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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3일
(월) |
전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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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간구호단체 피스프랜드(회장 황학주)가 주최하는 '더 크리스천 아트페어 2010'이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2010년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명 성화작가 33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레세카타타 예술중고등학교를 짓는데 전액 사용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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