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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대책전국연합, 연대서명운동 전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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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을 검찰에 고발한 신천지대책전국연합(신대연, 대표 이덕술 목사)측이 현재 신천지에 대한 엄중한 사법처리를 촉구하는 ‘연대진정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대연은 8만 명에 달하는 교세의 신천지가 법인허가 없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함으로써 거액의 탈세범죄를 저질렀다며 지난 10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조세포탈)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2011형제19716호)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신대연측은 인터넷 ‘바로알자 사이비 신천지’ 카페(http://cafe.Godpeople.com/onlygodsglory/?B14-31357)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서명에 동참할 수 있다며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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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10.9 수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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