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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3단계 포교과정 분석해보니
기독교포털뉴스 ‘만화로 보는 신천지 사기 포교법’ 출판
2014년 12월 26일 (금) 12:23:46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신천지의 접근과정과 포교형태를 분석해 폭로한 <만화로 보는 신천지 사기 포교법>이라는 책이 나왔다. 신천지에서 회심한 청년들이 실제로 경험한 신천지 포교사례들을 만화로 그려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보통 3단계로 이루어지는 신천지의 포교법은 ‘1단계 접근 및 만남, 2단계 친분관계 형성, 3단계 교사소개 및 성경공부’의 과정으로 나타나는 데, 이 만화는 이 때 나타나는 신천지 신도들의 행태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 Ⓒ기독교포털뉴스

1984년 10여명, 2007년 4만 5천명, 2014년 13만명. 무슨 숫자일까? 신천지의 성장세다. 도대체 신천지가 어떻게 포교하기에 성도들이 꾸준히 당하고 있을까? <만화로 보는 신천지 사기 포교법>(글·그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예다원)은 한국교회의 경계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교세가 이렇게 성장하는 이유를 ‘사기성 짙은 포교가 현장에서 여전히, 아직도, 통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기획된 책이다. 

   
▲ 임웅기 소장 Ⓒ<교회와신앙>

이 책을 기획한 임웅기 소장은 “신천지에서 회심한 청년들과 신천지측 포교 활동이 어떤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사기성 짙은 포교활동으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는 것이 그들의 솔직한 고백이었다. 그들과 대화한 후 조금이나마 사죄하는 의미로써 신천지 접근법과 포교전략을 담은 만화를 만들기로 약속했다.”고 출판 동기를 밝혔다.

임 소장과 청년들은 모임의 성격을 담은 이름을 ‘예다원’으로 결정했다. 예다원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시 구원받은 청년’의 약칭.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모여 신천지 포교 사례들을 모은 후 사건을 8컷으로 통일시켜 재구성했다. 그리고 밑그림을 손으로 직접 그린 후 만화 작업을 하는 전문가에게 용역을 맡겼다.

이 책을 발행한 <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 대표는 “모든 영역에서 그들은 신천지로 미혹하기 위한 전략전술을 적재적소에 맞게 활용하고 있어서다. 이 전략을 모르고 당하는 성도들이 너무도 많은 게 현실이다. 더 이상 신천지에 미혹되는 성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천지 신도들의 사기 포교 방법을 총 망라해서 만화로 그렸다.”고 밝혔다.

   
▲ <만화로 보는 신천지 사기 포교법> Ⓒ기독교포털뉴스

장점은 누구나 빠른 시간 내에 신천지 포교법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지금까지 나온 신천지 관련 서적은 교리적 비판에 집중돼 있었으나 이 책은 신천지 탈퇴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신천지 포교법을 만화로 구성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신천지 미혹 예방을 위한 책자라고도 할 수 있다. 구입문의는 unique44@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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