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의 핵심사항을 짚어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기독교학문연구소(기학연, 소장 김의원)는 ‘기독교 세계관에서 무엇을 건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9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 갈월동에 위치한 기학연 사무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 나설 송인규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는 △개혁파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비판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 세계관 등 총 7개 주제를 강의할 예정이다.

기학연 신기호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가 80년대 이후 소개된 기독교 세계관의 본질을 파악하고 더불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어떤 유익을 끼칠 수 있는지 비판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272-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