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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국민일보> 문제 여전…적극적 대책 마련키로
2013년 12월 06일 (금) 22:21:16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바수위, 위원장 황인찬 목사)가 12월 6일 제2-8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회의에서 다룬 미기총과 <국민일보> 관련 소위원회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소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국민일보>가 여전히 한국교회를 현혹케 하는 기사와 광고를 근절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이런 부분이 시정되지 않을 시에는 5대 일간지를 대상으로 종교(기독교) 섹션 면 제작 여부를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별도의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한교연 회원교단 내에 신천지에 연루된 인사가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의 문건을 보내온 미기총에 대해서는 이들 인사가 신천지에 연루되어 있다는 정확한 근거자료(설교자료, 교육자료, 실증자료)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하고, 근거자료가 도착할 경우 심도 있게 연구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미기총이 신천지 연루자로 지목한 인사들의 현 소속 교단으로부터 온 해명서를 근거자료와 함께 연구 조사하기로 했다.

이날 바수위는 여타 연합기관에서 이단관련자를 무분별하게 해제하면서 한국교회가 혼란에 빠지고 있는 데 대해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입장을 한교연 대표회장과 위원장의 이름의 성명서를 통해 발표하기로 결의하다.

바수위는 또한 변승우 씨 예성총회 처리의 건에 대해 예성총회 총회장의 담화문을 통해 교단통합이 보류된 것으로 간주하여 그대로 처리하기로 했으며, 다음 회기 대표회장에게 이단사이비의 실체에 대해 교육하는 부설기관을 설립토록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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