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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영 이단상담소장 청원… 통합 임원회가 반려
영남신대, 학술논문집의 '이단해지주장'과 관련해 조사할 듯
2016년 12월 14일 (수) 15:43:09 엄무환 목사 cnf0691@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엄무환 목사 】 예장통합 총회임원회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서성구 목사, 이하 이대위)의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장으로 최태영 교수(영남신대)를 인준해달라는 청원을 반려했다.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주재로 열린 지난 12월 13일 제101회기 3차 회의에서 이 같이 결의함에 따라 이대위는 다른 인사를 선임하여 청원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이대위는 지난달 17일 전체회의에서 최태영 교수를 상담소장으로 내정하고 총회임원회에 인준을 청원했었다.

상담소장은 상담소의 임무인 △이단사이비 문제와 관련한 상담 활동 △총회에서 허락한 상담소 사업 수행 △사이비이단에 대한 출판물 발간 등의 업무를 총괄하며 임기는 1년이다.

최태영 교수는 이명범에 대한 이단해지를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예장통합은 제101회 총회에서 특별사면과 관련하여 이명범 등에 대해 3년간 재론금지 결의를 했다. 최태영 교수는 영남신학대학교 교수들 중심의 학술 논문집에서 이명범의 이단해지를 공개적으로 강력하게 주장했던 자신의 소신과 관련하여 아직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교회와신앙>은 영남신학대학교 이사회에 최 교수의 신학적 입장과 관련하여 몇 가지 질의를 담은 공문을 보냈다. 오는 28일에 열릴 영남신학대학교 이사회에서 최 교수에 관한 <교회와신앙>의 질의서 내용을 다를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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