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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뉴스]10개 교단 “신천지 법인시도 반드시 막아야”
기성 만리현교회, 장애우 위한 무료결혼식
2011년 06월 17일 (금) 09:47:22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한국기독공보(예장통합)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준비 기획위원회'가 최근 '한국측 총회 준비위원회' 주요 조직을 완료하고, 준비위 명단을 5월 말 우편을 통해 WCC 본부로 전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완비된 조직과 명단에는 준비위원장인 김삼환목사(본교단)와 부위원장인 박종화목사(기독교장로회), 이영훈목사(교회협 회장) 등 3인의 서명이 담겼으며, 총회 준비 실무단 의장인 마틴 로브라목사를 거쳐 올라프 픽세 트베이트 WCC 총무에게 전달됐다.

기독신문(예장합동)은 10개교단 총회 총무, 사무총장 및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연석회의가 6월 9일 합신총회에서 열려, 최근 ‘새천지’라는 이름으로 사단법인 설립 신청을 낸 신천지집단에 대해 경북도청이 허락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키로 했다는 기사를 다뤘다. 신천지 집단은 경기도청에 법인 신청을 냈다가 불허되자 경북도청에 서류를 제출, 재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구, 경북, 포항, 구미 지역 기독교연합회 등은 경북도청을 차례로 항의방문하는 등 대구 경북 지역교계가 큰 반발을 하고 있다.

기독교타임즈(기독교대한감리회)는 한국본회퍼학회가 ‘본회퍼 선집’(대한기독교서회) 8권을 펴내고 지난 10일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유석성 총장(서울신학대학교)이 ‘본회퍼 신학의 오늘의 의의’에 대해 기념강의를, 손규태 박사(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가 ‘본회퍼 선집 출간 의의와 서평’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한국성결신문(기독교대한성결교회)은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가 지난 6월 11일 장애우를 위한 무료결혼식을 열었다. 장애우인 이들 부부가 어려움 없이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던 것은 주나임선교회(이사장 이신일 장로, 대표 이해영 목사)의 도움과 만리현교회 성도들의 전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기독공보> 2011년 06월 15일
WCC 총회 준비위 구성
주요 조직 마무리,명단 WCC에 전달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준비 기획위원회'가 최근 '한국측 총회 준비위원회'(위원장:김삼환)주요 조직을 완료하고, 준비위 명단을 5월 말 우편을 통해 WCC 본부로 전달했다.

완비된 조직과 명단에는 준비위원장인 김삼환목사(본교단)와 부위원장인 박종화목사(기독교장로회), 이영훈목사(교회협 회장) 등 3인의 서명이 담겼으며, 총회 준비 실무단 의장인 마틴 로브라목사를 거쳐 올라프 픽세 트베이트 WCC 총무에게 전달됐다.

한국측 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은 김삼환목사이며, 부위원장에는 박종화 이영훈목사를 비롯해서 추후 감리교에서 1명의 대표를 추천받아 모두 3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상임집행위원장에는 교회협 총무 김영주목사를, 사무국팀에는 WCC 중앙위원인 박성원목사와 정해선국장이 참여하게 됐다. 예배와 음악 담당에는 주현신목사(본교단)와 장빈목사(기독교장로회)가 선임됐다.

한편 한국측 준비위 조직이 마무리된 지난 '5월 4일 회의'의 결과를 두고 교회협과 일부 교단들이 "최종합의가 없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회의에 참석했던 관계자들은 "회의 결과를 기록한 회의록을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조차도 받지 못했다"면서, "논란 부분은 회의록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회의록 공개를 촉구했다.
장창일 기자

<기독신문> 2011년 06월 13일
“신천지 법인시도 반드시 막아야”
10개 교단 이단대책 연석회의 … 경북도청에 공문 발송키로


10개교단 총회 총무, 사무총장 및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연석회의가 6월 9일 합신총회에서 열려, 최근 ‘새천지’라는 이름으로 사단법인 설립 신청을 낸 신천지집단에 대해 경북도청이 허락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신천지 집단은 경기도청에 법인 신청을 냈다가 불허되자 경북도청에 서류를 제출, 재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구, 경북, 포항, 구미 지역 기독교연합회 등은 경북도청을 차례로 항의방문하는 등 대구 경북 지역교계가 큰 반발을 하고 있다.

이단대책 회의 참석자들은 이같은 상황을 고려, 신천지의 법인 신청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경북도청에 불가 입장을 보내는 한편, 성명서 초안을 작성해, 각 교단 총회장들과 한기총, 한장총 등의 참여협력도 구하기로 했다.

또 10개 교단 관계자들은 최근 해외에서 문제가 된 시한부 종말론과 관련해서도 “시간을 정해놓고 성도를 미혹하는 종말론은 진리가 아니다”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신천지 관련 성명에 내용을 추가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6월 1일 경북도청에 신천지의 사단법인 설립 시도와 관련, 공문을 보내 “한국교회에서 신천지는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알렸다. 또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발간한 <이단과 상황> 책자 내용을 첨부했다.
노충헌 기자

<기독교타임즈> 2011년 06월 15일
“본회퍼 신학은 예수그리스도 중심적 십자가 신학”
디트리히 본회퍼 선집 출판기념회…‘정의와 평화’ 위한 교회 역할 강조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누구인가’를 묻고 그 물음에 정직하게 고백하고, 그 고백한 대로 삶을 산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 “미친 운전사가 인도로 차를 몰아 사람들이 죽어갈 때는 그 미친 운전사를 먼저 끌어내야 한다”며 히틀러의 암살모의에 가담했다가 1943년 체포, 나치 패망 직전인 1945년 4월 9일 처형됐다. 라인홀드 니버는 본회퍼를 ‘순교자’라 칭하고 “그의 삶은 현대 사도행전에 속한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최근 한국 내에서 본회퍼에 대한 재조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본회퍼학회는 ‘본회퍼 선집’(대한기독교서회) 8권을 펴내고 지난 10일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유석성 총장(서울신학대학교)이 ‘본회퍼 신학의 오늘의 의의’에 대해 기념강의를, 손규태 박사(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가 ‘본회퍼 선집 출간 의의와 서평’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유석성 총장은 “본회퍼는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인식할 수 있다는 대망을 가지고 당시의 교회와 신학을 비판하고 십자가의 길을 교회와 신앙인들이 가야할 길로 보았다”면서, “본회퍼의 신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적 십자가 신학’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유 총장은 “본회퍼는 기독교인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와 이웃의 고난에 동참하는 값비싼 은혜를 누려야 한다고 말하고 당시 정치와 야합하고 신앙의 본질을 외면했던 독일 개신교의 모습을 비판하고 십자가 예수 중심의 기독교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석성 총장은 본회퍼를 ‘기독교 평화운동의 선구자’라고 평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평화를 이 사회 속에 실천하고자 투쟁하다가 순교한 믿음의 선배”였다면서 그의 평화사상을 제시했다.

유석성 총장은 ‘본회퍼의 기독교 평화론이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에 대해 자문하면서, “첫째, 평화를 위해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 총장은 기독교의 평화는 정의로운 평화이며 본회퍼는 평화에 헌신하는 것이 기독자의 참된 모습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둘째, 전쟁을 반대하고 비폭력 방법으로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 총장은 “평화의 길은 비폭력의 길이며 비폭력의 길은 고통과 희생과 십자가의 길”이라면서 “비폭력적 방법은 약한 것 같지만 강한 방법이며, 지는 것 같으나 이기는 방법이고, 폭력적인 방법은 이기는 것 같으나 결국에는 지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유석성 총장은 강의를 마치며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 되게, 교회를 교회되게 하길 원했던 본회퍼는 흙탕물에 빠진 오늘날 한국교회에도 정화제가 될 수 있는 현재진행형 신학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에 출간된 본회퍼 선집은 ‘성도의 교제’, ‘행위와 존재’, ‘창조와 타락’, ‘그리스도론’, ‘나를 따르라’, ‘신도의 공동생활’, ‘윤리학’, ‘저항과 복종(옥중서간)’을 담고 있으며, 이 본회퍼 선집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도서이다.
정택은 기자

<한국성결신문> 2011년 06월 16일
만리현교회, 장애우 위한 무료결혼식
바자회 열어 재정마련…신혼물품도 기증


‘딴딴 따다∼, 딴딴 따다’ 만리현교회에 결혼행진곡이 울려 퍼지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랑·신부 두 쌍이 강단 앞으로 천천히 걸음을 내딛었다.

신랑과 신부는 손을 꼭 잡고 떨리는 음성으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것을 서약했다.

‘임면기·조미경’ ‘김상진·류혜진’ 커플은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가 마련한 장애우를 위한 무료결혼식을 통해 지난 6월 11일 부부로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애우인 이들 부부가 어려움 없이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던 것은 주나임선교회(이사장 이신일 장로, 대표 이해영 목사)의 도움과 만리현교회 성도들의 전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 리현교회는 이번 결혼식을 위해 바자회를 열어 재정을 마련하고 신혼살림에 필요한 물품들을 성도들로부터 기증받았다. 사회봉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수개월간 사랑의 수고가 모아진 덕분에 이번 결혼식은 신랑·신부뿐 아니라 하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주례를 맡은 이형로 목사는 “존경받는 남편, 사랑받는 아내가 되기 위해 서로 힘쓰고 범사에 기도함으로 축복받는 가정을 이뤄갈 것”을 당부했다.

부부서약 후 성혼이 공포되고 이들을 위해 소의초등학교 바이올린부와 수어팀이 축가를 연주했다. 특히 소의초교 바이올린부 어린이들은 연주를 마무리하면서 미리 준비한 장미를 신랑·신부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예식을 마치고 다시 결혼행진곡에 맞춰 세상을 향해 걸어가는 새내기 부부들을 위해 하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들 부부들을 위해 만리현교회 홍정선 집사는 첫날 호텔숙박을, 조병하 장로는 설악산 신혼여행을 후원했다. 또 유엔아이웨딩홀 대표인 성도교회 윤승상 안수집사는 신랑·신부 예복과 플라워 장식 등을 지원했다.

한 편 만리현교회는 올해 ‘우리는 선한이웃교회로 간다’는 표어 아래 나눔과 섬김을 위한 사랑의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장애우 무료결혼식 이후에도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성결의 복음을 널리 전할 계획이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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