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에서 열렸던 이단대책집회 모습 ⓒ<교회와신앙>

대전지역에서 이단대책 세미나가 9월 7일와 8일에 잇따라 열려 로마가톨릭교리와 안상홍 및 신천지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강사는 강경호 목사와 진용식 목사 그리고 신현욱 목사가 맡아 진행한다.

예장통합 대전서노회(노회장 유운걸 목사) 교역자회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먼저 7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교역자회(회장 김재송 목사)의 교역자 부부를 대상으로 천안 천성교회당(김형제 목사)에서 ‘로마가톨릭교리 바로보기’를 주제로 강경호 목사(총회이단상담목사, 한국이단목회연구소)가 강의한다.

이어 8일(화) 오전 10시부터 대전서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임헌선 목사)의 주최로 유성교회(류기열 목사) 비전센타 2층에서 신천지 특강을,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안상홍 특강을 갖는다. 강사는 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와 신현욱 목사(구리 초대교회)가 맡는다. 목회자, 당회원, 구역장 등 평신도 지도자의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