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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가계저주 이윤호 “사이비성 농후” 규정 해제
98회 총회 “본인의 해명과 반성의 진정성이 인정 된다”
2013년 09월 13일 (금) 15:31:13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예장 통합측(총회장 김동엽 목사)이 2013년 9월 9~12일 서울 명성교회 열린 제98회 총회에서 ‘가계저주론’ 이윤호 목사(꿈의축제교회)에 대한 교단의 규정을 “해제”하기로 결의했다.

통합측은 지난 2006년 제91회 총회에서 이윤호 목사에 대해 “성서의 가르침과 교회의 신앙과 신학에 위배됨이 현저하고 사이비성이 농후하므로 이들의 책을 읽거나 가르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금해야한다”고 결의한 바 있다.

통합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임준식 목사)는 보고서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지도자들의 재심청구서와 △베다니출판사의 공식편지 △그리고 당사자의 해명서 및 추가자료 등을 검토했다며 “이미 제출된 자료와 면담을 통해 자신의 초기 저서로 인해 야기된 여러 물의에 대해 대체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태도 변화가 보였다”고 밝혔다.

통합측은 “이에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의 결의와 본인의 해명과 반성의 진정성이 인정되어 본 교단 제91회 총회(2006년)가 결의한 이윤호 씨에 대한 결의를 해지하는 것이 가하다고 사료된다”는 이대위의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다음은 ‘이윤호 씨의 재심청원에 대한 연구보고서’ 전문이다.

이윤호씨의 재심청원에 대한 연구보고서

Ⅰ. 연구 경위

제91회기(2006년)총회에서 "이윤호씨와 메릴린 히키의 가계저주론의 신관, 기독론 및 구원론, 귀신신앙, 축사기도문, 운명론의 문제점 등을 살펴 볼 때 성서의 가르침과 교회의 신앙과 신학에 위배됨이 현저하고 사이비성이 농후 하므로 이들의 책을 읽거나 가르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금해야 한다."고 결의한 바가 있다. 이에 2012년 7월 24일에 이윤호씨가 본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재심청구서를 제출하였다.

Ⅱ. 연구 보고

당사자의 소속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지도자들의 재심청구서와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이렇게 끊어라"(1999년판)는 책을 출판한 베다니출판사의 입장을 표명하는 공식편지, 그리고 당사자가 기독공보에 게재한 해명서 및 기독공보의 확인서 등 추가 자료도 함께 제출하였다. 또한 조사분과위원회가 당사자인 이윤호씨와 면담도 하게 되었다. 이에 96회기 위원회에서는 총회장 추천서를 첨부케하고 연구분과위원회로 위임하여 차기회기(97회)까지 연구하기로 하였다.

Ⅲ. 연구 결론

1. 이윤호씨 면담 결과 이씨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이 사역을 중단하게 된 경위를 설명함에 있어 진실함이 엿보였다. 또 소속 교단장의 명의로 재심 청구서를 보내오기도 하는 등 변화된 자세를 보이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미 제출된 자료와 면담을 통해 자신의 초기 저서로 인해 야기된 여러 물의에 대해 대체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태도 변화가 보였다.

2. 이에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의 결의와 본인의 해명과 반성의 진정성이 인정되어 본 교단 제91회 총회(2006년)가 결의한 이윤호씨에 대한 결의를 해지하는 것이 가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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