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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2일
(수) |
전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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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이 운영하는‘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은 5월 11일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푸드마켓 회원 2000명 지원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저소득 가구에게 제공될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전액 사용하게 된다. 행복나눔푸드마켓은 기부처 발굴과 재활용가게 운영을 통한 수익금을 지역 내 1천800여 저소득 가구에게 월 2만5천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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