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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뉴스] 통합, 교회ㆍ기독교 건물 내 '이단 포교' 주의
합동 신학부, “WCC 함께 할 수 없다.”
2010년 07월 16일 (금) 06:52:56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한국기독공보(예장통합)는 교회들이 이단 집단의 '안방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기사를 다뤘다. 이단 집단은 새로운 포교 방법으로, 의혹의 눈초리를 피하고자 교회에서 행사나 모임을 갖는 대범함(?)을 택하고 있다. 교회 뿐만이 아니다.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기독교연합회관, 기독교회관 등이나 기독교 관련 건물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단 집단은 정체를 숨긴 채 기독교 관련 건물에서 포교 대상자를 불러놓고 모임이나 세미나를 열며 공신력을 얻고 있다.
 
기독신문(예장합동)은 총회가 또다시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학부(부장:손복익 목사)는 7월 12일부터 양일간 제1회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했다. “개혁주의 정체성 확립”이라는 목표로 진행된 신학대회는 최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WCC와 찬양사역·예배, 릭 워렌 목사에 대해 논의했다.

기독교타임즈(기독교대한감리회)는 세브란스병원 제중관 내 위치한 번스예배실(어린이병원 예배실) 리모델링을 위해 애쓴 김동수 장로(정동제일교회)에 관한 기사를 다뤘다. 올해 3월 어린이병원장으로 취임한 김동수 장로는 그동안 낙후돼 방치됐던 예배실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공간으로 드리고 싶었다. 마침 병원내 주일예배는 있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예배가 없어 그곳을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예배공간으로 꾸미길 소망했다.

한국성결신문(기독교대한성결교회)은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의 상조회(회장 조영한 목사)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동문들의 유가족들에게 상당한 위로를 전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를 다뤘다. 동문회 상조회는 지난 6월 29일 고 임기택 목사(제천중앙교회 원로목사) 유가족에게 상조금 1200만원을 전달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또 최근 소천한 고 문형종 목사의 유가족에게도 위로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기독공보> 2010년 07월 06일
교회에서 버젓이 이단 포교를..?
교회ㆍ기독교 건물 내 '이단 포교' 주의, 시설물 사용 신청 대상자 뚜렷한 검증절차 필요


"신천지 및 각종 이단 단체들의 장소 사용을 절대 금합니다. 로비를 사용하는 모든 성경공부 모임에 관해서는 교역자실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 가면 색다른 안내문이 시선을 끈다. '이단 관련 단체는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안내 문구가 출입문에 게시돼 있다.
 
안내문을 부착한지 3년이 넘었다. 신천지(이만희 집단)를 비롯해 교회에 파고들어 교인을 현혹하는 이단 집단의 포교사례가 늘자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단 포교자의 출입 자체를 원천봉쇄하는 의미이자, 교인들에게 경각심을 부각시키는 방안이기도 하다.
 
새문안교회 관계자는 "언더우드교육관은 외부에 개방하는 시설물이다. 이단 집단이 정체를 숨기고 성경공부를 빙자해 사용할 우려가 있어 일종의 경고문을 붙여놓았다"고 설명했다.
 
새문안교회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보다는 예방을 택했다. 그러나 상당수 교회들은 이단 집단의 '안방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이단 집단은 새로운 포교 방법으로, 의혹의 눈초리를 피하고자 교회에서 행사나 모임을 갖는 대범함(?)을 택하고 있다.
 
교회 뿐만이 아니다.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기독교연합회관, 기독교회관 등이나 기독교 관련 건물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단 집단은 정체를 숨긴 채 기독교 관련 건물에서 포교 대상자를 불러놓고 모임이나 세미나를 열며 공신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관련 건물들은 시설물 신청 대상자를 제대로 검증하고 걸러주는 시스템이 그리 꼼꼼하지 않다. 실제로 몇몇 기독교 건물들은 지나친 신비주의를 탐닉하는 집회나 자의적 성경해석 모임, 신학 정체성이 불분명한 무인가 신학교와 관련된 행사 등에 정기적으로 시설물을 개방해 질타를 받아오고 있다.
 
총회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이단 전문가들은 "믿는 자들을 현혹하는 시대에서 이단들이 교회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기독교 건물 관계자들도 하루빨리 시설물 사용 신청 대상과 관련한 별도의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신동하 기자

<기독신문> 2010년 07월 13일
“WCC 함께 할 수 없다. 정체성교육 강화 시급”
신학부 제1회 개혁주의 신학대회


총회가 또다시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학부(부장:손복익 목사)는 7월 12일부터 양일간 제1회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했다. “개혁주의 정체성 확립”이라는 목표로 진행된 신학대회는 최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WCC와 찬양사역·예배, 릭 워렌 목사에 대해 논의했다.

첫날 기조연설 맡은 권성수 목사(대구 동신교회)는 “WCC 신학은 기독교 진리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권 목사는 해방신학과 종교다원주의를 WCC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WCC 제1기인 1910~1948년까지 그들의 관심사는 교회와 복음이었습니다.

제2기인 1960년대에는 세상을 주제로 삼았으며, 이후 제3기는 문화가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대한 관심사는 해방신학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며, 문화는 종교다원주의로 흐르게 됐습니다.”
권성수 목사는 “WCC가 연합 봉사 선교와 갱신을 주장하고 있지만 결국은 ‘다 덮어서 하나가 되자’는 태생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따 라서 WCC 안에 들어가서 신학의 문제점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즉 ‘덮어놓고 하나가 된다’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WCC의 신학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2013년 WCC 제10차 부산 총회에 대해서는 “WCC에 가입하지 않은 교단들과 연합전선을 구축해야 한다”며 “동시에 WCC가 어떤 단체이며, 어떤 신학을 가지고 있는지를 널리 알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준모 목사(성명교회)는 평신도용 WCC 교육 영상매체와 교재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정 목사는 “평신도에게 WCC에 대한 문제의식을 심어주고 개혁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이 시급하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춘 문답식 교재와 영상을 통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서철원 박사(한영신대 석좌교수), 총신대학교 문병호·심창섭 교수가 WCC의 신학과 역사를 비판했다.

이번 신학대회의 또다른 관심사인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오갔다.
서창원 목사(삼양교회)는 “릭 워렌 목사는 성경 진리를 왜곡했으며, 설교 방법론에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그 피해가 너무나 커서 개혁교회 목회자들에게 올바른 판단력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 나아가 릭 워렌 목사를 “종교다원주의와 뉴에이지 신봉자”로 평가하고, 새들백교회에 대해서는 “거룩한 예배보다 함께 즐기는 예배로 변형했다”면서 “주님의 교회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하여 박건 목사(예전교회)는 “릭 워렌 목사에 대한 오해 상당수가 번역과정에 발생한 오역과 불명확한 자료출처, 부분 발췌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새들백교회의 구도자 예배를 ‘전도집회’로 바꿔 번역해야 한다는 것이다.

새들백교회에 대해서는 “성경 중심의 매우 건강한 교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영적 성장에 대한 취약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총신대학교 정일웅 총장과 송태근 목사는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찬양사역과 예배형식에 대해 발제했으며, 찬양사역과 워십댄스(민호기·하재송 교수)에 대한 개혁주의 신학적 고찰도 이어졌다.
신 학부장 손복익 목사는 “이번 신학대회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대마다 대두되는 문제를 연구해야 한다”면서 “성급한 판단보다 진지하게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권 기자

<기독교타임즈> 2010년 07월 15일
"이곳은 기도로 지어진 주님의 집입니다"
어린이 환자 위해 예배공간 만든 김동수 장로


이곳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 넘치고, 하나님의 구원이 선포되는 예배당이 되길 소망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제중관 내 위치한 번스예배실(어린이병원 예배실) 리모델링을 위해 애쓴 김동수 장로(정동제일교회)는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서 주관하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연세대 간호대 교수로 활동하던 번스선교사가 정년퇴임하며 받은 퇴직금으로 지어진 번스예배실은 지난 30여년동안 예배실로 사용돼 왔지만, 새병원 건물이 생기면서 거의 방치되다 시피했다. 세월이 지나며 예배실의 환경은 점점 열악해졌고, 사람들의 관심은 멀어져만 갔다.

올해 3월 어린이병원장으로 취임한 김동수 장로는 그동안 낙후돼 방치됐던 예배실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공간으로 드리고 싶었다. 마침 병원내 주일예배는 있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예배가 없어 그곳을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예배공간으로 꾸미길 소망했다.
“병원장님께 말씀 드리고 허락은 받았지만, 리모델링을 할 재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한 달동안 매달리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해 주셨고, 김덕희 전 어린이병원장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도움으로 재정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재정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과정은 어렵기만 했다. 병원내 시설을 바꾸는 문제이기에 여러 기관과의 협조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병원장이라는 사람이 직접 시설팀, 전기팀, 사무팀 등을 다니면서 협조를 구했습니다. 직원들이 왜 병원장이 직접 하냐고 그러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빨리 리모델링해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SIS 디자인에 시공을 맡기게 됐지만, 어려움은 계속 됐다.
“시공을 맡은 업체에서 시작도 하기전에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였죠. 이유를 물었더니 병원과 연결된 공사들은 일반적인 공사와는 자금흐름이 다르고, 이미 다른 공사도 하고 있는데 그쪽도 자금상황에 압박을 받고 있어 이것까지 할 여유가 없다고 대답하더라고요. 직접 뛰어다니며 행정적인 부분을 해결했던 저로서는 황당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김동수 장로는 금식하며 또 기도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해결책을 주셨고, 결국 공사는 시작됐다.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될 것만 같았던 공사는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시공업체 사장이 힘들어서 진행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별일도 아닌데 자꾸 아내와 말다툼도 하게 된다고 하고. 사탄이 그 가정을 어렵게 해 공사를 방해하는 것임을 즉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장을 붙잡고 그 가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사탄이 김동수 장로의 일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예배실 공사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김 장로의 상황들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일이 미숙해서 그런가 생각했죠. 몸은 탈진이 되고, 주변의 일들은 자꾸 꼬여만 갔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니 사탄이 방해하는 것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라는 신호를 보내주신 것이죠. 그래서 정신없이 기도했습니다.”

김동수 장로는 번스예배실을 통해 어린이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주일 오전에는 ‘어린이 주일예배’를 드리고, 수요일에는 ‘어린이 수요예배’가 드려진다. 또한 매일 아침에는 환자와 교직원들을 위한 기도회를 드리고, 화요일 저녁에는 찬양집회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상영을 하고, 어린이 전도협회와 연계해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전도프로그램, 수요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외에도 사회사업팀, 인근 구청및 교회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장로는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과 예배를 통해 이곳 번스예배실이 하나님의 구원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장소가 되길 소망했다.
“예수님께서는 소외되고 연약하고 아픈 자들의 친구로 다가오셨고, 그들에게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이곳을 찾는 어린이 환우들이 기도를 통해 치유와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환자들이나 그 가족들 모두가 위로를 받는 그런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이곳에 왔을 때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열심히 기도하며 소망가운데 살아가길 바랍니다.”
김준섭 기자

<한국성결신문>2010년 07월 17일
슬픔 나누고 사랑은 더해
서울신대 총동문회 상조회, 상부상조로 위로역할 톡톡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의 상조회(회장 조영한 목사)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동문들의 유가족들에게 상당한 위로를 전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문회 상조회는 지난 6월 29일 고 임기택 목사(제천중앙교회 원로목사) 유가족에게 상조금 1200만원을 전달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또 최근 소천한 고 문형종 목사의 유가족에게도 위로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동문 상조회원들이 소천할 때마다 유족들을 찾아가 위로의 인사를 건네고 1000여만원의 상조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1992년 5월부터 동문 중 소천한 유가족들을 위해 상조금을 전달해온 총동문회 상조회는 지금까지 6억원에 이르는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중에는 형편이 어려운 목회자, 젊은 나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목회자들이 많아 유가족들에게 물질적으로 상당한 도움과 위로가 되었다.

무엇보다 상조회는 상이 날 때마다 상조금을 모아 유족들에게 전달하는 상부상조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 슬픔을 당한 이웃과 형제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는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는데 한몫하고 있어 동문회의 결속을 다지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서울신대 총동문회 상조회는 교단 내 목회자와 동문들 중 예기치 않은 사고나 죽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1992년 5월 시작되었다.

60세 이하의 교단 내 모든 목회자와 동문 부부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비는 10만원이다. 교회의 경상비 3000원 미만의 교회는 회비가 없으며, 회원 소천 시 의무금 2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위로금은 가입 1년 후부터 유족에게 지급되는데 가입 10년 미만의 회원인 경우 1000만원, 10년~14년은 1100만원, 15년 이상은 1200만원 등으로 차등 지급되고 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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