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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출판사 서적들..
2011년 03월 28일 (월) 08:14:49 장운철 기자 kofkings@amennews.com

   
최근 필자의 책상 위에 죠이출판사 서적들이 놓여 있다. 물론 읽기 위해서다.

<젊은 복음주의자를 말한다>(로버트 웨버, 죠이선교회, 2010)를 흥미롭게 읽고 있다. ‘젊은 복음주의자’라는 영역에 대해서 접근하는 게 신선하다. ‘젊음’에 대한 정의로 복음주의의 원론을 설명하려는 접근이 명료했다. 충분히 권할만한 책이라 본다.

죠이출판사의 다른 책들도 옆에 있다.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신디제이콥스, 죠이선교회, 1996), <대적의 문을 취하라>(신대제이콥스, 죠이선교회, 1996), <신디제이콥스의 개혁선언>(신디제이콥스, 죠이선교회, 2010) 등이다. 한 마디로 ‘신디제이콥스’라는 여인의 책을 번역 출판한 것들이다.

내용은 신디제이콥스라는 여인의 직통계시, 신비주의 사상들이 핵심이다. 자신이 여선지자로 세움을 받았다는 것, 또한 영적전쟁의 지도자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 등이 수시로 나타난다. 억지로 찾아낸 것이 아니라, 책 전반에 걸쳐 자주 등장한다.

처음에 ‘신디’ 책을 접하고, ‘죠이출판사’에서 발행됐다는 사실에 멈칫 거리기도 했다. ‘이곳에서 이런 책이 나올 리 없을 텐데..’라는 의구심까지 들었다. 그러나 이내 실망했다. 실수라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한 권이 아닌 여러 권의 책이 나왔기 때문이다. 또한 1996년 초판 발행이 지난 해까지 연속 재판으로 발행되었기 때문이다.

‘돈이 된다’는 생각 때문에 이런 책도 마구잡이로 발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신디제이콥스의 사상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판을 하는 것이지 혼동되었다. 적어도 죠이선교회에서는 이런 류들의 책들은 구별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말이다. 그동안 죠이선교회를 잘못 알아 왔었다는 생각뿐이다.

또 한 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어디 죠이선교회 출판사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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