교 100문항 경산 및 소책자 제작 및 홍보활동
▶총회 강사후보생 교육 1회, 전도사 후보생 교육 2회 실시
▶신천기 33년(2016년)도 18,784명 수료
▶해외 종교 연합사무실은 112개국 204개소 개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기재 서명(173개국)
▶총회장(이만희) 어록 하늘누룩 1,2집 1셋트 발간 등 3종 서적 제작 등 등록
▶전 성도 예배 말씀 충실할 수 있도록 서비스 S라인 개설
▶신천지 신문 하늘 샘물 발행, 신천지 찬양집 5집 발간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모임 지파별 활동, 희망 상담 팀 운영
▶이방(정통교회)목회자 및 교인들에게 메일 및 편지 발송을 14회 걸쳐 379만 통 발송
▶선교교회(위장교회를 말함) 공개 및 비공개집회를 109회 실시
▶CBS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건으로 1심 11건 승소
▶12지파 부동산 입차 업무지원 460건
▶12지파 성도 체육복 제작 및 심판 경기부 인재양성 교육 실시
▶보건후생복지부에서는 찾아가는 건강 닥터 의료지원 행사
▶본교부에서는 봉사활동 7,817회 봉사자 68,064명 116,334명에게 봉사 활동한 결과 국회의원의 상장 상패 77개를 수상
▶좋은 세계 평화학교 126개소 섭외관리

한편, “신천지 총회 신학부장인 고동안 씨는 ‘신천기 34년(2017년)도에도 교육부와 문화부와 신학부가 협력하여서 추가로 교리비교 영상 제작하여 바벨론 목회자(정통 교회 목회자) 설교 소리 설 곳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센터에 원장 강사 전도사 각자의 사명 반드시 감당하여 수강생 모두에게 새 언약의 법으로 확실하게 인(印) 쳐서 중단하고 입교하고 확실한 사람만 수료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교육지도 점검하며, 중단율 60%이하인 지파와 교회 모든 강사 전도사 지도 점검하겠다.’고 보고했다.”고 신현욱 목사는 덧 붙였다.

   
▲ 신대연 대표 신현욱 목사 ⓒ기독교포털뉴스

이와 같은 신천지 총회 보고 내용과 관련하여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 총회의 2016년 활동보고 가운데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을 통한 해외 포교활동으로 112개국 204개소 개설한 것과 신천지 정통교리와 한기총 이단교리 비교 100문항 소책자 홍보,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지파별 활동, 신천지 교인 믿음테스트 설문조사(믿음 부족자 다수 확인되어 재교육 실시 중), 이방 목회자 및 교인들에게 이메일, 우편 발송(14회 379만통 발송), 선교교회(위장교회)를 공개 및 비공개집회 109회 실시, 봉사활동을 통해 국회의원 상장 상패 77개 수상한 활동 내용들은 주목해야할 부분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신천지 총회의 2017년 활동계획 중 국내 신앙점검 및 교육 실시와 한기총 CBS 폐쇄를 위한 대처활동 강화, 무 신앙자, 휴 신앙자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 해외교회 200% 성장한 37,611명 목표, 세계종교연합사무실 193개국 개설, 평화학교 1,000개소 달성, 강제개종교육피해연대 활동 강화, 12지파 지성전 건축을 위한 성전건축 기본계획서 건설부 수립, 12세 이하 유소년 축구 전국대회 우승목표, 생활교육 교실 개설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보건후생복지부 주관 의료봉사활동 활성화, 시민단체 협력인사 섭외 및 신천지 자원봉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한 홍보 강화 등의 활동에 대해서도 한국교회가 주목하여 적절한 대처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라고 신 목사는 특히 강조했다.

신 목사는 “향후 대도시 중심의 이미 드러난 위장교회와 센터는 계속 이전할 것이고, 소도시로 갈수록 위장교회보다는 소규모의 복음방을 통한 게릴라식의 포교가 예상된다.”면서 “지파별 부동산현황을 보면 2년 전과 비교해서 성전은 3개소, 선교센터는 67개소가 증가 했다. 특히 2015~2016년도에 센터가 서울 ․ 경기권의 요한지파 17개소, 시몬지파 11개소, 인천지역 마태지파 7개소, 화곡 ․ 부천지역 바돌로매지파 5개소가 신설되었다면 2017년도에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피해가 없었거나 적었던 인천, 경기지역에서의 특전대를 통한 적극적인 포교가 예상된다. 해당지역 교회연합회는 피해가 확산되기 전에 관심을 기울여 철저히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목사는 “우스운 것은 신천지가 해마다 제시하는 목표나 과업이 한 번도 달성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면서 “예를 들어 2013년 ‘144,000 완성의 해’라고 했지만 13만 명에도 이르지 못했다. 심지어 2014년 ‘종교대통합’, 2015년 ‘종교경서통일’이라는 황당무계한 표어까지 발표했지만 아직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가 아니라 영원히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2017년(신34년) 표어는 ‘신천지 하나님의 승리와 통치의 해’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승리를 외치고 있다. 아직까지도 승리하지 못한 모양이다. 그리고 ‘통치의 해’를 세상 만국을 통치하게 된다는 의미로 신천지 신도들은 이해하겠지만, 사실은 이만희 교주의 ‘세상 만국 통치’가 아닌 혹시라도 신도 중 누군가 눈을 뜨고 반기를 들지나 않을까, 이탈하지는 않을까하여 꼼짝 달싹 못하도록 압제하는 신천지 신도들을 향한 교주의 철권통치로 실현될 것이다.”고 진단했다.
 

신천지에서 그토록 내세웠던 14만4천명의 신인합일은 언제 이뤄지나

신천지는 그동안 14만 4천명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여 왔었다. 이 숫자가 차면 소위 ‘신인합일’이 이뤄진다고 했었다. 즉 순교자의 영이 신천지 신도의 육에 들어온다는 것.

하지만 신천지 총회에서도 보고된 바와 같이 2016년 말 현재 신천지 신도는 17만 명이 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는 2017년도엔 347,588명을 목표로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수립하여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추고 있다. 수적 부흥에 총력을 기울이는 형국이다.

지난 1월 17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예장합동 총회본부 5층 예배실에서 가진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신천지 신도수가 144,000명이 넘었다. 이만희는 144,000명이 되면 신인합일이 된다고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신현욱 목사는 “144,000명 숫자가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전에는 교적부 등이 기준이었지만 지금은 그 기준이 바뀌었다. 실력을 갖춘 자, 기름 준비한자, 양과 염소에서 양 같은 자, 인 맞은 자, 복음방에서 가르칠 수 있는 자 등으로 기준을 까다롭게 바꿨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신 목사의 설명대로라면 신천지가 그토록 강조한 신인합일이 된다는 ‘14만 4천명’의 기준이 이전에는 교적부였지만 지금은 신도가 17만 여명이 되어 기준을 바꾸었다는 말이 된다. 실력을 갖춘 자, 기름을 준비한 자, 양과 염소에서 양 같은 자, 인 맞은 자, 복음 방에서 가르칠 수 있는 자 등으로 말이다.

그런데 추측하기로는 신천지에서 새로 변경한 기준에 14만 4천명이 찼다고 하자. 그때에도 새로 바뀌어진 기준을 고수할까. 모르긴 해도 또 기준을 바꿀 것이다. 왜냐하면 신천지가 아무리 기준을 바꾸어 14만 4천명이 찰지라도 신인합일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이만희가 모를까. 모르진 않을 것이다. 만일 알면서도 이를 자신의 전매 특허품인양 내세워 기존 교인들을 미혹했다면 이것 하나만 가지고서라도 ‘이만희는 종교 사기꾼이다’라고 비난한들 무슨 변명할 말이 있을까.

신 목사는 이날 “저희들이 작년에 2016년을 분석할 때 2016년이 신천지 성장세의 변곡점이 될 것이다, 하향곡선을 그릴 것,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이유는 정통교회에서 경계와 주의 등이 아직 우리에게 흡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교현장에서 예전처럼 잘 먹히고 있진 않다고 보여서다. 그러자 신천지가 불신자와 외국 등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렸다. 그래서 성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었다.

신 목사의 설명처럼 신천지는 한국교회의 대처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되자 포교현장을 해외 쪽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므로 해외 선교 현장에서 신천지와의 충돌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신 목사도 언급했듯이 한국교회가 신천지의 전략을 파악하여 이를 적절히 대처한다면 얼마든지 신천지의 공세를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해외선교 현장도 눈을 돌려 신천지의 공세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대처가 모색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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