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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선택한 2016년 <교회와신앙> 10대 기사
1위 예장통합 이단특별사면… 2위 이종윤 목사의 표절논란
2016년 12월 28일 (수) 16:27:17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 <교회와신앙> 】 2016년의 화두는 ‘탄핵’.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은 이단특별사면을 선포했다가 탄핵 문턱에서 ‘취소・사과’로 모면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버티다가 국회의 ‘탄핵’을 받아 헌법재판소가 심판 중이다.

이렇듯 우리 사회의 화두가 2014년 ‘세월호’ 2015년 ‘메르스’ 2016년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었다면, 기독교계는 2014년 ‘구원파’ 2015년 ‘은혜로 신옥주’ 2016년 ‘이단특별사면’이었다고 할 수 있다.

   
▲ 1위는 ‘이단특별사면’ 2위는 ‘이종윤 표절논란’ 3위는 ‘주기철 영화 일사각오’ 관련 기사였다.

이를 반영하듯 독자들이 많이 조회한 2016년 <교회와신앙> 10개 기사 가운데 1위는 ‘이단특별사면’의 문제점을 지적한 최삼경 목사의 “어쩌다 우리 교단(예장통합)이 여기까지 왔을까?”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결국 예장통합 특별사면위원회와 총회장의 ‘이단특별사면’은 제101회 총회에서 ‘원천무효 폐기, 3년간 재론금지’라는 철퇴를 맞았다. 총회석상에서 사과했던 이정환 특별사면위원장은 최근 내놓은 ‘백서’에서 오히려 자신과 특별사면위원회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총회 결의를 비난하고 있다.

허호익 교수의 “영세교 교주 최태민과 최순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4위에 올랐고, 이단특별사면과 관련하여 긴급기고한 허호익 교수의 “변승우 집단의 교리와 예언 및 신유 사역의 문제점”도 10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엄무환 목사의 “[ 단독 ] 이종윤 목사 설교와 저서… '보이스' 표절논란” 기사였고, 이와 함께 시리즈로 심층보도 했던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의 정관” 관련 첫 기사는 7위였다. 이종윤 목사의 표절논란은 최삼경 목사가 “[ 집중분석 ]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의 표절을 밝힌다”를 11회나 연재했고,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의 40년 표절설교를 밝힌다>라는 단행본으로까지 출판되었다. 카이캄은 10월 31일에 법인화 이후 처음으로 총회를 열었지만 현장에 참석한 유효회원은 17명에 불과했고 주무관청으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했다.

의외로 주목받은 기사는 3위의 “'일사각오' 영화, 상승세 멈춰 조기 종영 우려”였고, 김정언 기자의 “교회 철거 저항하던 목사 아내 생매장 돼 질식사”라는 기사도 5위에 랭크됐다. 죽은 자(故 김성수) 설교로 예배하는 교회와 관련한 “자살 목사 추종 서울서머나교회… Kaicam 탈퇴”라는 제목의 기사도 6위에 올랐다.

‘동성애’와 ‘신천지’도 주요 이슈이긴 했지만 8위와 9위로 나타나 겨우 체면을 지켰다. ‘동성애’와 ‘국회의원선거’ 관련 기사인 “명성교회 등록 '친동성애' 진선미 의원 시시비비”는 8위에, ‘한기총 해체, CBS 폐쇄’를 구호로 대규모 시위를 벌였던 신천지 관련 기사인 “신천지 이만희의 내연관계 폭로에 악감정 표출”은 9위였다.

독자들이 주목한 2016년 <교회와신앙>의 주요 기사 10개의 순위별 제목과 링크는 다음과 같다.

01. 어쩌다 우리 교단(예장통합)이 여기까지 왔을까?

02. [ 단독 ] 이종윤 목사 설교와 저서… '보이스' 표절논란

03. '일사각오' 영화, 상승세 멈춰 조기 종영 우려

04. 영세교 교주 최태민과 최순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05. 교회 철거 저항하던 목사 아내 생매장 돼 질식사

06. 자살 목사 추종 서울서머나교회… Kaicam 탈퇴

07. [ 단독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정관

08. 명성교회 등록 '친동성애' 진선미 의원 시시비비

09. "신천지 이만희의 내연관계 폭로에 악감정 표출"

10. 변승우 집단의 교리와 예언 및 신유 사역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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