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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뉴스] 합동, 이단 피해교회에 신속 복구활동
통합 국내선교부, 제1회 총회 평신도전도훈련
2011년 05월 27일 (금) 07:26:29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한국기독공보(예장통합)는 총회 국내선교부가 주최한 제1회 총회 평신도전도훈련에 참석한 성도들이 전도자의 가정생활, 교회생활 등을 점검하고 쉬운전도법(단순전도법)을 통해 전도자 개인의 신앙성숙을 도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기독신문(예장합동)은 1년 전, 신천지 이단 신도로부터 방화 피해를 입은 부산 새학장교회(황의종 목사)의 복구를 위해 전국 각처의 교회들이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는 기사를 다뤘다. 새학장교회 복구에 필요한 비용으로 당초 1억원 정도를 목표로 모금활동을 벌였으나, 결과적으로 목표액의 2배가 넘은 2억 3113만 600원이 모금됐다.

기독교타임즈
(기독교대한감리회)는 하늘중앙교회(담임 유영완 목사)가 지역선교와 국내외선교에서 활발하게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성령·긍휼·선교의 삼중목회를 강조하는 유영완 목사의 목회철학은 하늘중앙교회의 사역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한국성결신문(기독교대한성결교회)은 중국 내 지하교회(가정교회)에 대한 탄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는 기사를 다뤘다. 베이징시 공안당국은 지난달 10일부터 주일예배에 참석한 서우왕교회 성도 연행을 시작해 지난주인 5월 15일까지 6주 동안 매주 주일예배를 드리려는 서우왕교회 성도들을 연행했다.

<한국기독공보> 2011년 05월 25일
"평신도전도훈련 통한 새로운 전도 해법 모색"
총회국내선교부 제1회 총회 평신도전도훈련


"그동안 전도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전도지 받기도 싫어하던데요. 하지만 총회 평신도전도훈련을 통해 새로운 전도 해법 이제야 찾았습니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송석홍, 총무:진방주)가 주최한 제1회 총회 평신도전도훈련에 참석한 성도들이 전도자의 가정생활, 교회생활 등을 점검하고 쉬운전도법(단순전도법)을 통해 전도자 개인의 신앙성숙을 도모했다. 

지난 16~18일 남대문교회(손윤탁목사 시무)에서 열린 총회 평신도전도훈련에는 수도권지역 80여 교회, 5백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지 난 1994년 10월 제1기 총회 전도학교가 실시한 이래 올해 제74기까지 4천5백여 명의 목회자가 지도과정을 수료하고, 지교회에서 전도학교를 개설해 4만5천여 명의 전도요원을 양성해왔던 총회 국내선교부 전도학교가 평신도를 위한 첫 훈련과정을 개설한 것. 

이번 훈련 수료자는 총회에서 발급하는 총회장 명의의 평신도 전도훈련 수료증을 받게되며 국내선교부는 수료증을 각 교회별로 발송해 성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번 훈련에 참석한 성도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다. 망우교회(김성국목사 시무)에 출석하는 한 성도는 "다양한 환경변화때문에 방해요소가 많아져 전도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심지어 크리스찬들도 전도하는 일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며 "하지만 실제로 전도해보면 전도의 필요성을 체험하게 된다. 복음의 씨앗은 결코 땅에 떨어져 없어지지 않는다"며 평신도전도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한 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복음제시를 시작으로 전도접촉점과 훈련, 단순전도법, 전도부흥회, 전도자의 가정과 교회생활, 관계 및 생활전도법, 전도실제, 평신도전도대 운영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총 회전도학교장 김영태목사는 "총회전도학교가 시작된 이래 전도현장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한 과거 전도학교를 수료한 평신도 전도요원들에게 전도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교회부흥의 열정을 회복하는 재충전 및 재훈련의 기회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며 "이번 평신도전도 훈련을 통해 한국교회 전도운동과 교회 부흥발전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기독신문> 2011년 05월 23일
이단 피해교회 복구 ‘위대한 헌신’
새학장교회 방화사건 대책위 신속한 활동에 큰 호응


정통교회에 대한 이단의 방화라는 초유의 사태 앞에 한국교회가 보여준 힘은 대단했다.
1년 전, 신천지 이단 신도로부터 방화 피해를 입은 부산 새학장교회(황의종 목사)의 복구를 위해 전국 각처의 교회들이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새학장교회 복구에 필요한 비용으로 당초 1억원 정도를 목표로 모금활동을 벌였으나, 결과적으로 목표액의 2배가 넘은 2억 3113만 600원이 모금됐다.

모 금액은 교회 복구와 비품 구입, 상가 43제곱미터(13평) 매입, 새학장교회가 안고 있었던 부채 상환 등 1억 7000여만원을 새학장교회 재건에 사용됐다. 6400여만원의 잔액은 새학장교회 인근 빌라를 매입해, 이단상담전문기관인 ‘종교문제연구소’ 설립에 사용했다.

한국교회의 힘으로 복구된 새학장교회는 이처럼 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절망적이었던 방화사건은 새학장교회는 물론 한국교회에 있어 ‘전화위복’의 계기로 작용했다. 새학장교회 복구에 관여했던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기적’이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기까지 숨은 공로자들이 있다. 바로 ‘새학장교회 방화사건 대책위원회(위원장:이인건 목사·이하 대책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새학장교회가 소속된 중부산노회는 방화 사실을 접한 즉시, 새학장교회 복구를 위해 대책위를 꾸리는 등 신속한 대응을 했다. 대책위는 형식적인 조직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조직으로 구성했다. 정치성을 배제한 조직구성은 결과적으로 유기적인 움직임과 협력체계를 만들어내는데 크게 작용했다.

또 한 모임에 있어 사무비, 교통비, 심지어 식비까지 모두 자비량으로 감당했다. 한국교회의 정성이 담긴 모금액에 대해서 허튼 곳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모금액에 대한 수입과 지출 역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고, 공개했다.
대책위 의 이러한 순수성과 투명성은 이단상담기관인 ‘종교문제연구소’ 재산 처리과정에서도 잘 드러났다. 대책위는 종교문제연구소를 총회유지재단에 귀속시켰다. 새학장교회가 불필요하게 재산문제에 휘둘리지 않고, 아울러 모금액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기 위함에서다.

이처럼 많은 수고를 했음에도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과 후원해 준 전국교회에 돌리는 겸손함까지 보였다. 이와 같은 대책위의 순수한 헌신은 이단에 대한 한국교회의 단호함과 아름다운 결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새 학장교회 복구를 위해 활동한 대책위 총무 박성규 목사(부전교회)는 “전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이단에 의해 피해 당한 교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 주어 너무 감사하며, 종교문제연구소 설립해 이단대처와 상담 및 갱생을 돕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했으며, 실무를 맡은 박세광 목사(남도교회)는 “이번 일로 훌륭한 이단대책을 세우는 계기가 됐으며, 선한 일에 마음을 모을 때 폭발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학장교회 방화사건 대책위원회는 지난 4월 중부산노회 정기회에서 최종 보고를 마치고 해산했다.
김병국 기자

<기독교타임즈> 2011년 05월 19일
“교회는 생명 나누고, 잔치 베푸는 하나님의 집”
[하늘중앙교회 외국인근로자 사역]나라별 공동체 통해 신앙성장 도와 … 외국인 쉼터 및 다양한 지원 사업 활발


“누 구든지 주님께 나오기만 하면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소생하고 영생의 기쁨을 누리려면 생명을 공급하시는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 역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교회가 도와야 합니다.”

하늘중앙교회(담임 유영완 목사)는 지역선교와 국내외선교에서 활발하게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성령·긍휼·선교의 삼중목회를 강조하는 유영완 목사의 목회철학은 하늘중앙교회의 사역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이렇게 지역과 국내외선교에 활발하게 사역을 펼쳐오고 있는 하늘중앙교회. 이러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면, 이 정도에 만족할 법도 하지만, 하늘중앙교회는 더욱 더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하늘중앙교회는 천안지역의 외국인근로자들을 품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하늘중앙교회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사역은 지난 2003년 4월에 네팔공동체 예배를 통해 시작됐다.

네 팔공동체는 현지인 사역자 러메스 전도사의 인도 아래 매주 평균 60여 명 이상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에는 현지인 여영 전도사의 인도아래 매주 평균 60여명의 중국인들이 모여 중국인 공동체 예배를 드리며, 이외에도 스리랑카, 몽골, 태국 공동체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하늘중앙교회 외국인 공동체 예배의 특징으로는 교회가 관리와 장소, 재정을 담당하지만, 운영은 현지인 사역자를 통해 자생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하늘중앙교회는 비정기적으로 ‘세계인의 날 행사’를 비롯해 명절때마다 외국인 CCM 대회 등을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또한 주일에는 미용서비스를 비롯해, 법률 상담, 무료진료, 한글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글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국인 공동체를 늘려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유영완 목사는 외국인 공동체를 세움에 있어 원칙이 있다.
“우 선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부담없이 교회를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나라를 섞어 놓기 보다는 가급적 같은 나라끼리 묶어 놓아 교회에 편안하게 올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또한 현지인 사역자들을 통해 그 나라 언어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복음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외국인공동체 예배는 날로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실제로 중국과 네팔공동체에서는 성령을 체험하는 역사도 일어난다고 한다.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이들이 교회에 와서 밥 한끼 먹고 가는 것이 아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 늘중앙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교회의 공간을 활용해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해오고 있었고, 최근 교육관을 확장하면서 정식으로 외국인근로자 쉼터를 개소했다. 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임시거주와 안전공간, 사회적응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편의시설이 갖춰진 원룸 4개에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외국인근로자들의 임시거처로 사용된다.

이 쉼터는 우선 15일 정도를 머무를 수 있으며, 만약 15일을 넘기면 한번 더 연장해서 머무를 수 있다. 물론 그 기간동안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한다는 조건이다.

하지만 쉼터를 운영한 이래 한 달을 넘긴 근로자는 없다고 담당자 오수철 목사는 설명했다.
“이곳에 있으면서 외국인 근로자들은 오히려 더 근로의욕이 생깁니다. 또한 방배정 역시 가급적 같은 나라끼리 묶어 놓으니 정보교환 등 긍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이렇게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하늘중앙교회. 이러한 수고와 노력의 결과는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정부로부터 위탁운영받게 되는 열매로 결실을 맺었다.

지 난해 4월 한국산업인력공단(노동부 산하)으로부터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위탁 받은 하늘중앙교회는 당시 호서대, 백석대 등 쟁쟁한 기관들과 경쟁을 했었다. 결과적으로 하늘중앙교회가 위탁을 받게 됐지만, 쟁쟁한 기관들을 제치고 이런 큰 규모의 기관을 교회가 위탁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외국인 사역을 끊임없이 해 왔던 결과였다.

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 및 사업주 고충상담, 언어지원 서비스 및 통·번역 지원, 한국어, 컴퓨터, 생활적용 등 교육 실시, 국가별 전통문화행사 지원, 무료진료 등 센터 특화사업 추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센터를 통해 교회를 몰랐던 외국인근로자들에게는 자연스럽게 교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즉, 센터가 또 하나의 선교기관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늘중앙교회는 많은 재정을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그것도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으로 말이다. 지속적으로도 이들을 위한 사역을 확장할 계획이니 거기에 소요되는 재정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유영완 목사는 이들에게 들어가는 재정을 아끼지 않는다. 바로 그의 목회철학과 일치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나라별 공동체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외국인근로자가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이들은 현지에서 제2의 선교사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사역을 한다면, 아마도 지금까지 이어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단지 우리의 바람은 이들의 마음에 복음을 전하고, 또 이들을 통해 그 나라를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교회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다면, 그걸로 우리의 할 일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실제로 하늘중앙교회 나라별공동체에 있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 외국인근로자들 중에는 국내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을 도와 현지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현지에 파송된 선교사와 고향에 돌아간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하는 선교는 더욱 더 효과적이다.

유 목사는 외국인근로자들을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돌봐야 할 이웃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근로자들은 이방인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꼭 필요한 다문화 사회의 일원이며, 함께 해야 할 동반자입니다.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돌봐야 할 우리의 이웃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영완 목사는 이들을 위한 선교대책을 수립해야 함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등으로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우리나라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회가 연합해 적극적인 선교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김준섭 기자

<한국성결신문> 2011년 05월 20일
중국 지하교회 탄압 심화
공안당국, 6주째 주일예배 성도 연행
본교단 관련 학교도 무단 수색 당해


중국 내 지하교회(가정교회)에 대한 탄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베이징시 공안당국은 지난달 10일부터 주일예배에 참석한 서우왕교회 성도 연행을 시작해 지난주인 5월 15일까지 6주 동안 매주 주일예배를 드리려는 서우왕교회 성도들을 연행했다.

서 우왕교회는 건물주의 임대계약 연장거부로 예배당을 잃는 바람에 최근 인근 식당 등에서 예배를 열고 있는데 인권단체들은 중국 정부의 압력으로 건물주가 임대계약을 연장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이 교회 목사 3명과 장로 3명이 한달 이상 가택 연금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교단 선교사들도 다소 불안한 상황이다. 본 교단에서는 현재 중국에 선교사 18가정을 파송하고 있고 해당 선교사들이 총 14곳 이상의 신학교를 운영해 현지사역자를 양성하고 있는데 이 중 한 곳이 무단 수색의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한 선교사는 공안당국의 지하교회 박해가 시작된 이후인 지난 4월 27일 산둥성 지역 신대원에 이른 아침 중국 공안국과 종교국, 안전국에서 40여명이 침입해 수색하고 비디오 촬영한 후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고했다.

특 히 당국에서 가정교회 조사와 특히 외국인선교사들의 활동을 철저히 수색하여 처벌하라는 공문이 내려와 산둥성지역의 적지 않은 곳의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추방되는 일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본 교단 선교사들은 이 일로 큰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일이 잘 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다른 지역의 본 교단 선교사들은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중국선교부 대표선교사는 “현재 본 교단 중국선교사들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바는 없다”고 말하고 “하지만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확답할 수 없어 기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교회에 대한 박해가 계속되자 이에 반발하며 종교자유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5월 11일 베이징, 상하이, 청두, 시안, 원저우 등 중국 각지의 미등록 교회 지도자 20여명은 우방궈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에게 종교의 자유 보장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보내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중국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돼 있지만, 중국 정부는 개신교회 신도와 가톨릭 신자에 대해 반드시 정부 통제하에 있는 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나 중국천주교애국회 소속 교회와 성당에서 예배와 미사를 열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 러나 중국종교국은 최근 중국 관제 교회와 성당에 속한 신자는 약 2000만명인데, 가정교회나 지하성당에서 6000만명 이상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발표했으며 실제로 중국의 기독교 신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1억만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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