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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총회, 이단옹호 인사들을 어찌할 것인가?②
예장 합신 김명혁 교수의 장재형 감싸기 발언 영상
2013년 09월 09일 (월) 01:07:07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이단 옹호자는 이단과 동일하게 취급해야 한다.”

지난 2006년 8월 19일자 <기독교개혁신보>(예장 합신측 교단지)의 사설 제목이다. 개혁신보는 이날 “이단들이 쓰는 수법가운데 하나가 물타기 작전이다”며 “건전하게 보이는 연합기관이나 교단에 가만히 들어가 옹호를 받으며 건전한 단체처럼 행세하는 것”이라고 했다.

개혁신보는 또 “이단을 옹호한다는 것은 이단이 주장하는 교리를 인정한다는 뜻이요 동조한다는 뜻”이라며 “이단과 같은 생각이라면 이단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이단옹호자는 이단과 같은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위 영상은 예장 합동복음 총회장 장재형 씨(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가 지난 2012년 10월 2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장면이다. 장 씨는 이날 자신에 대해 어느 교단에서도 ‘이단’이라고 결의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예장 합신 교단이 지난 2009년 총회에서 “이단 요소가 있음-극히 경계 및 교류금지”로 규정한 것을 부정한 것이다.

장 씨와 함께 이날 간담회 자리에 함께 등장한 예장 합신측 김명혁 목사(합동신대원 명예교수)는 “(장재형 씨가) 재림주가 아니라고 하면 받아들여야 된다”고 주장하다 “목사님이 지금 교단 입장이랑 반하는 행동을 하시는 것”이라는 모 기자의 지적에 “개인 입장”이라며 얼버무렸다.

김 교수는 2013년 현재 예장 합신이 ‘교류금지’로 규정한 장재형 씨의 <크리스천투데이> 고정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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