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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소재 ㈜세모 부도건물, 안전한가?
2014년 04월 23일 (수) 16:54:45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불법 아니면 존립 그 자체가 불가능한 범죄 집단!”

신천지(교주 이만희)를 비롯해 대한민국에 넘쳐나는 각종 이단사이비 피해자들이 늘 주장하는 내용이다. 이단사이비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폭행, 가출, 이혼, 협박, 고소고발에 이어 항상 따라다니는 단어가 바로 “불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할 당국은 언제나 뒷짐이다. 사건 사고가 터진 다음에서야 “인재(人災)”라고 뒷북이다.

이번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역시 마찬가지일 것 같다. 유병언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교주가 ‘세월호’의 실제 소유주고 대부분의 직원이 그 신도들이기 때문이다. 1987년 ‘오대양 사건’의 배후로 지목됐으며 90년대 대표적 ‘상습 사기꾼’이었던 유병언 교주가 이번 기회에 일망타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교단체로는 이례적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가 검찰의 수사대상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말이다.

한편, 위 사진은 지난 1997년 ㈜세모가 부도를 내면서 17년째 방치되어 있는 ‘과천 우정병원’ 건물이다. 이 건물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641번지 주거지역 내에 있어 늘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

이외에도 대표적 사이비단체 신천지의 건축물 불법 용도변경문제는 “신천지 과천교회 건물은 안전한가?”기사를 참고하면 된다.(해당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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