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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강사, 좀더 점검하자
2011년 07월 25일 (월) 07:14:53 장운철 기자 kofkings@amennews.com

전화 한통을 받았다. 인도에서 온 한 강사, S가 부산 지역 교회를 돌며 집회를 한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그가 인도에 성전을 지어야 한다며 건축헌금을 요구하고 한다는 것이다. 건축이야 필요하면 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속고 있다’는 느낌이 진하게 든다.

S는 병든자를 고친다며 치유행위도 했다. 암환자에게 안수를 하며 다 나았다고 선포까지 했다. 그러나 1-2개월 후 온 몸에 암이 퍼져 위태로운 상태가 되었다. 신학교조차 다닌 적이 없다는 게 S의 신학 경력이라 한다. 성경을 200회 통독한 후, 하나님께서 특별 계시를 내려주셨다는 식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를 몇몇 교회에서 앞 다투어 강사로 모시고 있다는 점이다. 특별한 부흥 강사로 인해 교회 재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교회측의 의도와 집회 중 특별 헌신하는 사람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강사의 사적 의도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몇몇 신도들은 맹종하다시피 그를 추종한다는 것도 걱정이다. 더욱이 사회적으로 똑똑하다는 이가 그러한 신앙을 보이고 있으니 한심할 뿐이다.

외국인 강사를 좀더 철저히 점검했으면 좋겠다. 신학, 신앙 경력, 교회 사역, 서적이나 기타 자료들을 통해 ‘개혁교회’에 정말 올바른 강사인지 세밀하게 신경 썼으면 좋겠다. 몇 가지만 점검해도 어느 정도 구분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정말 구분하기 힘들면,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에 의뢰해도 좋겠다. 소속 교단에 문의해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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