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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박윤식 옹호’ 이정환 목사의 이단성(2)
2010년 10월 06일 (수) 08:14:33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최삼경 목사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예장 통합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
<교회와신앙> 상임이사

이정환 목사(서울북노회 팔호교회)는 1999년부터 10여년이 넘도록 본인(최삼경)을 ‘삼신론자’ 또는 ‘이단’으로 만들기 위하여 총회와 노회에 질의, 헌의, 고발, 진정 등을 일삼아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지금까지 참고 자체하여 글로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금번 통합측 95회 총회시 이정환 목사가 <최삼경목사의 마리아 월경잉태설,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거짓된 책을 써서 총대들에게 불시에 살포하는 것을 보고, 이제부터 본인도 이정환 목사의 비논리적 비윤리적 행태는 물론 그의 이단성을 한국교회 앞에 세세하게 밝히고자 한다.
다음 글은 이정환 목사가 2차로 총대들에게 보낸 글에 대하여 총회 기간인 2010년 9월 9일에 총회 현장에서 써서 배포한 두 번째 글이다. 이 글 역시 오자 외에는 수정 없이 그대로 소개하고자 한다.


이단자 박윤식을 옹호하는 이정환 목사의 이단성은 무엇인가?(2)

이정환 목사의 의도는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박윤식을 옹호하고 대신 본인을 이단으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95회 총회시 총대들에게 보낸 글(2)


하나님의 은혜가 총대님들과 가정과 섬기는 교회 위에 함께 하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본인은 이미 이정환 목사가 쓴 <최삼경 목사의 마리아 월경 잉태설,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책자의 거짓과 오류를 밝히는 글을 총대님들에게 보냈지만 그 후에도 새로운 글들을 기습적으로 또 배포하였기 때문에 다시 간략하게 글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1. 본인 최삼경이 “월경 잉태론”을 주장하였다는 말부터가 거짓입니다.
소위 “월경 잉태론”이란 말은 이정환 목사와 이단들과 이단옹호자들이 본인을 월경론이나 말하는 더러운 이미지를 만들고, 또 성령의 잉태를 부정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만들어낸 말로, 결코 본인이 사용한 말이 아닙니다. 이단자 박윤식이 ‘예수님(이삭과 세례요한)은 월경 없이 태어났다’고 하여, 그것을 변증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로, 마리아의 월경(피)도 예수님에게 기여하였다고(칼빈은 “결합”이라고 하였음) 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인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된 것이지 마리아의 몸이나 피(월경)에 죄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정환 목사는 본인(최삼경)이 말한 것처럼 인용부호를 사용하여 “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으로 잉태되시고 마리아의 피를 받아 먹고 자라고 출생하셨다.”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였는데 이는 조작된 것입니다. 이정환 목사는 이 조작에 대하여 법적으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마리아의 피(월경)가 예수님에게 기여했다는 말 자체가 성령의 능력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처럼 비난하고, 그렇게 몰아가는 이정환 목사의 주장은 무지에서 온 말입니다. 이정환 목사의 말에 의하면 마리아의 난자, 유전인자, 그리고 피, 살을 언급한 분들은 다 성령의 잉태를 부정하는 사람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황승용> 교수, <도널드 맥클라우드> 교수, <밀라드 J. 에릭슨> 교수, 그리고 <칼빈> 등)

2. 이정환 목사는 박윤식을 옹호하기 위하여 박 씨를 이단으로 규정한 합동측 총신대 교수들을 비판하였고(교회연합신문 2010년 3월 28일), 20년 전에 본 교단에서 박윤식을 이단으로 규정할 때 잘못이나 한 것처럼 거짓말을 만들어서(박윤식 씨 측에서 계속해어 강조하는 동일한 말로) 하였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정환 목사는 이단자 박윤식 씨의 대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 대한 총신대 교수들의 연구 결론은 5년 전에 내려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정환과 김창영이 2009년에 본 교단에서 교회연합신문(사장:강춘오)을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자 강춘오를 옹호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 그러다 이정환 목사는 총신대학 교수들이 내린 결론 중에 ‘이단 아니다’라는 명확한 결론은 숨기고 앞에 있는 ‘불필요한 사색이다’라는 부정적인 말만 확대하여 본인을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 이단처럼 확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진한 일반 성도들로 월경에 대한 더러운 이미지를 확대하여 본인을 이단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정환 목사는 이단자 박윤식 씨를 옹호하기 위하여 거짓에 근거하여 본 교단의 이단연구까지 부정하는 말을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총회(본교단 통합측 총회를 말함)에 보고된 내용은 사라지고 다른 내용으로 대체”라는 제목에서 “물론 필자(이정환)가 제출한 연구보고서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총회보고서에 다른 위원이 작성한 보고서로 대체되어 제출되었다. 나는 그 이유를 지금도 알지 못한다. … 그러나 총회에 보고한 내용 중 문제가 되는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한 부분은 어디에도 없었다.”라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거짓입니다. 첫째, 이정환 목사는 지난 20년 간 이 점을 한 번도 거론한 일이 없었는데 이제와서 진실처럼 말하는 것은 그의 말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사실이었다면, 그가 의심하는 사람이 바로 본인(최삼경)이란 점이요, 그리고 이정환 목사가 지난 12여년 동안 본인을 이단으로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였던 점을 볼 때 이런 호제를 그냥 덮어둘 수 없었을 것입니다. 둘째, 이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한 부분은 어디에도 없다는 말은 이단자 박윤식 측에서 계속해서 주장하던 말인데, 왜 박윤식 씨의 말이 이정환 목사의 입을 통하여 나오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셋째, 박윤식 씨는 통일교 피가름 교리를 가르친 사실이 없다며 ‘박윤식 씨의 사상은 통일교 ‘피가름 교리’라고 하였던 총신대학 박용규 교수를 고소한 일이 있었는데, 대법원까지‘박윤식 씨의 씨앗속임 설교는 피가름 교리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판결을 받았는데 이 목사는 그것을 모르거나 모른 척하며 이런 무지한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넷째, 본인은 이정환 목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이정환 목사의 ‘예수님은 마리아의 피를 한 방울도 받지 않았다’는 주장은, 죄가 다른 곳(자궁이나, 유전인자나, 난자 등)에는 없고 피에만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죄가 피에만 있다는 사상은 이단자 이재록(만민중앙교회) 씨의 사상과 같은 사상입니다. 이정환 목사의 말처럼 피 속에 죄가 있다고 보고 “만약 그리스도가 마리아의 피를 한 방울이라도 받으셨다면, 예수님도 우리와 같이 구속을 받아야 할 대상이 된다”면 마리아의 자궁이나,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공급했다는 영양분이나 수분 등에는(이정환 목사가 피의 기여는 부정해도 영양분 수분 등은 기여했다고 한다.) 죄가 없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자궁에서 태어나시고 마리아가 공급하는 영양분이나 수분 등을 받았다고 할 때, 그것들 속에는 죄를 막아줄 무슨 특별 장치가 있고, 피(월경)에 있는 죄는 막아줄 아무런 장치가 없어서 죄인이 된다는 말입니까?
비록 예수님이 죄인 마리아에서 태어나셨고, 마리아의 인간적 요소(피, 난자, 유전인자, 살, 등)가 인간 예수님이 되시는데 기여했다고 하여도, 예수님이 무죄한 것은 바로 성령으로 잉태하셨기 때문이란 점을 칼빈도 줄기차게 주장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음은 칼빈의 주장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를 모든 더러움에 물들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그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 그 어머니로부터 났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가 성령의 성별을 입어 아담의 타락 이전 때처럼 순결하고 완전한 출생이었기 때문이다.(기독교 강요, 2권 13장 4항)
정직하게 위의 사상에 대한 학자들의 평가는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총신대 교수들처럼 “불필요한 사색이다”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총신대 교수 중에도 “불필요한 사색이 아니다” “오히려 옳다”라는 학자도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사상만으로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는 한 분도 보지 못하였습니다(총신대 교수들의 말처럼). 그러나 이것을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분은 이정환과 본인을 비판하는 이단자 그리고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 외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본인이 비록 이단자 박윤식과 논쟁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지만 이 문제는 ‘이단이냐 아니냐’의 문제와 별도로 찬반 논란을 벌여볼 여지가 있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본인을 이단으로 하려고 하는 이정환 목사의 저의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4. 이정환 목사는 의학적으로 이상한 말을 하여 총대님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신학자들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피로 태어났다’고 할 때 마리아의 피가 아기 예수님에게 직접 들어갔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의학적인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칼빈이 재세례파에게 대답하여 “나는 그들에게 그리스도는 어머니의 피와 결합하지 않았는가 하고 묻는데, 그들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라고 할 때, 이정환 목사의 주장에 의하면 칼빈도 의학적으로는 무지한 말이란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황승용 교수님이 “그는 그의 어머니의 몸으로부터 그 여자(마리아)의 살과 피로부터 태어났음을 말한다”고 할 때 이정환의 주장으로 하면 어떻게 마리아의 살이 예수님에게 직접 가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도 이정환 목사가 말하는 의학적 관점으로는 잘못일 것입니다. 결국 이정환 목사가 “예수님은 마리아의 피를 한 방울도 받지 않으셨다. 만약 예수의 피 속에서 마리아의 피가 한 방울이라도 섞여 있다면 예수는 그리스도가 될 수가 없다.”(교회연합신문, 2010년 3월 28일)라고 하는 대상은 최삼경 만이 아니라 칼빈도 예외가 아니요, 황 교수님도 예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는 의학적인 견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혈과 육”의 차원의 말입니다.

5. 이정환 목사는 본인이 김창영 목사, 신창수 목사, 당사자 이정환 목사를 고소한 점에 대하여 본인을 비난하였습니다.
이정환 목사는 논리적 윤리적 균형이 없습니다. 첫째, 위의 세 분들은 교단 안에서 얼마나 많은 고발(고소), 진정, 감사 요청, 헌의 등을 하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분들은 누구보다 총회 안에서 고소, 고발, 진정, 헌의 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분들은 옹호할 대상이고 본인은 비난의 대상이란 말을 어떻게 논리적 윤리적 균형이 있다면 할 수 있겠습니까? 둘째, 이분들은 교단 내에서는 물론 세상 법정에도 고소나 고발한 분들입니다. 그 중에는 목회자 한 분을 감옥에까지 보낸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어쩔 수 없이 고소한 본인(최삼경)은 비난을 받아야 하고 늘 고발(고소), 진정, 헌의는 잘 하는 저들은 옹호를 받아야 한다는 점이 이정환 목사의 윤리적 수준이라고 봅니다. 셋째, 본인이 고소하여 저들이 벌금형을 받게 된 것은(비록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저들이 세상 법에 저촉되는 허위 사실을 주장하여(단 한 번도 본인에게 묻는 일도 없이) 필설로 설명할 수 없는 어려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소하였고 저들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는데 고소한 사람은 나쁘고 허위 사실에 의하여 남의 명예를 훼손하는 목사는 선하단 말입니까? 김창영 목사와 신창수 목사의 총대권은 물론 그 이상의 권리라도 박탈해야 할 죄가 아닌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100만원 벌금형만 받아도 그 자격을 상실한다면 목사에게는 그보다 더 높은 윤리를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넷째는 만일 본인 최삼경이 저들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벌금형을 받았다고 가정한다면 과연 이정환 목사가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아마 본인을 무차별하게 정죄하고 또 정죄하였을 것입니다.

6. 이정환 목사는 북노회에서 본인의 문제를 결의할 때(2009년 11월 12일) 북노회 회원들이 알지 못하게 본 회의에서 결의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질의하였고, 이어서 헌의를 할 때에도 노회 규칙을 어기고 헌의하였습니다.
이정환 목사 소속 북노회가 본인의 문제를 총회에 질의할 때, 정규노회에서 결의하지 않았습니다. 북노회 이대위가 결의하여놓고도 본노회에서는 보고하지 않고, 후에 임원회로 직접 보내서 질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정환과 북노회의 불법적인 행위는 이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95 총회에 북노회가 본인에 대한 이단연구 헌의도 노회 규칙을 어기고 정식 노회나 임시 노회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헌의하였습니다. 이렇게 불법적으로 한 질의도 총회에서 취급해야 하는지 의문이 갑니다.

본인은 부족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게 중요한 한국교회의 이단 문제의 한 몫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수십번의 고소를 당하였고, 수집종의 이단을 연구하는데 참여하였고, 수천건의 이단 상담을 하였고, 수천건의 비난의 글이 인터넷에 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정환 목사가 본인을 이단으로 하려는 것은 이단을 도우려는 의도가 아니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총대 여러분의 선한 결정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0. 9. 9

부족한 종 최삼경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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