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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연 총회 ‘종교특별법 제정 촉구’ 성명서 발표
진용식 목사 대표회장 연임… 제6차 총회는 일본 도쿄에서
2017년 02월 09일 (목) 14:04:49 엄무환 목사 cnf0691@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엄무환 목사 】 한국 · 미국 · 호주 · 일본 · 캐나다 등 5개 국가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예장개혁,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 및 교단의 이단사이비 관련 부서와 전국의 이단상담소에 몸담고 있는 회원 45명이 모인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가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퇴계원 소재 빛과소금교회(담임 최삼경 목사)에서 제5차 총회 및 세계대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인 진용식 목사와 사무총장인 이덕술 목사, 재무국장인 서영국 목사를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 세이연 대표회장으로 연임된 진용식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교회와신앙>

그리고 김종한 목사, 장청익 목사, 정운기 목사, 한창덕 목사를 상임위원에 추가로 인준했으며, 구원파대책위원장에 정동섭 목사, 정명석(JMS) 대책위원장에 김경천 목사, 신천지대책위원장에 신현욱 목사를, 호주 세이연 회장에 문광식 목사, 사무총장에 장경순 목사를 선임했다.

둘째날 저녁에 열린 회무처리 시간에서 향후 보다 효과적인 이단사이비 대처 사역을 위해 이같이 조직인선을 구축한 세이연은 사역의 방향과 회원들의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채택, 참여한 회원들의 수정작업을 거쳐 총회 마지막 날 폐회예배 시간에 대표회장인 진용식 목사가 발표했다.

전체 7가지 의제를 담은 세이연 성명서에서 특히 주목되는 내용은 한기총과 이단옹호언론들 그리고 사이비종교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사안이다.


세이연, 성명서에서 한기총·이단옹호언론·사이비종교특별법 제정 등 다뤄

세이연은 먼저 “제5차 서울총회를 마치면서 교회와 사회는 물론 국가까지 어지럽히는 이단 및 사이비종교단체의 만행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고 전제한 후 “정통신앙은 성경과 역사적 교회가 믿는 보편적 신앙에 의하여 바른 복음을 전하는 데 반하여, 이단은 특정 시대나 지역이나 집단에 한정된 비보편적 복음을 구하는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해한다.”고 규정했다.

한기총과 관련하여 세이연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로부터 이단 문제로 인하여 한국교회연합회(한교연)가 분리되었고(2012년), 최근 들어 한교총을 새로 만들려는 과정에서도 이단 문제가 그 핵심 문제였음을 지켜보며, 어떤 기독교 연합기관이라도 이단 문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는 기관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며 “한기총의 경우 한 편으로 이단들을 해지하고, 한 편으로 이단 연구가들을 이단 내지 이단 옹호자로 규정하였던 잘못을 회개하고 바로 잡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세이연은 그 이유에 대해 “한기총은 정통 교단으로부터 이단 내지 사이비 등으로 규정된 박윤식(평강제일교회), 류광수(세계복음화전도협회), 변승우(사랑하는교회: 전 큰믿음교회), 김풍일(김노아: 세광중앙교회), 장재형(한국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등을 해지 또는 영입하여 한국교회의 대표성을 상실하고 이단옹호기관처럼 변질되고 말았다.”며 “한기총은 무려 한국교회 9개 교단으로부터 이단 내지 이단시 결의된 류광수가 2011년에 가입한 개혁총회(조경삼)를 받아들여 류 씨에게 실질적인 이단 면죄부를 주었는데, 그 후에 ‘류광수는 이단 아니다’(현 대표회장 이영훈)고 확인하여 한기총 소속으로 활동하게 하다가, 그것이 한교총을 만드는데 장애물로 대두되자, 비록 류광수는 한기총 탈퇴를 선언하였지만 교단은 그대로 두는 이상한 이중행보를 보여 이단 문제에 대하여 모호한 행보를 아직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런가 하면 다른 한 편, 한기총 이단상담소장으로 무려 9년이나 봉사하며 한기총의 정체성을 견고하게 했던 통합측 소속 최삼경 목사를 통합이나(2004년, 2010년, 2011년, 2012년) 합동(2006년, 2014년), 고신(2015년), 합신(2012년) 등의 교단에서 이단성이 없다고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기총은 이대위가 아닌 질서위원회의 이름으로 “최삼경 이단이다”란 성명서를 먼저 내고(2011년 11월 19일, 국민일보) 후에 조사를 하고 이단으로 규정하는(2011년 11월 24일) 파렴치한 잘못을 저지르고도 어떤 사과나 해지도 하지 않았고, 한국교회 이단 퇴치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진용식 목사 등을 신학적 검증도 없이 최삼경 목사와 같이 일한다는 유치한 이유로 이단옹호자로 규정하였으며(2011년), 2009년까지 여러 해 동안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가정 사역자 정동섭 목사를 “사이비”로 규정하고(2010), 신천지 교육장이었으나 정통교회로 돌아와 신학을 하고 합동측 목사가 된 초대교회 신현욱 목사가 최삼경과 가깝다는 이유로 이단성이 있다고 결정하고(2013년), 최삼경 목사와 회의했다는 이유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 5명을(박형택, 김학수, 박남수, 윤재선, 이희수) 이단 옹호자로 규정하였고(2012년 7월 19일), 심지어 최삼경이 속해 있다는 이유와 최삼경을 옹호한다는 이유로 당시 통합 측 총회장과 총무까지 이단옹호자로 규정하는(2012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기관이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고 질타했다.

따라서 세이연은 “이제라도 한기총은 위의 잘못들을 한국교회 앞에 철저히 회개해야 하며 이단연구가들의 연구 및 대처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해 주는 연합기관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세이연 5차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성명서 낭독에 동참하고 있다. ⓒ<교회와신앙>

이단옹호언론과 관련하여 세이연은 “정통교단을 지키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단연구가들을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공격하며 광고를 게재해 왔던 크리스천투데이(설립자: 장재형), 교회연합신문(강춘오), 기독교신문(최규창), 구 법과교회(황규학) 등의 이단옹호언론들에 대하여 우려와 함께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다시는 이런 자들이 한국교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고, 누구도 어떤 형태의 힘을 공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한국교회 앞에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세이연은 “이미 위험 수위를 넘은 이단 및 사이비의 문제 해결을 위해 각 교단은 물론 신학교마다 전문적인 이단상담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이단예방교육을 위해 전문 기관을 창설하고, 이단비판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개설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세이연은 “그동안 유사 무속인 최태민, 단월드의 이승헌, 신천지의 이만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장길자,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 등이 과거 종교의 이름으로 일으켰던 문제들을 통하여, 국가와 정부는 종교의 자유는 보장하되 사이비 종교의 불법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사이비종교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세이연은 “2011년에 창립되어 2014년 호주 제4차 총회 후에 일련의 이유로 잠정폐쇄하였다가 2017년에 총회를 열며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따라서 다른 세이연은 불법 단체임을 밝히고, 우리는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이단사이비로부터 성도와 교회 그리고 사회와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흔들림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단연구와 이단대처 사명을 다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는 확고한 각오를 다졌다.


홍정길 목사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을 대접하게 되어 기뻐”

이번 총회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현 남북나눔운동 이사장, 현 전주대 이사장)가 참석한 회원들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 뷔페식당으로 초청, 총회 마지막 날 아침식사를 제공했다는 사실이다. 이 자리에서 홍 목사는 “교단이든 단체든 부패한 사람들이 상위조직을 차지해 한국교회가 쇠락하고 있다.”면서 “진리와 교회를 지키기 위한 이단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정동섭 교수와 최삼경 목사를 통해 보고 잘 안다. 힘들지만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 수고하시는 이단연구가들에게 감사드리고 여러분을 대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홍 목사는 “세이연이 모였다는 말을 최 목사님에게 듣고 개인적인 약속을 취소하고 이곳을 달려왔다. 앞으로도 한국교회를 이단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참여회원들 “총회 분위기 가족 같았고 감격스러워”

세이연 5차 총회에 처음 참석하여 세이연의 신학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홍기 목사(캐나다 필그림글로벌펠로우십 대표, Ph.D)는 참석자들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에 “이번에 함께 일하는 중요성을 배웠으며, 마게도냐 사람의 음성을 들었다. 사명을 깨닫게 되었고 격려가 되었으며 도전과 영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참고로 김 목사는 <교회와신앙>에 지방교회에 대한 비판의 글을 시리즈로 기고했을 뿐 아니라 유투브에 신천지 교리 반박 동영상 100여 개를 게시한 당사자로도 유명하다. 이중에 20여개는 영어로 된 동영상이다. <교회와신앙>은 김 목사가 이번 총회에서 발표한 “이만희 씨는 미치광이인가 아니면 희대의 교리 사기꾼인가?”라는 제목의 강의 내용 전체는 물론 장청익 목사의 “현해탄을 건너온 한국이단” 그리고 진용식 목사가 폐회 예배에서 한 JMS의 ‘갈빗대교리 반증’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김주원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주원교회, 침례신학대 외래교수)도 “캠퍼스선교단체 간사로 24년간 사역하면서 이단예방운동을 펼쳤다. 지금까지 이단상담을 하면서 신천지의 경우 한 명만 개종시키지 못했고 거의 다 개종시켰다. 그러나 JMS는 어려웠는데 이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처음 참석했지만 너무 유익했다.”고 말했다.

경인이단상담소장인 주기수 목사(예장합동 이대위 전문위원)는 “세이연 총회가 한 가족과 같은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고 감격스러웠다. 무엇보다도 이단사이비 현장에서 이론으로만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분들이라 동병상련의 마음이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말해 참석한 회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번 총회에서 세이연 상임위원에 선임된 김종한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부회장)는 <교회와신앙>과의 인터뷰에서 “힘들었지만 좋은 분들과 교제할 수 있어 행복했다. 임원으로 섬겨주신 분들(진용식 목사, 이덕술 목사, 서영국 목사)과 강의해주신 분들(진용식 목사, 김홍기 목사, 장청익 목사, 김경천 목사)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서로 단합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에 감사드린다.”면서 “저도 더 단합하고 발전하는 세이연을 위해 열심히 섬기겠다.”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마음의 다짐을 밝혔다.

총회 장소와 숙박 및 식사 등을 준비하고 마지막까지 살핀 이덕술 목사(사무총장)도 <교회와신앙>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세이연 총회 및 대회에 있어서 가장 큰 의미를 두어야할 부분은 호주 세이연이 함께 했다는 것이다.”면서 “또 다른 세이연을 주장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호주 세이연이 참석하여 이번 총회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서 이 목사는 “더 나아가 일본 세이연의 조직 구성이 이루어진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는 세이연의 사역이 확대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총회를 위해 빛과소금교회에서 장소 숙소 차량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세이연 제6차 총회 2018년 2월 19일~22일(3박4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하기로

   
▲ 폐회예배에서 축도하는 정동섭 목사 ⓒ<교회와신앙>

세이연은 제6차 총회를 2018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집회 장소에 대해선 세이연 일본 상임위원인 장청익 목사에게 일임하기로 했으며 정동섭 목사(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가족관계연구소장, <행복의 심리학> 저자)의 축도로 총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세이연 총회를 마치고 일본에 도착한 장 목사는 세이연 회원 단체 카톡에 이런 글을 남겼다.

“아무런 잘난 것도 없는 자가... 올 때마다 선교사라는 이름 때문에... 염치도 없이 늘 하해와 같은 은혜만 입고 갑니다... 내년 2월 도쿄에서 뵙겠습니다. 건너만 오십시오. 온천에 푸욱 삶아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터질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세이연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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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 5차 총회 성명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는 제5차 서울총회를 마치면서 교회와 사회는 물론 국가까지 어지럽히는 이단 및 사이비종교단체의 만행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1. 본 세이연은, 정통신앙은 성경과 역사적 교회가 믿는 보편적 신앙에 의하여 바른 복음을 전하는 데 반하여, 이단은 특정 시대나 지역이나 집단에 한정된 비보편적 복음을 구하는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해한다.

2. 본 세이연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로부터 이단 문제로 인하여 한국교회연합회(한교연)가 분리되었고(2012년), 최근 들어 한교총을 새로 만들려는 과정에서도 이단 문제가 그 핵심 문제였음을 지켜보며, 어떤 기독교 연합기관이라도 이단 문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는 기관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3. 한기총의 경우 한 편으로 이단들을 해지하고, 한 편으로 이단 연구가들을 이단 내지 이단 옹호자로 규정하였던 잘못을 회개하고 바로 잡기 바란다.

한기총은 정통 교단으로부터 이단 내지 사이비 등으로 규정된 박윤식(평강제일교회), 류광수(세계복음화전도협회), 변승우(사랑하는교회: 전 큰믿음교회), 김풍일(김노아: 세광중앙교회), 장재형(한국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등을 해지 또는 영입하여 한국교회의 대표성을 상실하고 이단옹호기관처럼 변질되고 말았다.

한기총은 무려 한국교회 9개 교단으로부터 이단 내지 이단시 결의된 류광수가 2011년에 가입한 개혁총회(조경삼)를 받아들여 류 씨에게 실질적인 이단 면죄부를 주었는데, 그 후에 ‘류광수는 이단 아니다’(현 대표회장 이영훈)고 확인하여 한기총 소속으로 활동하게 하다가, 그것이 한교총을 만드는데 장애물로 대두되자, 비록 류광수는 한기총 탈퇴를 선언하였지만 교단은 그대로 두는 이상한 이중행보를 보여 이단 문제에 대하여 모호한 행보를 아직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한 편, 한기총 이단상담소장으로 무려 9년이나 봉사하며 한기총의 정체성을 견고하게 했던 통합측 소속 최삼경 목사를 통합이나(2004년, 2010년, 2011년, 2012년) 합동(2006년, 2014년), 고신(2015년), 합신(2012년) 등의 교단에서 이단성이 없다고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기총은 이대위가 아닌 질서위원회의 이름으로 “최삼경 이단이다”란 성명서를 먼저 내고(2011년 11월 19일, 국민일보) 후에 조사를 하고 이단으로 규정하는(2011년 11월 24일) 파렴치한 잘못을 저지르고도 어떤 사과나 해지도 하지 않았고, 한국교회 이단 퇴치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진용식 목사 등을 신학적 검증도 없이 최삼경 목사와 같이 일한다는 유치한 이유로 이단옹호자로 규정하였으며(2011년), 2009년까지 여러 해 동안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가정 사역자 정동섭 목사를 “사이비”로 규정하고(2010), 신천지 교육장이었으나 정통교회로 돌아와 신학을 하고 합동측 목사가 된 초대교회 신현욱 목사가 최삼경과 가깝다는 이유로 이단성이 있다고 결정하고(2013년), 최삼경 목사와 회의했다는 이유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 5명을(박형택, 김학수, 박남수, 윤재선, 이희수) 이단 옹호자로 규정하였고(2012년 7월 19일), 심지어 최삼경이 속해 있다는 이유와 최삼경을 옹호한다는 이유로 당시 통합 측 총회장과 총무까지 이단옹호자로 규정하는(2012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기관이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제라도 한기총은 위의 잘못들을 한국교회 앞에 철저히 회개해야 하며 이단연구가들의 연구 및 대처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해 주는 연합기관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

4. 본 세이연은, 정통교단을 지키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단연구가들을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공격하며 광고를 게재해 왔던 크리스천투데이(설립자: 장재형), 교회연합신문(강춘오), 기독교신문(최규창), 구 법과교회(황규학) 등의 이단옹호언론들에 대하여 우려와 함께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다시는 이런 자들이 한국교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고, 누구도 어떤 형태의 힘을 공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5. 본 세이연은, 이미 위험 수위를 넘은 이단 및 사이비의 문제 해결을 위해 각 교단은 물론 신학교마다 전문적인 이단상담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이단예방교육을 위해 전문 기관을 창설하고, 이단비판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개설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6. 본 세이연은 그동안 유사 무속인 최태민, 단월드의 이승헌, 신천지의 이만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장길자,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 등이 과거 종교의 이름으로 일으켰던 문제들을 통하여, 국가와 정부는 종교의 자유는 보장하되 사이비 종교의 불법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사이비종교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줄 것을 촉구한다.

7. 본 세이연은 2011년에 창립되어 2014년 호주 제4차 총회 후에 일련의 이유로 잠정폐쇄하였다가 2017년에 총회를 열며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따라서 다른 세이연은 불법 단체임을 밝히고, 우리는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이단사이비로부터 성도와 교회 그리고 사회와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흔들림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단연구와 이단대처 사명을 다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7년 2월 8일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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