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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경계주일' 맞아 '신천지' 경계 자료집 발간
예장통합 총회장 담화문 발표… 교육용 만화와 스티커 배포
2015년 07월 24일 (금) 14:5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 예장통합이 산하 교회에 배포한 '신천지(이단)' 출입금지 스티커

8월 첫째 주일을 '이단경계주일'로 지키는 예장통합이 총회장 담화문을 발표해 이단대처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강조하고 총회산하 교회에 '신천지' 경계 자료집과 출입금지 스티커 배포했다.

‘신천지’ 경계 자료집은 만화형식의 청소년 교육용으로 만들어졌으며 ‘신천지’의 교리적 허구와 포교전략을 담고 있다. 또 교회 출입구에 붙이도록 한 스티커는 '신천지(이단) 추수꾼의 출입을 금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적발시 퇴거불응죄와 업무방해죄 등 어떤 법적조치가 가능한지에 대한 경고문구가 들어 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임준식 목사)가 제작한 자료집과 스티커는 총회산하 교회에 각 1부씩 배송된다.

   
▲ 예장통합 총회장 정영택 목사

오는 8월 2일이 총회 제정 '이단경계주일'인 예장통합은 총회장 정영택 목사 명의로 발표한 담화문에서 “이단 사이비들이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교회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해하려 하는 것인데도 많은 교인들이 이를 모르고 동조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들의 미혹단계 첫째가 교회 비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인들이 교회에 불만을 갖고 이들의 비판에 동조하면 이들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 성경을 새롭게 해석하는 것처럼 가장한다는 것. 정 총회장은 “엉터리 교리를 배워 교주가 하나님이 되고 보혜사가 되고 신적인 존재가 되는 단계에 접어들게 되면 그 교인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라며 “이단대처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방이며 이단 경계주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역설했다.

정영택 총회장은 또 “교회 건축물이 경매로 나오면 저렴한 값으로 구입하는 것은 거의 이단세력들이다.”고 밝히고 “이단 집단들은 재정, 인사, 행정 등 모든 권한이 신적인 교주에게 집중되어 매우 효율적으로 일사분란하게 교회를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단들이 교회에 재정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교회와 교인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곳으로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와 신천지를 지적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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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이단경계주일' 총회장 담화문

8월 첫째주일 이단경계주일을 지킵시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이단경계주일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들은 한국교회를 어렵게 하는 요인들 가운데 가장 시급한 대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도 순진한 우리 교인들을 미혹하며,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딱한 것은 이들이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교회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해하려 하는 것인데도 많은 교인들이 이를 모르고 동조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미혹단계 첫째가 교회 비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교인들이 교회에 불만을 갖고 이들의 비판에 동조하면 이들은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들은 성경을 새롭게 해석하는 것처럼 가장합니다. 자신들의 성경 해석방식을 목회자들이 몰라서 알려 주지 않아서라고 유혹합니다. 목회자들은 이들의 주장이 일고의 가치가 없어서 알려 주지 않는 것인데 이들은 이 점을 역이용해 목회자들이 성경을 모른다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엉터리 교리를 가르칩니다. 교회가 성탄절을 지키는 것을 비판하고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공격합니다. 교주가 하나님이 되고, 보혜사가 되고 신적인 존재가 됩니다. 이런 단계에 접어들게 되면 그 교인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입니다. 이단대처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단 경계주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둘째는 이단세력들은 교회를 재정적으로 공격합니다. 교인들의 헌금을 가로채 가고 있습니다. 교회 건축물이 경매로 나오면 저렴한 값으로 구입하는 것은 거의 이단세력들입니다. 이들은 이런 건물을 개조해 역으로 기성교회보다 더 강한 교세를 자랑하는 것처럼 가장합니다. 이들에 의해 재산을 탕진하고 가정이 파괴된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급격한 종말론에 미혹되어 학업을 중단하고 직장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단 집단들은 재정, 인사, 행정 등 모든 권한이 신적인 교주에게 집중되어 매우 효율적으로 일사분란하게 교회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이 이런 집단을 만들게 된 것은 이들의 잘못된 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단들은 교회를 괴롭히는 요소 가운데 재정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은 심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교회는 이단에 대해 교인들에게 가르치지 않거나 주의를 게을리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최근 이러한 형태로 접근하고 있어 교회와 교인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곳은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와 신천지 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교단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단 경계주일을 지키자는 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미 각 교회에 이단의 출입을 금하는 스티커와 신천지집단을 경계하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료를 공급할 것입니다. 또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만든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공부 자료와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 매뉴얼도 발간되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단사이비 세력들로부터 우리 교인들이 미혹되는 것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이단세력들은 일반 시민들은 미혹하지 않고 오직 우리 교인들만 미혹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소중한 우리 교인들이 이들에게 미혹되어 가정이 파괴되고, 재산을 탕진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8월 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정영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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