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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을 현실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2011년 06월 22일 (수) 07:42:57 장경애 jka9075@empal.com

<당신의 생각, 바꿔야 바뀐다> 중에서
데이비드 홀든 지음/ 김성원 옮김/ 예수전도단 펴냄


당신은 창조적인 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사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사용하여 반격했고, 다시 살아난 양심의 소리에 반응했다. 그러나 그 정도로는 전투에서 충분히 이길 수 없다. 작은 전투에서 얻은 성공을 바탕으로 승리의 기초를 쌓아야 한다. 우리가 허허벌판에서 칼을 한쪽으로 축 늘어뜨린 채 서 있다면 적의 다음 공격에 살아남기를 기대할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공허한 삶이 아닌 충만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그러나 불행히도 일부 그리스도인은 생각이 텅 빈 상태여서 문제를 겪는다. 생각이 비어 있다면 승리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 이 말씀대로 생각이 비어 있으면 생각 없는 사람이 된다.

TV가 오락으로서 대단한 성공을 거둔 이유는 많은 사람이 생각 없이 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사회가 점차 시각적 자극에 지배되는 이유는, 사람들이 퇴근 후 소파 위에 쓰러져서는 장시간 TV를 시청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TV 시청에 쏟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TV가 가치관 형성에 끼치는 힘은 지대하다. 연속극과 코미디는 사회의 일반적인 도덕적 분위기를 묘사하기 때문에 어떤 주제에 대한 사람들의 수용 기준을 바꾼다.

교사들은 대부분 이런 문제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안다. 그들은 해가 갈수록 “왜?” 라고 질문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이들의 생각이 둔해진 것이다. 단추만 누르면 해결되는 세상에서 사는 동안, 컴퓨터를 이용하여 자료를 정리하는 능력은 커졌지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다시 배워야 할 형편이다.

대중매체와 연관되어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흥분을 일으키는 도전 거리에 직면하고 신나는 환경에서 일하며 사고력을 발휘할 기회가 늘 있다. 그러나 집에 앉아 생각이 채워지기만을 바라는, 머릿속이 진공 상태인 시청자들은 조심하지 않으면 생각을 새롭게 하기 어렵다.

IQ나 일반적인 지적 수준에 상관없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거듭났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었고, 우리 인생에는 목적과 뜻이 있으므로 쓸모없는 일들을 추구하거나 생각이 필요 없는 오락을 즐기는 데 인생을 낭비하면 안 된다. 자신에게 “나는 얼마나 창조적인가?” 질문해 보라.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하나님이 예비하셨는데도, 생각의 변화가 없어서 ‘잠재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간다. 교회도 대단한 잠재력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잠재력을 현실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받은 하나님의 말씀은 장난처럼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당신의 삶 가운데 존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잠재력을 실현하려면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에 따라 움직일 필요가 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하나님은 생각 가운데 역사하시며 생각을 변화시키신다. 우리가 반응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선하신 뜻을 우리 안에서 이루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과 협력하고, 그분과 함께 일해야 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세대에 영향을 끼치기 원한다면 반드시 지혜와 지식과 분별력이 필요하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생각에 관한 것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고 성경은 약속한다. 사고가 새로워지면 생각이 지혜로워지고, 지식은 지혜로운 생각을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생각이 분명해지면 직면하는 많은 복잡한 상황 가운데서 분별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다. 이런 능력은 영적으로 탁월한 일부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잠재력을 사용해 주시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미 하나님의 생각이 머릿속에 있는데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생각을 구하고, 믿음으로 그대로 행동하라! 그러면 자신이 하나님의 생각을 분별하는 능력을 이미 받았음을 깨달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 대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행동할 수는 없다. 책이나 비디오를 통한 학습으로 대신할 수도 없다. 하나님의 생각을 믿음으로 취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이다.

오늘날 아주 소수만이 하나님의 생각을 행하며 산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이 소수의 무리에 합류하지 않겠는가?

당신은 소그룹이나 전체 모임에서 또는 거리나 정원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사람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말씀일 수도 있고, 어떤 상황이나 사건에 대한 말씀일 수도 있다. 아니면 당신을 향한 새로운 부르심일 수도 있다. 들은 것을 실천하라! 그럴 때 하나님은 당신 안에서 역사하신다. 생각이 새로워질수록 자신감도 더욱 커진다.

이런 사람은 생각이 비어 있거나 공허하지 않다. 생각이 새로워졌으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재력을 더 잘 발휘한다. 또한 새로운 도전 거리를 찾게 되고, 은사는 더욱 뚜렷해지며 열매를 맺게 된다. 주목하라!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신다!

어시스트 장경애/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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