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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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한 다육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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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13일 (화) | 교회와신앙
이즈음이면 춥고 메마른 겨울을 견딘 다육식물들도 봄맞이가 한창이다. 늦가을부터 겨울동안 물을 주지 않았던 다육식물을 따스한 창가에 내 놓을 때이다. 꽃샘추위를 조심하며 햇볕을 잘 쬐게 하고 통풍을 잘 해주면 오동통한 줄기와 잎에 더 살이 오르고 번식도 준비할 것이다. 종자보다는 잎 가장자리에서 주아(珠芽)와 같이 어린 싹이 나와 새롭게 번식하기도 한다. 또는 꺾인 가지가 건조기를 견뎠다가 비가 오면 급속히 성장하기도 한다.
사막이나 높은 산과 같이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줄기나 잎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선인장 같은 식물을 다육식물(多肉植物)이라고 한다. 쉽게 말라죽는 일은 없지만 추위에 약고 수분이 많으면 오히려 썩는다. 따라서 겨울과 장마철을 힘들어 한다. 가시가 있는 선인장류는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이지만 남아프리카나 그 주변 섬들에는 가시가 없는 다육식물도 많다. 번식을 할 때 심고 나서 즉시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금년은 봄이 더디 오고 있다. 그렇다고 봄맞이를 서두르면 다육식물은 큰 해를 입을 수 있다. < 글․사진 : SANHO >
이즈음이면 춥고 메마른 겨울을 견딘 다육식물들도 봄맞이가 한창이다. 늦가을부터 겨울동안 물을 주지 않았던 다육식물을 따스한 창가에 내 놓을 때이다. 꽃샘추위를 조심하며 햇볕을 잘 쬐게 하고 통풍을 잘 해주면 오동통한 줄기와 잎에 더 살이 오르고 번식도 준비할 것이다. 종자보다는 잎 가장자리에서 주아(珠芽)와 같이 어린 싹이 나와 새롭게 번식하기도 한다. 또는 꺾인 가지가 건조기를 견뎠다가 비가 오면 급속히 성장하기도 한다. 사막이나 높은 산과 같이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줄기나 잎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선인장 같은 식물을 다육식물(多肉植物)이라고 한다. 쉽게 말라죽는 일은 없지만 추위에 약고 수분이 많으면 오히려 썩는다. 따라서 겨울과 장마철을 힘들어 한다. 가시가 있는 선인장류는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이지만 남아프리카나 그 주변 섬들에는 가시가 없는 다육식물도 많다. 번식을 할 때 심고 나서 즉시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금년은 봄이 더디 오고 있다. 그렇다고 봄맞이를 서두르면 다육식물은 큰 해를 입을 수 있다. < 글․사진 : SA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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