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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1번 출구 개찰구를 바꿔주세요!!
2012년 02월 28일 (화) 17:42:14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 서울역

저는 ‘서울역’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슴이 설렙니다.
아마 여행이 연상되기 때문일 텐데요.
주로 KTX를 이용해 개인여행을 갈 때도 있고,
급하게 취재하러 지방에 다녀올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열차시간을 여유 있게 남겨두고 서울역에 도착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몹시 아쉬운 게 하나 있습니다.
지하철 서울역 1번 출구 개찰구 말입니다.
이곳은 출입구가 몇 개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삼지창 같은 기둥 세 개가 늘 불편하게 가로막습니다.

또한 이곳은 평소에도 이용객이 엄청 많고,
열차시간에 쫓기거나 커다란 짐을 갖고 역으로 향하는 사람들 때문에
항상 붐비고 복잡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렇게 불편한 개찰구를 만들어 고통을 가중시키는 걸까요?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의 개찰구를 표본으로 제시하며,
이렇게 좀 바꿔주시길 서울역측에 강력히 건의하는 바입니다. ㅎㅎ~

끝으로 분위기를 좀 수습할 수 있게 기차와 관련된 명언을 한번 볼까요?
“나는 역사라는 철길에 누워 미래라는 기차에 깔려 죽는 것을 기다리지는 않는다.”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통치어록입니다.

   
▲ 건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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