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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소재, 기독교 장편영화 <한걸음> 무료 시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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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을 소재로 한 기독교 장편영화 <한걸음>이 오는 6월 15일과 18일(오후 2시) 이틀간 서울 서초산정현교회(김관선 목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갖는다. 한국교회 대표적인 순교자 주기철, 이기풍, 손양원, 문준경 등의 삶과 신앙을 영화와 다큐멘타리로 제작한 권순도 감독에 의해 제작된 <한걸음>은 이미 금란교회, 영락교회, 새로남교회 등에서 쇼케이스 상영을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권오중, 최범호, 최성웅 등 기독교 연예인들이 참여했으며,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승표빈이 주연을 맡았다. 기독교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인원과 물량이 동원된 대작인 <한걸음>은 배우과 스탭들이 작품을 위해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 하며 촬영된 것이다.
작품의 자세한 정보 및 상영 후기 등은 제작팀 홈페이지(club.cyworld.com/hischoice, 싸이월드 '주님의 영화 제작팀')에 소개되어 있다. 작품 시사회 후 교회 순회 상영신청 및 DVD 배급 신청도 받는다. 문의 070-8880-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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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5 목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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