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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한기총 개혁 적극 개입하겠다"
총회정책협의회 발표, 이단 침투 세력도 감시
2011년 11월 14일 (월) 22:23:15 정윤석 기자 unique44@naver.com

   

예장 통합측(총회장 박위근 목사)이 2011년 11월 14일(월) 서울 여전도회관 2층에서 총회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단대처 활동의 활성화와 한기총의 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통합측의 정책 협의회는 매년 9월 총회 이후 각종 사역을 정리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교단 각 부서의 위원장 등이 모여 교단사업을 발표하는 자리다.

조성기 사무총장은 “총회 이대위의 활동을 보호하고 활성화하는 한편 한기총 내 변형된 이단의 침투를 예방하고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고 사업 보고를 했다. 최근 한기총 문제에 대해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미다.

통합측은 “이단 옹호 언론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고 교단 내 홍보에도 주력할 것”이라며 “또한 작금의 한기총에 침투하려는 변형된 이단들의 준동도 면밀히 관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통합측은 이단문제와 함께 한기총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통합측은 10월 28일 열린 한기총 실행위 결의에 대해 ‘대표회장의 순번제를 폐지한 것’, ‘대표회장 1년 단임제를 2년 단임제로 개정한 것’, ‘대표회장 후보자격 선거와 피선거권의 제한을 철폐한 것’은 개악이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한기총의 ‘개악’에 대해 통합측은 “11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는 한기총 임시총회와 관련하여 한기총 회원 교단들과 연대하여 한기총 파행 사태에 대한 공동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한기총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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