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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우리동네 신천지(3) 인천시 부평동
2012년 08월 31일 (금) 21:29:13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대한민국에서 종교는 자유다. 한 개인이 어떤 종교를 선택든지 자유라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조건이 있다. 어떤 종교단체든 자신들의 종교를 포교할 때 스스로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기독교인이다. 예수 믿어라”라든가 “나는 불교인이다. 같이 절에 가자”라는 식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기독교를 소개하면서 불경을 설명한다든지, 불교를 권유하면서 성경을 전한다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그래서 그런 경우를 보통 ‘사기친다’고 표현한다. 예를 들어, 비타민C 제품에 비타민C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면 그건 ‘사기 친 제품’이 되는 것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 주지 않고 포교하는 종교단체가 있다. ‘모략’이라는 거짓말 전도로 유명한 ‘신천지’다. 신천지인들은 신천지를 포교하면서 스스로 신천지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헷갈리는 사람들이 “정말 신천지 아니냐?”고 물어도 “절대 아니다”고 대답한다. 올 한 해만 해도 수많은 성도들이 ‘절대 아니다’는 말에 또 속아 신천지 신학원에 입학했다. 문제는, “신천지 신학원 6개월 과정 중 세뇌되기 전 처음 1~2개월 동안 자신이 신천지에서 공부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천지인줄 알고 신천지 신학원에 출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이제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자. 신천지에 미혹된 가족을 찾으러 신천지 공부방이나 신학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피해자들의 사진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신천지가 ‘신천지 신학원’이라는 간판을 걸어 놓고 신학원을 운영하지 않으니 피해자들이 확인해 준 사진을 간판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하나 쌓아가다 보면 전국의 ‘우리동네 신천지’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장소가 알려지는 만큼 신천지에 미혹되는 숫자도 줄어들기를 기대한다. <기자 주>

 

   

“신천지 건물신축 불허하라”는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부평구청 앞 사거리. SKY PC방이 있는 좌측 빌딩과 우측 세림병원 사이 신진스포츠랜드 간판이 보인다. 바로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798-32번지 2층에 위치한 신천지 위장신학원이다.

   
   

 ‘아낌 없이 주는 나무’라는 이름으로 위장하고 있는 이 신학원의 기존 이름은 ‘BAC성서학술원’이었다. 지난 6월 ‘선교사 사모’라며 접근한 신천지 신도의 거짓말 모략 전도에 미혹돼 이 신학원을 다녀온 한 목회자 사모의 제보로 정체가 드러나자 최근 ‘아낌 없이 주는 나무’로 이름을 변경했던 것.

 

   
   

 그러나 8월 30일 확인결과 ‘아낌 없이 주는 나무’라는 이름 아래에도 여전히 BAC 즉, Bible Academy for Christian 라는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어 이 지역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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