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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홍 목회칼럼 ] 믿음으로 보기
2016년 12월 26일 (월) 12:54:27 김기홍 목사 khk0725@hanmail.net

김기홍 목사 / 분당 아름다운교회 원로, Faith목회아카데미 학장(fma2.com)

   
▲ 김기홍 목사

믿음으로 본다고 무슨 이상한 것을 보는 게 아닙니다.
환상보고 꿈꾸고 천국을 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건 일상적이거나 보편적인 게 아닙니다.
우리는 영적 세상을 볼 수 없습니다. 영적 사실도 못 보고요.
그래서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매사에.
그러면 하나님이 대신 영적 사실을 보여주고 알려줍니다.
여호와만 잡으면 사막에서도 봉을 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롯에게 선택을 양보합니다.
영적 세상은 3차원처럼 모든 게 부족하지 않고 넉넉합니다.
롯은 당장 눈앞의 아름다운 물질만 보고 따라갑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의지해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물질은 사라지지만 하나님은 항상 있고 모든 것을 주십니다.
너무 뻔한 소리지만 그 말의 중요성을 너무도 몰라요.
그러니 하나님 누리고 능력으로 사는 방법도 알 리가 없지요.

하나님만 바라는 훈련을 하면 아브라함처럼 삶이 열립니다.
매사에 여호와를 먼저 부르세요. 하나님만을 의지하세요.
당장 눈에 아무 것도 안 보여도 하나님은 대신 보십니다.
안보여도 항상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그와 하나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평안과 확신을 공유하게 됩니다.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은 저절로 공급됩니다.
아브라함이 광야에 있었어도 모든 것이 풍족했습니다.

신앙은 절대로 어려운 게 아닙니다. 진리는 쉬워야 합니다.
신앙마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나님의 신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모든 것을 해냅니다.
삶이 절대로 쉽지 않지만 다 해낼 수 있어요.
그러니 한 가지를 항상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매사 여호와를 부르고 의지하세요. 믿음으로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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