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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디어시대의 관계중독의 문제점과 대안
[ 4대 디지털중독 포럼 ] 스마트 미디어시대의 관계중독
2016년 05월 12일 (목) 00:19:47 이동현 원장 pastor@leedonghyun.com

[ (사)한국교회언론회가 4월 21일 ‘4대 디지털 중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자들은 디지털 중독을 개인의 문제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신앙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풀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발제문을 (사)한국교회언론회의 제공으로 전재한다. 이동현 원장은 발제에서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청소년들이 디지털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하고 기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편집자 주 ]


스마트 미디어시대의 관계중독의 문제점과 대안

이동현 원장 /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시작하면서

   
▲ 이동현 원장

스마트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스마트미디어와 관련된 한 가지 이상의 디지털 중독에 빠져서 살아간다. 스마트 미디어 속에서 은밀하면서 조용히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디지털 중독들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음란물 중독, 관계 중독, 게임 중독 등이 있으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웹툰 중독까지 가세함으로써 디지털 중독의 종류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중독이란 무엇이며, 관계중독이란 무엇일까? 먼저 중독의 어원부터 살펴보면 중독이란 라틴어의 Addiction에서 유래되었는데 전쟁에서 패하여 노예가 된 사람을 주로 가리켜 사용했던 말로1) 더 이상 자신의 의지에 의한 상태가 아니라 주인에게 구속되고 양도된 채 명령에 따라야 하는 노예가 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처럼 중독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2) 하지 말아야지, 그만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멈추지 못하고, 중독 대상물을 그대로 하고 있는 것이 중독이다.

그렇다면 관계중독이란 무엇일까? SNS 중독은 일종의 ‘관계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관계 중독은 사람과의 관계를 맺지 않으면 불안하고, 관계에 집착하는 것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다. 인터넷 중독은 게임 등을 통한 가상의 세계에 매료되면서 현실 도피적인 성격을 갖는 반면에 SNS 중독은 타인과의 즉각적인 상호작용에서 오는 즐거움으로 인한 일종의 대인관계 중독에서 초래된다고 볼 수 있다.3)

SNS 중독은 처음에는 관계개선이나 회복을 위해 시작되었지만 그 속에 빠져 자신이 사이버공간에서 주인이 아닌 공간속에 매어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채워 나가거나 해소하고자 할 때 더욱 빠져 들어간다.

헬스조선에 의하면 스마트폰 중독의 주범으로 SNS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인관계 중독’ 현상이라고 했으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앱이 중독을 잘 유발하는데, 이들 앱들은 공통적으로 가상공간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고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인한 즐거움을 주면서 중독성을 높인다고 했다.4)

왜 사람들이 이러한 앱들을 사용하는 것일까 그것은 사회가 개인주의화 되면서 개인들은 점점 심리적으로 외로움과 공허함을 느끼고 그것을 대리 충족하거나 해소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갈망하고 있는데 쉽게 심리적인 갈등이나 부담 없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매체인 SNS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앱들은 실시간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람들과 쌍방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상 현실 속에서 대화하지만 실제의 삶과 별 차이가 없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근황을 주고받으면서 내가 사회적으로 동떨어져 있지 않고 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어떤 때는 자신을 밝히지 않고 익명성속에서 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오프라인에서 사람과 대화하면서 겪어야 하는 심리적 압박감이나 부담이 없기 때문에 더욱 가상공간을 통해 중독에 빠지게 된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에 비해 SNS에 대한 신호도와 신뢰감이 두터운 편5) 이라 관계중독에 빠지기 쉽다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관계중독은 행위중독으로서 강한 열망과 욕구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빠지게 되면 자신의 삶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대상을 추구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일어나면서 카카오톡이나 밴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친구들의 메시지를 읽어야 하고, 읽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관계중독이 아닌 가 스스로 자문해야 한다. 처음에는 정보의 소통을 위해 사용 했지만 스트레스를 풀거나 쾌감을 느끼는 목적으로 남용하고 있다면 관계중독에 빠져 있을 수 있다.

이런 중독에 빠지게 되면, 처음에는 20-30분 하던 행동이 1-2시간을 넘어 하루 종일 하게 되고, 하지 않으면 불안 해 하는 현상인 내성현상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나아가 금단증상으로 인해 불쾌한 감정과 현상이 일어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관계중독에 빠지는 것은 바로 심리적 정신적인 보상을 나름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적 정신적 보상과 관련하여 중독 행동이 중독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연구를 보면 두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하게 하여, 쾌감을 느끼도록 강화하는데 이를 통해 긴장이 완화되거나 일시적인 현실 도피, 문제회피를 통해 중독자들의 고통이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하는 강화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채규만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는 그의 저서 “채박사의 중독 따라잡기”에서 중독자들은 자신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대가를 통해 심리적 보상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면서 중독자는 주로 중독 물질을 통해서 심리적 보상을 받으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중독 증상이 지속된다고 했다.6)

1. 관계중독(SNS)중독이란

스마트폰과 모바일인터넷의 만남은 언제 어디서나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마트폰은 피처 폰에서 할 수 없었던 일정관리, 문서관리, 인맥관리, 정보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들을 내 손에서 이루어질 수 있기에 더욱 편리한 도구이기에 필요해서 사용하였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 일중독, 게임 중독, 음란물 중독, 관계 중독, 웹툰 중독 등에 빠지기도 했다. 특히 관계중독은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있어 사람들과 소통하고 대화해야 하며 정보를 교환해야 하는 이들에게 피해 갈 수 없는 일이다.

특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접속을 통한 사회적 관계 형성이 이루어지다 보니 실제의 삶인 가족과의 대화의 시간, 친구들과의 만남,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중에서도 여전히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현상이 벌어졌다.

기록하고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문화는 새로운 미디어를 발전시켰지만 한편으로는 그 행위 자체를 하지 않을 경우에 불안하고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7)

이런 현상이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매체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행위중독으로서 금단현상8), 내성현상9), 가상세계지향이라는 디지털중독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10)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인터넷상에서의 무차별적인 악플이나 근거 없는 비방, 납득되지 않는 인식공격들, 집단적으로 나타나는 사이버 상의 광기, 이 모든 현상들은 어쩌면 이러한 공격성과 자제력, 인내심의 결여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만함과 조급증이 사이버 중독의 대표적인 증상이 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11)

2. SNS 중독의 문제점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에 게임보다는 사람들과의 소통이라고 한다. 스마트폰 중독 실태조사에서는 스마트폰의 주 이용 서비스로 채팅과 메신저를 꼽은 사람이 80%가 가장 많았으며 스마트폰 중독자의 스마트폰 주 이용 목적 또한 채팅과 메신저로 나타났다. 즉 스마트폰 이용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과 같은 SNS의 사용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2년 미래창조과학부 조사에 의하면 20대가 90.2%, 6-19세가 79.9%, 30대가 72%을 차지할 만큼 SNS을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40-50대도 거의 2명의 1명은 SNS를 사용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SNS는 일상이 되고 있다.12)

교육부 2013년 7월 전국 초중고생 626만 2775명 조사에 의하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스마트폰 보유율에 있어서는 중학생은 85.1%이며 고등학생은 83.7%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2013년 5월 전국 중고등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에서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들이 일주일에 5일 이상 사용하는 앱은 채팅앱이 78.6%이며 소셜네트워크앱은 58.5%로 사용할 정도로 관계중독에 빠질 위험성이 그 만큼 높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처럼 위험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SNS에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사람들은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싶어 하고 친구 및 동료와의 교감을 추구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시간적으로 지정학적으로 만날 수 없는 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대화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으며 원하는 대답을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과 연결된 느낌과 함께 인정받고, 지지 받는 느낌 때문에 한시라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관계 중독자들은 오프라인에서보다 가상세계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상호작용 할 때, 시간과 노력을 더 많이 절약하면서 대인 상호작용의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있고,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이어 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3) 그러다보니 현실보다 가상속에 더 현실세계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관계중독에 빠지면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 살펴보자.

(1) 대인관계의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가상적 대인관계에 집중하게 됨으로써 현실세계에서의 사회성 발달이나 또래 관계 등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은둔자와 같은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가상공간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과도하게 몰두하다 보면 도리어 현실세계의 사회활동이 감소하게 되고 실제의 인간관계가 줄어들게 된다. 이는 다시 외로움과 우울감을 증가시켜 더욱 가상공간에 매달리게 하며 결국 현실세계에서 고립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14)

역설적으로 오프라인에서 기존의 인간관계를 유지해 온 사람들보다 SNS를 통하여 맺어지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게 되면서 정작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등 가까운 주변인들과의 상호작용은 소원해지고 스스로 이들 집단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 정체성 상실이 일어난다.

관계중독자들은 성격을 조작하거나 은폐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가상공간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여 가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현실로 돌아오면 자신의 역할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더구나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성격은 물론이고 성별, 연령, 직업, 학력과 같은 특성들을 허구적으로 조작하여 상대방을 유인함으로써 인신매매나 성폭행을 저지를 범행15)도 일어나고 있다.

(3) 감정조절이 잘되지 않는다.

가상공간에서는 상대방의 얼굴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욕설이나 음란한 발언, 그리고 비속한 표현이 난무하고 있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과격하게 표출하거나 적의를 갖고 더욱 거칠게 표현하여 상대방을 모욕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이는 한 번 더 생각할 만한 사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감정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4)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SNS 상의 친구가 많아지면 인맥관리를 위해 SNS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지나치게 SNS에 몰두하게 되고 심할 경우 가상 세계에서의 관계중독에 빠지게 되며 학업성적도 떨어지는 것은 물론 카톡왕따나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내몰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16)

특히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카카오톡은 크고 작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일대일 대화에서부터 그룹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모티콘이나 스티커을 통해 표현하다보니 가장 큰 영향력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아직 정서적, 심리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카카오톡을 잘못 사용하여 감정이 걸러지지 않은 비속어나 은어로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고 괴롭힘을 조장하며, 왕따나 학교폭력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2013년 8월 경향 신문에서 다룬 “죽음을 부르는 카톡 왕따”17)나 중앙일보 2013년 3월 6일자에는 부산의 한 여중생이 같은 학교 친구들로부터 카카오톡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오다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8)는 사건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된다. 이처럼 카카오톡에서 욕설과 폭언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지 않고 온라인으로 공격하기 때문이다. 또한 피해자가 얼마나 상처를 받는지를 생각하거나 느낄 수 없는 사이버공간이기 때문인데19) 이는 얼굴을 맞대고 감정을 교류할 일이 없으므로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쉽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쉽고 상처를 받기도 쉽다.20)

(5) 가정이 파괴 된다.

관계중독에 빠지게 되면 인간관계에 대해서 비현실적인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하게 되어 이성적인 마음과 경계심이 무너지게 되고, 특히 가정의 경우에는 가족 간의 대화가 많이 줄어들고 다들 각자 방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증가한다. 대화의 경우도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구지 불러서 대화하기 보다는 모바일 메시저(카톡)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21) 이러한 현상이 심각해 질 경우 이혼이나 자살, 가출, 부부간의 심한 갈등을 겪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6) 신체적 질병이 뒤 따라 온다.

인터넷보다 중독률 높은 스마트폰. 각종 신체, 정신질환 관련성 보고가 잇따른 가운데 손가락, 목, 어깨 통증에 시력 약화등 신체적 질병이 뒤 따라 오고 있다.22)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안구 건조증이 찾아오기 쉽다. 좁은 액정화면을 계속해서 집중해서 집중하여 쳐다보게 되면 안구가 마르고 눈이 피로해져서 안구 건조증이 찾아온다. 이외에도 손목터널 증후군23)과 거북목 증후군24), 근막동통증후군25), 블랙베리증후군26), 디지털 치매27)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중독의 문제는 개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해치는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제때 치유하지 못할 경우 타인은 물론 사회에도 심각한 해를 끼치는 사회 병리적 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28)

3. 왜 사람들은 관계 중독에 빠지게 되는가

중독자들에게 중독으로 가게 되는 원인들이 반드시 있다. 가정 및 사회적 배경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관계중독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면 크게 2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1) 정서적 결핍에 의한 것이다.29)

어린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신체적 심리적 보살핌을 받고 성장한다. 그러나 중독자들은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적절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정서적 결핍 속에서 성장하다가 학령기나 청소년기 시절 정서적 결핍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자위행위를 하거나 정서적 결핍을 대치해 줄 수 있는 중독 물질에 집착하게 된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은 현실에서 충족되지 못한 관계성의 욕구를 인터넷 사이버 세상에서 찾고자 한다. 특히 현대인의 소외감이 관계 중독을 부추기고 있다. 현실에서 소외를 느끼거나 소외를 당할 때 현실에서 찾을 수 없는 관계성, 친밀성을 가상의 사이버 세계에서라도 찾고자 힘쓰는 것이다. 결국 그 정도가 심해지는 것이 바로 사이버 관계중독30)으로 나타난다.

사람들이 관계중독에 빠져 결과적으로 지나친 공상을 허용하고 사이버 공간에 대한 터무니없는 의미부여가 일어나면서 마침내 현실에서의 사회적 관계를 기피하는 대인관계 기피와 소통의 단절이 오게 된다. 이로 인해 가족관계나 인간관계가 변형되고 파행될 가능성을 열게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과몰입한다고 중독에 빠지는 것은 결과 아니다. 개인의 성향, 가정적인 환경, 사회적인 환경등에 변수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중독에 빠지게 되면 자기 스스로 멈추지 못해 자신의 행동이 난폭해지고 과도해 지면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됨으로써, 자신의 삶의 질도 함께 떨어지게 된다.

더욱이 관계중독의 경우 애착관계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부모와의 적절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사람들은 SNS을 통해 애착관계를 형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온라인속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속에서 자신과의 애착관계가 재형성되지 않으면 회복이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2) 사회적인 환경에 의해 중독에 자기도 모르게 빠지게 된다.

스마트폰과 모바일인터넷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 피처 폰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정보를 얻기 위해 도서관에 갔고,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오프라인에 모여서 토론을 했지만 피처폰의 등장으로 간단한 질의 사항의 경우 문자 메세지를 주고받으면서 의견을 교환했다. 그 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찾고자 하는 정보는 스마트폰을 통해 구글링 하여 찾고 의견이나 생각들은 카카오톡, 페이스북을 통해 나누다 보니 스마트폰이나 SNS 없이는 소통할 수 없는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 졌다. 이로 인해 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왕따가 되는 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데이빗 그린필드는 자신의 저서 <가상중독>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사이버섹스란 것도 사실 채팅의 발전된 형태다.” 처음에는 관계중독의 문제였지만 사이버섹스, 음란물중독을 넘어 범죄에 빠질 수 있는 단계가 될 수 있다. 단순한 인터넷 서핑에서 시작된 사이버 접촉이 그 다음 온라인 채팅과 이메일링을 전환되고, 더 나아가 발전된 형태의 사이버 섹스로 진행되는 수순을 밟게 된다.31)

4. 관계중독에서 벗어나는 길

관계중독은 현실의 무기력함과 일탈을 먹고 자란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삶의 중압감에서 오는 무기력과 건조함이 관계중독에 빠지게 한다. 그렇다면 이런 관계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 공감과 대화를 바탕한 개입이 필요하다.

중독에 빠진 경우 부모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로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아이들의 스마트폰을 뺏고 SNS 계정을 삭제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사용 시간의 제한이 필요로 한다.

중독된 아이들에게 알아서 자율적으로 해라고 하면 절대로 치유될 수 없다. 식사 시간 앞에서, 회장실에 들어가서, 잠자기 1시간 전에, 가족과의 대화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도록 해야 한다. 만약 중독에 빠진 아이가 꼭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대화를 통해 절충점을 찾아야 하며 그런 가운데 상호간의 공감대가 생겨나가는 것이 필요로 한다.

(2)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의 양과 질을 높여야 한다.

가족과의 대화의시간이나 만남의 시간, 식사 시간에는 오프라인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요즘 청소년들이 부모와 대화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10분정도이다.32) 부모로부터 정체성과 친밀감을 잘 채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매일 30분이라도 같이 대화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식사시간 만큼은 친밀한 교제를 통해 치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 성인의 경우라면 철저한 자기 확인과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관계중독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고 그 오류를 인정하는 자세를 가질 때 관계중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3) 진짜 삶은 현실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켜 줘야 한다.

관계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현실과 가상현실과 구분을 잘 하지 못한다. 면 대 면으로 보는 것이 현실이라면 SNS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 것은 가상현실이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야 한다.

방금 전 오프라인에서 만난 사람과 헤어진 후 가상현실에 들어가 그와 계속 만남을 지속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삶은 현실을 복사해 놓은 것 뿐 이다. 가상공간은 현실세계처럼 생생하고 흥미로운 탓에 아이들은 현실세계보다 더 믿고 의지하고 몰두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중독에 빠진 이들은 가상 공간에서 만들어진 내 모습에 집착하면서 정작 현실의 내 모습이 어떤지는 알아채지도 못하고 신경 쓰지도 않는다.33)

가상현실이 진짜 삶이라고 속게 되면 그 속에 빠져 진짜의 삶, 현실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진짜의 삶은 지금 여기 나와 함께 웃고, 보고 있는 현실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만약 그들에게 수백명의 팔로우와 페친이 있다고 자랑하고 있거나 아이들에게는 SNS상에서 댓글을 달아줄 천 명의 친구, 50개의 담벼락 글보다 한 장의 종이카드를 줄 한 명의 친구가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34)

(4) 자신의 재능을 찾아 아날로그 방식을 통해 계발시켜야 한다.

중독에 빠진 아이들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결핍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결핍을 채워주는 방법으로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찾아 꿈을 실현해 주는 것만큼 디지털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는 해결책은 없을 것이다.

하워드 가드는 다중지능이론을 통해 인간의 지능은 한 가지가 아니고 사람에 따라 강한 지능과 약한 지능이 같이 있다고 설명한다. 강한 지능은 더 강하게 계발시키고 약한 지능은 평균 수준으로 끌어 올리면 각각의 능력이 골고루 발휘되며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35) 그러나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기기에 지나치게 노출될 경우 타고난 잠재적 탤런트를 계발하지 못하거나 사장될 수 있기 때문에 잠재된 다중지능을 계발하고 강점 지능을 찾아서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흔히 부모들은 ‘강점지능’은 진로 결정에만 도움이 되고 공부와는 그다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강점지능’은 학습동기를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고, 아이가 신나게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습법의 비밀을 담고 있다. ‘강점지능’은 호기심과 집중력을 낳고 목표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강점지능’을 살리면 누구든지 공부를 즐기게 되고 잘 할 수 있게 된다.36) 이처럼 디지털중독이나 관계중독에 빠진 아이들이 학습이나 공부에 별 흥미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에게 자신의 강점지능을 찾아 주고 이를 계발할 수 있도록 만든다면 디지털중독이나 관계중독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처럼 하나님께서 개개인에게 주어진 재능(달란트, 지능)에 따라, 5 달란트, 2 달란트, 1 달란트를 주었는데 그 달란트을 통해 계발한 사람이 2배로 남기는 인생을 살았다.

그러나 1 달란트를 가진 사람은 그 달란트을 숨겨두고 다른 방식으로 살았다. 오늘날의 청소년들 마찬가지이다. 대학진학에 취업 전쟁에 시달리고 있다 보니 일평생 살아가면서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신의 결핍의 문제을 스마트폰중독, 게임중독, 관계중독에 빠져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모나 교사들은 그들의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의 대중화, SNS으로 인한 달라진 관계의 방식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연고 기반의 관계에서 관심 기반의 관계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 위험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도 함께 제공되었다. 배영 숭실대 교수(정보사회학)는 “과거 일상 관계가 주로 연고와 경험에 기반한 관계였다면 온라인에서의 관계는 관심에 기반한 관계다. 서로에 대한 속성을 인지하지 않더라도 같은 관심을 공유하며 지속적 관계가 가능해졌다.37)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속의 카톡을 통해 친구, 연예, 게임정보와 연예인 이야기 등 자신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또래 집단과 교류하게 된다. 그들은 언제든지 액정을 통해 현실로부터 관심의 가상공간으로 점프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좀 더 청소년들이 이 세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관계중독은 크고 작은 피해를 주고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SNS을 사용하지 말라고 할 수 없다. 사용하는 개개인들이나 기독교단체, 교회들이 이를 SNS중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앞서 다룬 것처럼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하여 청소년들의 재능을 찾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주거나 나아가 청소년들의 흥미와 재능을 기반으로 진학, 진로,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청소년들이 디지털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하고 기도하여야 한다. 만약 주변에 그럴만한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1. 참을수 없는 중독. A.D.Hart의 Healing Life’s Hidden Addictions. 온누리 회복사역본부 역, 두란노. 1995년

2.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폰 바른사용을 위한 대토론회. 2015년 12월.

3. 신의진.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북클라우드, 2013년 9월.

4. 채규만. 채박사의 중독따라잡기. 학지사, 2013년 8월.

5. 이재용. IT전문가 가족의 사이버중독 탈출기. CUP, 2014년 4월

6.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재(98기). 2015년 5월,

7. 이정주. 스마트폰중독, 이기는 아날로그 교육. 중앙위즈, 2014년 8월,

8. 스마트폰 중독 이렇게 극복하라. 박종연. 혜성출판사, 2013년 8월,

9. 사람과 디지털연구소. 당신의 디지털, 안녕하신가요?. 2015년,

10. 권장희. 우리아이 게임 절제력. 마더북스, 대화시간을 늘려라, 2011년 5월,

11. 대니얼 시버그 지음. 고영삼 우진하 옮김. 디지털다이어트. 교보문고. 2013년 10월

12. David N. Greenfield, Virtual Addiction(New harbinger Publication, Inc.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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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을수 없는 중독. A.D.Hart의 Healing Life’s Hidden Addictions. 온누리 회복사역본부 역, 두란노, 1995년

2)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폰 바른사용을 위한 대토론회, p.92. 2015년 12월.

3) 스마트폰 중독의 주범은 ‘SNS'…떠오르는 ‘대인관계 중독’. 헬스조선, 2014.10.13.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0/2014101002609.html

4) 스마트폰 중독의 주범은 ‘SNS'…떠오르는 ‘대인관계 중독’. 헬스조선, 2014.10.13.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0/2014101002609.html

5) 신의진,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북클라우드, p.99.

6) 채규만, 채박사의 중독따라잡기, 학지사, p.20. 2013년 8월 20일 1쇄

7) 위의 글, p.168

8) 금단현상은 인터넷이나 컴퓨터, 스마트폰에 접속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현상으로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왔거나 손에 스마트폰이 없어 가상공간에 접속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하며 1시간, 반나절, 하루라도 접속하지 못하거나 자신에게 온 메일이나 메시지를 확인하지 못하면 불안해 하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9) 내성이란 사이버세상속에 있으면서 웹서핑, 채팅등을 하루 종일 해도 지치지 않고 계속하면서도 자신이 얼마나 깊이 빠져 있는지 자각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더 강한 자극을 찾아가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10) 일상생활 장애로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학교, 직장, 가정, 사회관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로 기능장애, 은폐, 도피현상이 일어난다.

11) 이재용, IT전문가 가족의 사이버중독 탈출기, CUP, 2014년 4월, p.89.

12) 사람과 디지털연구소, 당신의 디지털 안녕하신가요?, p.50.

13) SNS의 특성과 함께 스마트폰의 특성인 동시성, 간편성, 이동성, 실시간성이 합쳐서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게 되고, 사회적지지 망을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으며, 개인적인 만족감을 충족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해 부작용 역시 간과 할 수 없다.

14)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재(98기), 2015년 5월, p.198.

15) SNS 통해 만난 10대 소녀 성폭행, 함정수사 끝 20대 한인남성 체포. 한국일보, 2016.04.15.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60414/982046

16) “휴대전화 사용량 많을 수록 행복지수·학업성적 낮다”(美연구). 나우뉴스. 2013.12.09.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209601017

17) [죽음 부르는 ‘카톡 왕따’] 스마트폰 알림음이 무서워요. 경향신문. 2012.08.1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8192142255

18) "XX 싫다 찐득이" 개학날 자살 여중생 카톡엔. 중앙일보. 2013.03.16.

http://news.joins.com/article/10856297

19) 이정주, 스마트폰중독, 이기는 아날로그 교육, 중앙위즈, 2014년 8월, p.200.

20) 신의진, 디지털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북클라우드, p.100.

21) 스마트폰 중독 이렇게 극복하라, 박종연, 혜성출판사, 2013년 8월, p.110.

22) 사람과 디지털연구소, 당신의 디지털, 안녕하신가요?, 2015년, p.63.

23) 손목터널증후군, 일명 수근관증후군이라고 하며 이는 손목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여러 힘줄, 신경, 혈관등이 지나가며 이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일종의 터널과 같은 것이 있는데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손목 터널의 공간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힘줄이 자극을 받아 손 저림등 마비현상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24) 거북목 증후군은 카톡이나 메신저등을 하기 위해 고개를 내밀게 되는데 마치 이 모습이 거북이처럼 구부정한 자세를 만들어 이 자세가 장시간 유지되면서 앞으로 볼록하게 나오게 되는 현상이다.

25) 근막동통증후군은 어깨 뒷목, 허리, 엉덩이 등의 근육이 뭉쳐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으로 장시간 스마트폰을 들고 카톡등을 지속적으로 할 때 이런 증상이 일어나고 있다.

26) 블랙베리증후군은 엄지손가락이 뻐근해지는 것으로 문자메세지, 카톡등을 주고 받으면서 엄지손가락을 반복해서 사용할 때 나타나는 관절질환으로 일명 엄지증후군이라고 한다.

27) 디지털 치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PC과 같은 디지털기기에 사용과 의존이 지나치게 많이 나타날 때, 보이는 현상으로 기억력과 계산능력, 중요한 전화번호, 개인 스케줄을 기억하는 능력이 저하는 되는 현상을 말한다.

28) 이재용, IT전문가 가족의 사이버 중독 탈출기, CUP. p.60.

29) 중독의 기본 메커니즘에는 다양한 결핍이 자리한다. 유난히 외로워하고 불안해하는 심리적 특성, 친구관계의 실패, 또래 아이들에게 휩쓸림, 학업 스트레스와 부모의 과대한 기대, 학습의 결손으로 인한 학업에서의 좌절, 학교생활 스트레스 회피, 환경적 요인, 사랑과 관심의 부족, 불안정한 가족관계 등 무엇인가의 결핍이 바로 그것이다. 스마트폰중독, 이기는 아날로그 교육, 이정주, 중앙위즈, p.11

30) 이재용, IT전문가 가족의 사이버 중독 탈출기, CUP. p.103.

31) David N. Greenfield, Virtual Addiction(New harbinger Publication, Inc. 1999), pp.108-113

32) 권장희, 우리아이 게임 절제력, 마더북스. 대화시간을 늘려라. 2011년 5월, p.140.

33) 신의진, 디지털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북클라우드. p.102.

34) 대니얼 시버그 지음. 고영삼. 우진하 옮김, 디지털다이어트, 교보문고. “인간관계의 디지털 거품을 덜어내라에서 50개의 담벼락 글보다는 한 장의 카드를 통해 오프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법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 pp.180-182

35) 이정주, 스마트폰중독, 이기는 아날로그교육. 중앙워즈, “다중지능으로는 언어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논리수학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 자연친화지능이 있으며 8가지 지능을 모두 가지고 태어나지만 개인에 따라 강점지능이 다르다. 생활환경이나 양육방법에 따라 강점지능이 더 강화되기도하고 약화되기도 한다. 이처럼 자신의 지능을 찾아 디지털 기기로부터 아이의 두뇌를 보하고 탤런트 코드을 찾아 줌으로서 중독에서 벗어나게 할수 있다.” pp.107-110

36) 다중지능연구소(서울대학교 교육학 박사 류숙희 외), 강점지능 살리면 뜯어 말려도 공부한다. 아울북, 2009년 8월 26일, p.15.

37) 사람과 디지털연구소, 당신의 디지털, 안녕하신가요?, 2015년,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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