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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언론과 취재를 함께하는 일
2011년 11월 06일 (일) 23:34:57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11월 5일, 모 학회와 연구소에서 공동 주최하는 학술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교계의 여러 언론에서 취재를 진행한 공개적 세미나였습니다. 그런데 참 곤란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단단체 신천지의 유관 언론인 <천지일보> 기자가 떡 하니 앉아 취재를 함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천지와의 관련성 때문에 예장 통합측은 지난 2009년 <천지일보>를 ‘이단언론’으로 규정한바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요한이서 말씀은 어떻게 적용되어야 할까요?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지나쳐 그리스도 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 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요이 1:7~11).

공 교단이나 지역의 교회들 이외에서도 이단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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