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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무브먼트, “예수 부활은 DNA복제?”
2014년 04월 17일 (목) 21:58:47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가 4월 15일 “예수 부활은 ‘DNA 복제였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라엘리안은 이날 발표한 서신에서 “예수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로마군 법정에서 사형을 언도받아 처형된 직후, 엘로힘은 예수가 숨을 거두기 전 채취해둔 세포의 유전정보(DNA)를 통해 그를 과학적으로 복제했다”며 “예수는 엘로힘의 고도로 발전한 유전자복제기술에 의해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재생되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수는 성서에 쓰여진 진실을 지구 전체에 퍼뜨리는 사명을 부여받았는데, 이는 훗날 과학시대가 되었을 때 성서의 기록이 진실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는 설명이다.

라엘리안은 또 “예수 이전에 창조자들의 세계로 올라갔다고 성서에 기록된 예는 에녹과 엘리야, 단 두 사람인데, 그들은 모두 죽어서 영혼으로 간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몸으로 갔다”며 “예수도 부활 후 제자들 앞에 나타나 자신이 영혼으로서가 아니라 육체로 부활했음을 보여주었고, 그도 살아 있는 몸으로 엘로힘의 세계로 갔다”고 했다.

“과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고대인들의 기록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런 기록에서 신비적인 요소를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과학이 없는 자에게는 과학 그 자체가 신비이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근거는 간단하다. 구약성서에 “너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것 같으냐?…뼈들이 움직이며 서로 붙는 소리가 났다.…뼈들에게 힘줄이 이어졌고 살이 붙었으며 가죽(피부)이 씌워졌다.…모두들 살아나 제 발로 일어서서 굉장히 큰 무리를 이루었다”(에제키엘서 37:3~10)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편, 라엘리안 무브먼트(창교자: 클로드 브리롱 라엘, www.rael.org)는 “원시인들에 의해 신이라고 불렸던 모세, 붓다, 예수, 마호메트, 요셉 스미스 등은 ‘엘로힘’(외계인, UFO, 우주인들)이 DNA복제로 창조해 지구로 파견한 예언자들이다. 그런데 지구인들은 그들을 신으로 섬겼고, 우주인들은 최후의 예언자로 ‘라엘’을 선택했으며 자신들의 메시지를 인류에게 전달하도록 했다”고 주장하는 프랑스 산 신흥종교다.

이들은 “신도 영혼도 없다!”는 구호로 “이 무한한 우주 속에서 초자연적인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육체와 분리된 비물질적인 영혼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 9만 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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