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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BWA상임위, 베뢰아 가입논의 9개월 연기"
2012년 07월 06일 (금) 11:59:12 정윤석 기자 unique44@naver.com


칠레에서 2012년 7월 4일~7일 진행한 세계침례교연맹(BWA) 상임위원회가 김기동 씨측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기베연)의 가입 논의을 9개월 후로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칠레에 있는 한명국 목사(BWA 전직 부회장)는 7월 6일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와의 전화 통화에서 "BWA가 베뢰아측의 가입에 대한 논의를 9개월간 잠정 연기하자고 결론을 내렸다"며 "그후 재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BWA측이 기베연의 가입 여부를 왜 연기했는지 구체적인 이유는 한 목사 등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핵심 관계자들이 귀국한 이후에야 구체적으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기침측의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BWA 상임위원회에 옵저버 자격으로 참관한 기베연측 인사들은 이같은 연기 결정에 실망스런 표정을 하며 회의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 관계자는 "기베연의 가입여부가 BWA에서 재논의되기 전, 기침측은 김기동 씨에 대한 이단 결의에 대해 보강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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