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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피해사례 신고접수 대응책 마련
예장합동 이단대책위 <주요이단총람>에 일목요연 정리
2014년 11월 07일 (금) 14:30:19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 이단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했던 예장합동 제99회 총회 Ⓒ뉴스앤넷

이단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각 교단들의 대응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감리교가 소송을 당하면서도 이단 규정과 대처에 적극적 행보로 가세했고 예장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도 보다 체계적 대응책 마련을 위해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이단 피해사례와 상담사례 수집에 나섰다.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단대책위, 위원장 박호근 목사)는 10월 29일 임원회를 열고 이단 공격적 포교방법으로 한국 교회가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고 보고 이단 피해사례와 상담사례를 수집하고, 새롭게 발흥하는 이단에 대한 신고와 신천지의 복음방과 신학원 등을 이단대책위 홈페이지(www.2dan.kr)를 통해 신고받기로 했다.

이단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주요이단총람>을 발간하고, 이단대책위에서 제작한 <개혁신학 복음과 신앙>과 <개혁신학 복음이 이단대책을 말한다>도 추가로 발간하기로 했다. 신천지의 주장을 반론하기 위한 요한계시록 원고는 총신대학교 문병호 교수와 서철원 교수의 감수를 통해 수정하기로 했으며, 이단 피해 2차 설문조사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또 가장 효과적인 이단 대책은 교역자가 경각심을 갖는 것이라고 보고 총회 산하 신학교에 이단 관련 교과과목 개설도 권면하기로 했다.

<주요이단총람>은 이단대책위가 그동안 발행해 오던 주요 이단에 대한 연구와 관련 책자를 하나로 집약해 ‘총람’ 형식으로 묶고 총회의 결의 내용도 포함시키는 등 주요 이단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방침이다. 위원장 박호근 목사는 “이단의 명칭만 제대로 알아도 대응이 가능하다.”며 “한국교회 대표적인 이단을 비롯해 새롭게 등장하는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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