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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 3월8일 22차 열린대화마당 개최 |
| 양대 선거 앞둔 한국교회의 선거 자세 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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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 회장 전병금 목사)는 3월 8일 오후 2시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제22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열린마당은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양대 선거에 임하는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자세”라는 열린다. 올해 치러질 양대선거와 관련해서 교회를 섬기는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맞게 움직이는 것인지에 조명한다.
갈등 구조 속에 내몰린 한국 사회를 향해 무게 중심을 잃지 않는 화해와 치유자로서의 소망의 그루터기로 설 수 있을 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이번 열린대화마당은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의 사회와 전병금 목사(강남교회)의 환영인사와 주제 발제가 있게 된다.
이번 열린대화마당의 주제 발제에는 김고광 목사(수표교교회)와 김선욱 교수(숭실대학교)가 나서며 논찬과 열린대화에는 지형은 목사(기성, 성락성결교회, 한목협 신학위원장)을 죄장으로 최부옥 목사(기장, 양무리교회, 한목협 중앙위원), 최현범 목사(예장합동, 부산중앙교회)가 나설 예정이다.(문의 02-586-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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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10.14 월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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