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이단&이슈 > 류광수(다락방)
       
“류광수 다락방… 이단”… 총신대 교수 입장지지
한교연 바수위 “예장통합 해벌과정 우려, 혼란유발 명심해야”
2016년 08월 29일 (월) 12:15:08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바수위)가 예장합동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류광수 다락방 관련 공청회’에서 나온 총신대 교수들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공청회에서 총신대 문병호 교수는 “이단, 현 단계에서 어떤 재론의 여지도 명분도 없다”는 문건을 배포한 바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

바수위의 위원장 황인찬 목사 명의로 발표된 성명서는 “예장통합의 이단 및 사이비성 집단을 해벌하는 과정은 심히 우려되는 바 아직도 회개하거나 신앙노선의 변화가 없는 이들을 풀어주는 것은 한국교회에 커다란 혼란을 유발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일침을 놓았다.

   
▲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의 회의 모습 ⓒ한국교회연합

또 “한국의 주요교단에서 이단 및 사이비집단으로 규정한 교단 및 단체를 회원으로 받은 한기총은 연합기관의 정체성을 밝혀서 한국교회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면서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는 한교연과 한기총 두 기독교연합기관의 무조건 통합을 지지한다고 했는데, 먼저 교단의 이단 및 사이비규정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게 통합을 지지하는 것 보다 우선이다.”고 비판했다.

성명서는 이어 “주요교단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하는 자가 신천지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신천지대책세미나를 한다면 이는 한국교회의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며, 교회 위상의 실추는 물론 또다른 이단사이비집단으로부터 공격의 빌미를 주는 행위이다. 이런 문제에 대해 한기총 대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고 김노아 씨(구 김풍일)를 겨냥해 포문을 열고 엄히 추궁했다.

바수위는 “그 어떤 기관의 통합 문제도 이단문제 해결 없이는 불가하다고 판단하며 한국교회가 또다시 큰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로운 선택을 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이단문제선결’ 없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통합은 불가함을 강조했다.

한편, 류광수 다락방 관련 예장개혁(총회장 김운복 목사)는 총회 홈페이지 ‘총회뉴스’에 ‘예장합동 속한 총신신학대학원은 이단의 산실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총신대와 예장합동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다락방 측은 “서울 사당동 총신신학대학원 출신인 150여 명의 목회자가 일시에 이단이 됐다.”면서 “같은 신학대학을 졸업한 150여 명이 넘는 목회자가 이단이 됐다면 그것도 해당 총회에서 자기 형제를 이단으로 정죄했는데 이들을 배출한 총신신학대학원은 이단의 산실로 세계교회 앞에 사죄하고 문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예장합동총회는 다락방전도운동에 참여한 500여 명이 넘는 목회자들에게 사죄하고 총신신학대학원의 문을 닫든 아니면 그동안 우리가 잘 못 오해 했다며, 한국교회 앞에 해명하고 ‘탁월한 전도운동인 다락방전도운동을 한국교회가 배우도록 종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의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

[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 ]

성 명 서

1. 예장합동 총회에서 예장(다락방전도총회)개혁총회와 관련된 공청회에서 총신대교수들에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

2. 예장통합의 이단 및 사이비성 집단을 해벌하는 과정은 심히 우려되는 바 아직도 회개하거나 신앙노선의 변화가 없는 이들을 풀어주는 것은 한국교회에 커다란 혼란을 유발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3. 한국의 주요교단에서 이단 및 사이비집단으로 규정한 교단 및 단체를 회원으로 받은 한기총은 연합기관의 정체성을 밝혀서 한국교회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는 한교연과 한기총 두 기독교연합기관의 무조건 통합을 지지한다고 했는데, 먼저 교단의 이단 및 사이비규정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게 통합을 지지하는 것 보다 우선이다.

5. 교단장회의는 어떤 기관인지? 정강정책 및 모임의 성격이 무엇인지? 또한 한기총이 혼란에 빠질 때 교단장회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선통합 운운하는 것은 어떤 연유에서 인지? 한기총, 한교연 통합에 회원교단도 아닌 감리교 감독회장이 공동대표가 될 자격이 있는지 대답하라.

6.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것을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한교연, 한기총의 통합이 아무리 시급한 문제라 할 지라도 두 기관이 통합만 되면 한국교회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다고 보는지? 지금도 수없이 분쟁과 분열을 거듭하는 교단과 개교회의 현상을 볼 때 목회자의 회개와 자성운동이 더 시급한 과제가 아닌가.

7. 주요교단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하는 자가 신천지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신천지대책세미나를 한다면 이는 한국교회의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며, 교회 위상의 실추는 물론 또다른 이단사이비집단으로부터 공격의 빌미를 주는 행위이다. 이런 문제에 대해 한기총 대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8. 본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는 한국교회가 이단 사이비 집단의 문제로 큰 혼란을 겪고 있고, 그에 따른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파생됨으로 전도의 길이 막히고 있는작금의 현실에서 그 어떤 기관의 통합 문제도 이단문제 해결없이는 불가하다고 판단하며 한국교회가 또다시 큰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로운 선택을 해 줄 것을 요청한다.

2016. 8. 26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위원장 황인찬 목사

 

교회와신앙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은혜의강교회 사태로 본 카이캄의
거짓말하는 게 하나님의 ‘모략’인
“이재명 지사, 정치 쇼하지 말라
신천지의 ‘모략 전도’는 ‘위법’
서울시, 신천지 법인 설립허가 취
코로나를 극복하는 최고의 면역력은
“신천지 이만희 등, 학원법 위반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한국교회문화사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제호 : 교회와신앙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