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종 목사 / 인천성산교회 담임

본문 / 고린도전서 9장 4-13절, 말라기 3장 7-12절

▲ 고광종 목사

구원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에게 은혜로 주신 무조건적 약속이지만 하늘의 상급과 이 땅에서의 삶의 축복은 조건적 약속입니다. 구약뿐만 아니라 신약에서도 동일하게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쌍방으로 계약을 맺으신 조건적 약속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십일조의 역할은 무엇이며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약속하신 축복들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십일조는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바로 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인 축복의 통로의 역할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3:10-12).”

즉, 십일조는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 중에 비결입니다. 내가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도둑질을 멈추고 하나님께 드림으로 저주가 끊어지고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들여](보)는 ‘이르다, 들어가다, 가져오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와 봉헌물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의 창고를 채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넘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십일조를 가지고 가는 것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감사와 찬양이 있음으로 가져가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명령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내가 가지고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쌍방의 계획은 무조건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복을 받기 원하면 하나님의 창고를 채우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복을 받기를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무관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고 천국에 못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께 받을 상급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부탁 할 수 없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축복의 통로다’라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는 것을 드리는 자에게 복 주시기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드리라고 하신 게 아니라 바로 우리를 위해서 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헌금을 드리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지 하나님을 위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서 헌금 제도를 주셨습니다. 부모들이 때때로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고 싶으실 때 “아무개야, 내 다리 좀 주물러라 그러면 내가 용돈을 주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2. 십일조를 드리는 성도에게 주시는 복

여러분들도 말씀 잘 듣고 실행에 옮겨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로 하늘 문을 여는 복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하늘 문을 여는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늘 문을 열고](파타흐)는 ‘베풀다, 해방하다, 순찰하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하는 자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는데 하늘 문을 열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늘 문을 연다는 것은 지금까지 고통스럽게 살았던 인생을 해방시켜주심으로 축복의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인생을 순찰하듯이 살펴주셔서 도와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하늘 문을 여시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나를 순찰하여 도와주시고, 물질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지옥 같은 마음과 영혼의 괴로움에서도 해방시켜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하늘 문을 열어서 복을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늘 문이 닫혀있습니까? 열려 있습니까? 믿음으로 십일조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십니다. 십일조를 꾸준히 드리는 성도들의 삶은 평탄합니다.

우리교회 김용성 안수집사님의 경우는, 생활이 너무 힘들 때에도 십의 오조를 드렸더니 삶에서 넘치는 복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집사님이 생활이 상당히 어려웠을 때 하나님께서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 3:9-10).”는 첫 열매, 첫 소산, 첫 수입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면 창고가 가득히 차고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면서, 더불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3:10-12).”고 십일조로 하나님을 시험해보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 년 동안 십의 일조가 아닌 십의 오조를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했고, 정말 변화가 있는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는지 시험해 보기로 했고, 참 놀랍게도 1년이 지나는 동안 정말 물질의 부족함이나 어려움을 모른 채 평안함 가운데 지냈습니다.

집사님이 고백하길 “월급의 반을 드리면서 이는 당연히 드리는 것으로 여겨졌고 십의 오조를 드리고 있다는 부담감 자체가 없었습니다. 1년을 결산하던 때에 깜짝 놀랐습니다. 첫 번째로 시간을 좀 먹던 황충을 없애주셨습니다. 당시 내 주위의 부자친구들이 내게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도움 받아야 할 사람은 난데 부자들은 내게 도와달라고만 했습니다. 부자들의 특징을 그때 알았습니다.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도와달라고만 하고 자기를 도와줄 사람만 찾는다는 것이죠. 즉, 자기가 도와줘야 될 사람은 아예 만날 생각도 없다는 것입니다. 돈 되는 일이면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돈 안 되는 것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나는 돈 되는 일도 아니면서 부자친구들에게 여기저기 불려 다니면서 도와주는 것이 자랑스러웠나(?) 봅니다. 친구들 모임, 쓸데없는 곳에 대한 관심으로의 시간 낭비 등등 결국 항상 시간에 쫓기어 정작 내 할 일을 못하게 되었던 것을 전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이런저런 이유로 시간을 버리게 하는 황충을 없애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점차 물질의 황충도 없애주셨습니다. 집 문제도 해결해 주셨고 필요한 거 하나하나 주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한 재미난 예를 들면, 큰아이의 경우, 십의 오조를 드리던 당시 만 원짜리 오즈의 마법사 영어테이프와 책을 사주었는데 거의 천 번을 듣고 그거 하나로 영어듣기를 고교까지 최우수성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주위에 돈 많은 지인은 매월 수 백 만원 들여 과외 가르치는 것을 보면서 조금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쓸데없이 돈이 지출 되는 것을 막아주셨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월급의 반을 드리고, 반으로 생활하려면 부족하고 모자라야 함에도 그러나 하나님께서 조금도 부족함 없이 채워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쓸 거 다 쓰고도 부족함이 없었고 그렇게 편안히 일 년을 지내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귀로만 들었는데 이제는 직접 눈으로 보고 입으로 고백합니다. 십일조는 복을 주시기 위한 통로로 나에게 허락하신 귀한 은혜의 선물이라는 것을 늘 고백합니다. 감히 십일조로 하나님을 시험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창조주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말3:10절)말씀에 힘입어 십의 오조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을 주셨음에 감사드리며 귀한 체험을 허락하신 창조주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고 했습니다.

순천에서 머슴살이하는 사람 하나가 부흥회 때 십일조에 대한 설교를 듣고 교회를 안 나가더라도 십일조를 한번 해보리라 마음먹고 3년 동안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3년간을 십일조 생활 이후, 그 머슴살이 하던 사람은 그 동네에서 제일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게 되어 교회를 다니게 되고 결국 장로님이 되었습니다. 미국사람들은 교회를 안 나가도 십일조 생활을 합니다. 미국에서는 십일조를 드리면 세금이 면제가 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믿지 않지만 하나님의 약속대로 십일조를 잘 드렸기 때문에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들이 다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두 번째로 황충을 금하는 복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던 이스라엘은 아무리 농사를 지어도 메뚜기 떼가 와서 갉아 먹어버리고 태풍이 쳐서 기한 전에 열매가 다 떨어져 버림으로 농사를 다 망쳐 버리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겠다는 표로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우리의 삶이 망치게 됩니다. 구멍 뚫어진 전대는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돈 많이 벌어도 황충이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질병의 황충, 사업을 실패케 하는 황충, 사기의 황충, 사고의 황충을 통해서 돈이 새나가면 돈을 벌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됩니다. 저주의 황충들, 실패의 황충들, 사고의 황충들을, 돈을 벌어도 세어나가는 황충들을 하나님께서 막아 주셔야 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 127:1-2).”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황충을 막아주시지 아니하시면 새벽부터 저녁까지 수고하고 애쓰는 것이 허사가 될 수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고 내가 쓰게 되면 이상할 정도로 다 빠져나가고 맙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말3:7-9).”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모든 황충들을 막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3:10-12).” 왜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모든 황충들을 막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 것입니다.

3.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자의 결과

그렇다면,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자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말 3: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 4:1).” 반면 십일조를 드리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말 3:16).”

십일조의 명령과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신다는 약속은 조건적인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믿고 내가 십일조를 실행할 때 하나님께서도 약속대로 실행하시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드리라고 하십니까? 복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드리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드리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특권입니다. 일반 평민이 맛있는 음식이나 과일이 있다고 해서 왕에게 드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감히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드리는 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시골에 딸기농장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농사를 통해 약 20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나와야 하는데, 20만 원 정도로 항상 손해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 사람이 교회 부흥회 때 예수님의 십자가로 농사 잘 짓는 법이 있다는 말을 목사님에게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밤중에 목사님을 찾아가 그 방법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맺어진 약속을 근거한 믿음이 있을 때에 사업과 농사와 자녀교육이 다 잘된다고 하면서 약속의 말씀을 붙들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약속을 붙들까요?”라고 물으니 목사님은 잠언에 있는 말씀을 하나 가르쳐주었습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 3:9-10).” 첫 열매, 첫 소산, 첫 수입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면 창고가 가득히 차고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리라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농부가 그대로 한번 해보기로 작정하고 그 해부터 하나님 앞에 첫 열매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해에는 200만원의 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을 통한 성경에 약속된 축복을 받아 누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축복 받으며 살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십일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와 봉헌물을 통해 복을 내려주시고, 하늘 문을 열고 도와주시며, 황충을 금하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먼저는 도둑질을 끊는 것이 제일 급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싶어도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다면 복을 내려주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십일조와 봉헌물을 드리지 않는 것은 이미 내가 저주를 받고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 깨달았다면, 하나님의 사람답게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나님께 십일조와 봉헌물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드리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지켜주심으로, 모든 황충의 떼를 막고,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는 복을 받는 삶이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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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광종 목사 약력

-총신대학교 대학원, 총신목회 대학원, 명지대학교 대학원
-現 총신대 강사, 이단대책위원회(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인천상담소장
-現 인천성산교회 담임목사
- 저서 : <목자를 향한 향의 신앙고백> <기가 막힌 웅덩이에서 건지신 하나님>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 <두 가지 신앙> <성산 큐티(월별 설교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