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이단&이슈 > 여호와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들이 병역을 거부하는 이유를 보니
예수님의 초기 제자들이 전쟁과 군 복무를 거부했다고 주장
2016년 08월 18일 (목) 18:12:36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를 내세워 집총을 거부하고 교도소행을 감행하는 ‘여호와의 증인’. 그들은 ‘평화’와 ‘양심’을 내세우면서 어느 나라의 정치와 전쟁에도 관여하지 않고 중립을 지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병역을 거부하는 근본적인 배경은 그들의 ‘교리’ 때문임은 널리 알려진 일. ‘여호와의 증인’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그들은 네가지를 들며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즉, 병역을 거부하는 이유로 제시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는 하느님께 순종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이사야 2:4.

2. 우리는 예수께 순종합니다. 예수께서는 사도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칼을 제자리에 도로 꽂으십시오. 칼을 잡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할 것입니다.” (마태 26:52) 이러한 말씀으로 예수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이 전쟁 무기를 들지 않을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세상의 일부가 아니어야’ 한다는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정치 문제에서도 엄정 중립을 유지합니다. (요한 17:16) 그들은 군사적 행동에 대해 항의하지 않으며 군 복무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막지도 않습니다.

3. 우리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요한 13:34, 35) 그러한 사랑을 나타냄으로 그들은 어느 나라에 있는 사람들과든 형제가 되며 따라서 다른 나라에 있는 자신의 형제나 자매를 죽이는 전쟁에 결단코 참여하지 않을 것입니다.—요한 첫째 3:10-12.

4. 우리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본을 따릅니다. <종교와 전쟁 백과사전>(Encyclopedia of Religion and War)에서는 “예수의 초기 제자들이 전쟁과 군 복무를 거부”했으며 그러한 행위들을 “예수께서 나타내신 사랑이라는 원칙과 적들을 사랑하라는 명령에 어긋나는 것”으로 간주했다고 기술합니다. 예수의 그 초기 제자들에 관해 독일의 신학자 페터 마인홀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군인이 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 여겨졌다.”

‘여호와의 증인’은 또 “여호와의 증인은 사회에 유용한 구성원이며 자신들이 사는 나라의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정부의 권위를 존중하고 법을 준수하고 세금을 납부하며 공공복지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협조한다는 것.

   
▲ ⓒ여호와의 증인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하지만 병역거부로 수감된 ‘한국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UN에 “종교와 양심의 자유에 관한 합법적인 권리를 행사한다는 이유로 한국 정부가 자신들을 투옥해 처벌”한 것에 대해 청원서를 제출해 헌법재판소를 압박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 정부가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을 부당하게 처벌하는 행위를 중단하는 것에 더해, 수감되었던 사람들에게 배상하고 그들의 전과 기록을 말소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아가 UN 측이 “한국 정부가 필요한 조처를 취해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행위를 바로잡도록 권고할 것”이라거나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UN 측에 청원서를 제출한 사실을 헌법재판소가 알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현재 한국 헌법재판소에는 병역법 조항의 위헌 여부에 대한 재판이 계류 중이며, 곧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 것.

‘여호와의 증인’ 측은 한국 정부와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이러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면서도 “여호와의 증인의 목적은 어떤 나라의 법 제도를 개혁하려는 것이 아(니다).”며 “이미 존재하는 법에 근거하여 법적 권리를 확립”하려는 ‘노력’이라고 둘러 대고 있다.

최삼경 목사는 “군대는 살인을 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집단이 아니고 살인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집단”이라면서 “소수의 인권 운운하면서, 생명 걸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다수를 비평화적, 비양심적 행위로 매도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 최 목사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양심을 앞세워 병역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평화주의자요, 다수에 의해 억울하게 고난과 핍박을 당하는 양심론자들인 것처럼 만들어 가는 전략”이라고 규정하면서 “왜 국법을 어기는 소수의 양심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떠들면서 병역을 이행하고 국법을 준수하는 다수의 양심은 도외시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교회와신앙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청춘반환소송, 신천지 피해자들 3
김마리아 “여자 대통령이 된다는
종교관심도가 기독교인 되는 것 아
청교도 신앙 통해 교회 참된 회복
사학미션 “기독사학의 자율성을 지
환난 중에 부르짖는 기도(2)
음녀의 유혹과 극복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