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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하나님교회(동방번개)를 경계하라”
예장 통합, 중국이단 ‘전능신교’ 주의 성명…“극단적 이단”
2013년 06월 28일 (금) 00:23:54 조은빛나 기자 yangmal45@gmail.com

예장 통합측(총회장 손달익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최기학 목사)가 6월 27일 “전능하신하나님교회(동방번개)를 경계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산 이단 전능신교(동방번개)가 최근 주요 일간지에 전면광고를 수차례 게재하며 공격적인 포교활동을 펼치는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에 미혹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주의를 당부하고자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통합측은 성명에서 ‘동방번개’가 성경무용론과 함께 불완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여그리스도가 중국에 왔다고 주장한다며 “극단적인 이단단체”라고 밝혔다.

통합측은 또한 “최근 수백만의 중국인들이 동방번개에 미혹되어 사회문제가 되자, 중국정부가 본격적인 단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이들이 종교적 자유가 보장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국으로 침투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통합측은 이들의 전략이 미혹대상자의 신상을 파악해 접근하는 신천지의 포교전략과 유사하다며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경계와 주의를 당부했다.

통합측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능하신하나님교회(동방번개)를 경계하라!

중국계 이단인 ‘전능하신하나님교회’가 주요 일간지에 전면 광고를 수차례 게재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어 성도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동방번개’는 성경을 볼 필요가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고 그의 구속사역은 불완전하며, 구속사역의 완성을 위해 여그리스도가 중국에 왔다고 주장한다. 또한 삼위일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동방번개의 교리를 믿고, 여그리스도에게 순종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극단적인 이단단체이다.

특히 이들의 포교전략은 신천지와 유사한 까닭에 한국교회가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 교회로 침투해 미혹하고, 미혹대상자의 신상을 파악해 포교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금품과 성적인 유혹도 주저하지 않으며, 포교에 성공할 경우 거액의 포상금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백만의 중국인들이 동방번개에 미혹되어 사회문제가 되자, 최근 중국정부는 본격적인 단속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들은 종교자유가 보장되고 중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국으로 침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이단들이 세계로 진출하고, 외국이단들이 한국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전능하신하나님교회로 인한 미혹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경계가 필요하다.

2013년 6월 27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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