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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에 고소 당한 정주채 목사 ‘무혐의’
2012년 03월 14일 (수) 22:34:22 정윤석 기자 unique44@naver.com

   
▲ 정주채 목사(교회와신앙 자료 사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전 대표회장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던 정주채 목사가 2012년 3월 7일 수원지방검찰청으로부터 무혐의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 목사는 2011년 9월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고신측 정기총회에서 한기총탈퇴헌의안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길 전 대표회장과 관계된 한기총의 금권선거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길 전 대표회장이 정 목사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코람데오닷컴>(www.kscoramdeo.com)는 무혐의 처리 이후 정 목사가 “‘대표회장을 둘러싼 부정선거로 교계와 일반사회에까지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일으켜 하나님의 영광과 기독교의 위상을 이렇게까지 짓밟아 놓고서도, 이를 반성하기보다 오히려 비판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었다는 것을 이유로 고소를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마음에 참담한 아픔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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