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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모나코국제영화제에서 다큐부문 수상
“빈라덴이 죽기 전에 봤어야 할 영화”
2011년 05월 27일 (금) 07:34:2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5월 4일부터 11일부터 모나코에서 열린 제6회 모나코국제영화제(Monaco Charity Film Festival)에서 <용서>(감독: 김종철/제작: 스토리셋, 피셔 엔터테인먼트)가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Discover our world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같은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회복>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다.

올해로 6번째인 모나코국제영화제는 인권문제와 소외계층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초청되어 전 세계 불우아동을 돕는 자선행사까지 이어지는 뜻 깊은 영화제로, 금년에는 총 74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성황을 이뤘다.

이번에 Discover our world award을 수상한 다큐멘터리<용서>는 세계 분쟁의 중심지인 팔레스타인에서 남몰래 기독교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과의 갈등은 오직 예수의 사랑만이 답이라고 고백하며 온갖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화해와 용서를 실천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현재 팔레스타인에서는 얼마 전 오사마 빈라덴의 사살이후 분위기가 날로 긴장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 15일엔 팔레스타인 전 지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는 등 중동 전체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어 이번 영화 <용서>가 세계 영화인의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2번째 이맘(The Twelfth Imam)’, ‘혁명 내부(Inside the Revolution)’등의 저자이자 전 세계의 정치, 사회, 종교를 아우르는 중동전문가 조엘 로젠버그(Joel Rosenberg)가 예언해왔듯이 아랍 크리스천들의 회심과 마지막 때 영적 부흥의 단초를 보여주는 것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심사위원들은 시의적절한 주제선택과, 위험을 무릅쓰고 분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음은 물론이고 종교를 통한 중동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세계 영화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특히 영화제의 총 프로그래머를 맡았던 조지 챔첨은 “이 영화는 빈 라덴이 죽기 전에 꼭 봤어야 할 영화였다”며 “갈등 관계에 있던 서로가 조건 없이 서로를 용서하는 모습이 심사위원들 모두를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제작사 스토리셋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5월 23일부터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에서 재개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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