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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책
4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2012년 04월 15일 (일) 22:30:12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하나님 자녀로 자라게 하는 독서
<우리 아이 영성을 키우는 책읽기>
송광택 지음/넥서스CROSS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책은 어린아이들의 영성 계발을 위한 독서교육서이다.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독서를 통해 아이들의 성품을 지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독서치료가 활성화 되고 있는 것과 같이 독서를 통한 성품계발은 이제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가치관의 변화와 성품의 성숙을 이루는데 필요한 독서 안내서다. 1부는 독서를 통해 영성을 키우는 책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책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는 점과 모든 지도자가 독서가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또한 독서가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으며 성품계발이 왜 중요한지를 밝히고 있다. 실력을 키워주고, 비전과 성품을 변화시키는 독서를 다룬다. 동서양의 성품, 기독교적 성품 이해를 담고 있다.

2부는 성품계발을 위한 주제별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감사, 고난, 믿음, 배려, 부모 공경, 비전, 사랑, 용기, 용서, 평화를 키우는 열 가지 주제의 책을 소개한다. 하나님을 믿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과 영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성장 단계별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들의 독서 지도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책이다.

각 주제별로 저자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육아 사례’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더구나 부록으로 ‘독서를 활용한 신앙교육의 사례’와 ‘전국 어린이 도서관’ 목록이 있어 독자들의 필요에 따라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문화 배경으로 본 유월절과 오순절
<밥하면서 보는 성경의 절기(상)> 장재일 지음/쿰란출판사
   
개신교의 절기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하는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추수감사절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더 많은 절기들이 등장한다. 절기는 단순히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 같지만 예수님은 그 절기가 자신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절기를 올바로 이해한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바로 안다는 것과 연결된다. 이 책은 유월절부터 오순절까지의 유대인의 절기를 유대 문화적 배경을 염두에 두고 고찰한 책이다.

그림과 곁들여져 구성된 이 책은 절기 이해를 위한 이스라엘의 기후와 농사 사이클을 시작으로 유월절 한 달 전부터 유월을 준비하는 이스라엘의 문화를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유대인들이 절기를 지켜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처럼 책을 기술한다. 매우 상세하다는 것이다.

유월절 2주전, 4일전, 이틀 전, 유월절 양을 도살하는 날, 유월절 만찬, 만찬을 마친 다음 날, 초실절, 칠칠절, 오순절과 성전제사의식 등 날짜와 시간대 별로 드려지는 제사를 통해 성경의 절기를 깊고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내게 관심 많은 하나님
<하나님의 에이스> 홍민기 지음/규장
   
프로야구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시합을 할 때는 에이스(ace) 투수를 선발로 내세운다. 중요한 게임을 놓치면 우승의 길목에서 좌절되거나 토너먼트에 합류할 수 없기 때문에 확실한 승리를 보장하는 믿을 만한 에이스를 감독은 기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에서도 이런 에이스들이 등장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해 7월 부산 호산나교회에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았을 때 10주간의 수요예배 때 전교인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자는 취지로 다윗에 관한 설교를 한 내용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누군가의 마음을 얻어 에이스가 되는 원리를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에게 적용한다. 구원 받은 백성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얻기를 사모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의 원리라는 것이다.

‘삶의 중심 회복’에 관한 메시지를 다듬은 것으로 저자는 이 책에서 주님이 믿고 맡길 만한 에이스 같은 사람이 되는 길을 발견하게 한다. 성경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곧 하나님의 사람이다.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사람 손 아닌 하나님의 손으로 일어서기
<신수성가> 강정훈 지음/생명의말씀사
   
하나님이 중심이 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자신이 하는 일이 오직 자신의 의지와 계획 가운데 일어났는지 아닌지를 점검하면 된다. 어떤 일을 이룰 때 하나님을 이용하여 그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면, 하나님은 경배의 대상이 아니라 이용의 대상이 된다.

이 책은 번영신학의 오류인 그리스도인의 신념과 자기긍정의 무지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는 삶의 성취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이 자기계발서이지만 기존의 책과 차별되고, 구별된 것은 하나님이 우리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 붙잡혀 그분이 주는 비전에 순종하는 방법을 다룬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는 흔히 말하는 요셉의 꿈과 총리에 대한 비전에 대한 긍정적 자기계발서의 오류적 해석에 일침을 가한다. 요셉의 꿈과 비전은 총리가 아니라 총리 이후라는 것이다. 저자는 총리를 시작으로 자신의 형제들을 애굽에 불러오는 과정, 야곱 식구들이 대민족을 이루는 과정, 열두 명의 형제들을 하나로 묶는 통합리더십, 언약을 가르치는 노년의 요셉 등을 추적하며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꿈의 성취이자 언약의 완성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아계발서가 아닌, 우리 안의 하나님의 형상을 계발하는 성경적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한 인생의 주도권을 가지고 어떻게 역사하는가를 목격하게 하는 책이다. 자기 비전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한 인생을 통해 이루시는 것을 보면서 자녀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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