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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교주, 2005년까지 설교
2014년 05월 14일 (수) 23:17:10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지난 5월 7일 <교회와신앙>은 “구원파 측의 뻔한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한컷뉴스를 보도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교주 유병언·73) 신도들이 최근 항의집회를 통해 “유병언 회장은 교주가 아닐 뿐만 아니라 1982년 이후부터 구원파와 상관없는 사람이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취재결과 사실이 아니며, 그 이유는 유병언 교주가 1999년까지도 계속 설교하고 있는 장면이 확인됐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또 다시 유병언 교주의 설교장면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2005년 11월 “데살로니가후서를 읽으면서”를 주제로 설교하는 영상이 확인된 것입니다. 구원파는 이렇게 유병언 교주와 차기 교주 유혁기 씨가 번갈아 가며 성경을 강해하고, 이를 녹화한 영상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지교회에서 모임(예배)용 혹은 전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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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씨 관련 보도에 대한 반론보도문 ]

본 <교회와신앙> 지난 5월 14일자 “유병언 교주, 2005년까지 설교” 제하의 기사 및 5월 14일자 “유병언 차남 유혁기 설교, 돈돈돈”, 5월 20일자 “금수원(禽獸園), 모든 건 유병언 교주 지시대로!”, “금수원(禽獸園), 구원파가 꿈꾸는 낙원” 및 5월 21일자 “세월호 보다 오대양이 더 중요한 구원파 속내” 제하의 기사에서 유병언 전 회장이 구원파의 실질적 교주이며, 2005년까지 설교를 한 바 있고,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개인 및 공중기도와 찬양을 부정하며, 금수원은 유병언 전 회장의 거처가 있다고 하여 ‘왕국’으로 불린다는 등 유병언 씨 및 금수원 관련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씨 측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은 해당 교단에서 교주로 추앙받은 바 없음이 확인되었으며, 유병언 전 회장과 유혁기 씨는 해당 교단에서 성경강연을 한 사실은 있으나, 해당 교단은 설교를 담당하는 목사나 교주와 같은 직책이 없으며 그러한 직책에 국한되지 않고 평신도중 의사나 교수 등이 자유롭게 포럼 형식으로 주말강연을 진행하고 있고, 해당 교단은 개인 및 공중기도와 찬양을 부정한 바 없으며, 육적구원을 주장하는 교리가 없으며, 육적구원의 열쇠가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알려 왔습니다.

또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씨 측은 “금수원은 해당 교단의 안성교회로 유병언 전 회장의 거처가 있다고 하여 ‘왕국’이라거나 ‘왕궁’이라 부르는 것은 적절치 못하며, ‘금수원’의 이름은 해당 교단이 금수원을 인수하기 전부터 이전 소유주에 의해 지어진 이름으로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의 뜻을 가진 ‘금수강산’을 뜻하는 ‘금수(錦繡)’”라고 밝혀 왔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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