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벌써 솔밭 양지에는 땅 따먹기 놀이가
포토슬라이드 :
2015년 02월 21일 () | 산호(SANHO)
벌써 솔밭 아래 양지에는
봄기운이 밀려와
땅 따먹기 놀이가 한창이다.

저 등성이 너머로
가끔 햇살이 번져 오면
한껏 기세가 올라 수북한 눈을 걷어낸다.

거친 돌밭 음습한 골짜기는
아직 찬바람이 촘촘하게 지키지만
작은 틈새에선 나지막한 돌돌 물 흐르는 소리가 샌다.

벌판에 선 나무도
은밀하게 발끝으로 눈을 털어내고
가지 끝을 흔들어 연신 신호를 보낸다.

해가 기울면 땅 따먹기도 시큰둥
삐그덕삐그덕
그네에 앉아 추운 밤을 맞는다.


< 글․사진 : SANHO >
벌써 솔밭 아래 양지에는봄기운이 밀려와 땅 따먹기 놀이가 한창이다.저 등성이 너머로가끔 햇살이 번져 오면한껏 기세가 올라 수북한 눈을 걷어낸다.거친 돌밭 음습한 골짜기는아직 찬바람이 촘촘하게 지키지만작은 틈새에선 나지막한 돌돌 물 흐르는 소리가 샌다.벌판에 선 나무도은밀하게 발끝으로 눈을 털어내고가지 끝을 흔들어 연신 신호를 보낸다.해가 기울면 땅 따먹기도 시큰둥삐그덕삐그덕 그네에 앉아 추운 밤을 맞는다.< 글․사진 : SANHO >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