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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이대위를 ‘바른신앙수호위원회’로 명칭 변경
안준배 사무총장 취임 ···“직무에 최선 다하겠다”
2012년 06월 26일 (화) 23:06:48 정윤석 기자 unique44@naver.com


   
▲ 사무총장 취임감사예배에서 사무총장 직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는 안준배 목사(사진 오른쪽)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이 6월 26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을 완료하는 한편 안준배 사무총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시총회에서 한교연은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 개정을 위해 일부 조항을 신설하거나 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한국교회에서 널리 통용돼 왔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명칭을 ‘바른신앙수호위원회’로 변경했다. 이에 대해 한교연은 “한국교회 내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단사이비 대책을 보다 포괄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의미에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합동개혁(총회장: 한영동 목사)을 새 회원교단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임시총회에 이어 열린 안준배 사무총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안 목사는 “사무총장 임기 3년 동안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겠다”며 “한국사회가 한국교회를 신뢰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발표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전병금 목사는 “KNCC 부총무를 지낸 안준배 목사는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한국교회 일치를 이룰 적임자”라며 “KNCC와 한교연·한기총을 재편해 진정한 하나를 이루는 일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정성진 목사는 “화룡정점이란 말처럼 한교연이 안준배 사무총장으로 인해 편안한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얽히고 설킨 한국교회의 연합사업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잘 풀어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하는 주의 종으로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하나되는 데 쓰임받는 사무총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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