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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대처사역 최전선에 절대적 헌신 약속
신천지 교육장과 JMS 부총재 출신 예장합동서 목사임직
2014년 10월 23일 (목) 10:23:13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신천지와 JMS 고위 간부가 회심과 탈퇴 후 신학공부와 목사임직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신천지 교육장을 지낸 신현욱 강도사(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와, JMS 부총재를 지낸 김경천 강도사가 그들이다. 지난 10월 13일(월) 인천성산교회에서 예장합동 남중노회 주관으로 서약과 안수 후 목사로 임직된 두 사람은 이단대처사역의 최전선에서 절대적으로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남중노회장 김선호 목사는 ‘장로교의 기본교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올바른 교리에 입각하여 목회를 실천하라.”고 주문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의 회원이기도 한 신 목사와 김 목사는 서약 후 안수를 받고 노회와 상담소협회 회장인 진용식 목사로부터 임직패를 받았다. 

   
▲ 목사 임직을 마치고, 왼쪽부터 강종인 목사, 신현욱 목사, 진용식 목사, 김경천 목사 ( 사진 : 임석규 )

임직 현장을 지켜 본 임석규 청년(공주대학교 한국대학생선교회 순장)은 두 목사가 “이단으로부터 빠져나온 이후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아낌없이 도움을 준 교단과 노회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후견인 역할을 감당한 진용식 목사 및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및 전국에서 지금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동역자들에게도 진심을 담아 감사하며 이단대처사역이라는 복음의 최전선에서 절대적으로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고 <기독교포털뉴스>를 통해 전했다.

신현욱 목사는 대학생 때 다니던 교회 담임목사를 따라 신천지에 갔다. 담임목사가 신천지에 미혹되었던 것. 열심과 능력을 인정받아 교육장까지 올랐지만 신천지의 교리적 모순 등으로 갈등하다가 2007년 신천지에서 나와 기자회견을 갖고 회심을 선언했다. 그리고 신천지대책에 매진하면서 2009년부터는 총신대신대원에서 신학공부도 병행했다. 구리에 상담소를 개설해 이단 피해자 상담과 회심자 교육에 세미나 강사 등등 눈코뜰새 없이 일하고 공부했다. 그리고 총신에서 목회학석사(Mdv) 과정을 마치고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초대교회도 개척해 목회에도 나섰다.

신 목사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통신학을 공부한다는 자체가 즐거워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실 고 3 때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했던 그는 30년 만에 정통교단의 목사가 되었다. 신현욱 목사가 이끌고 있는 신천지대책전국연합과 그가 회원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에는 경사가 난 셈이다. 아울러 JMS 전문가인 김경천 목사도 절대적 헌신을 약속한 만큼 이단대처사역 전선도 더 굳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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