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도어선교회에서는 8월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매주 월요일 휴관)간 동안 ‘숨겨진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캠페인사진전을 개최한다. 기독교신앙으로 인해 박해받는 어린이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명이 있음을 알리고 박해받는 교회의 숨겨진 희생자들인 이 어린이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는 국제오픈도어선교회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한다.

서울 광림교회 웨슬리관 장천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은 교회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교회학교 교사, 교역자, 크리스천 부모를 대상을 진행된다. 박해받는 어린이 10,000명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동참하고,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할 수 있는 한국 어린이 후원자 1,000명을 발굴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박해국가 어린이 및 관련 사진’, ‘캠페인 및 관련 동영상 상영’(박해국가소개, 콜롬비아 어린이, 이라크 어린이), ‘스토리 책자, 브로셔, 박해어린이 세계지도, 자료CD 배포 및 판매’ ‘어린이 후원자에게 멤버십 카드 발급’, ‘어린이 참여 활동- 박해관련 퀴즈풀기, 기도헌신서약서쓰기’, 박해국가출신 외국인 참여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