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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확신, 믿음에 거하는 신자의 삶
이번주에 읽을 만한 새로 나온 책
2010년 02월 03일 (수) 09:36:05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마음에 새긴 하나님 말씀으로 이겨라
<말씀으로 승리하라> 존 파이퍼 지음/전의우 옮김/IVP
   
성경의 가치는 역사가 입증한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룬 것들을 제외한 다른 것은 악한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보고 듣더라도 성령의 조명을 통한 성경의 확증이 없으면 문제가 있다.

존 파이퍼는 본서에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계시의 탁월성을 말한다. 말씀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말씀이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스스로 기독교 희락주의라고 말하는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기쁨의 근원이기에 그 말씀에 사로잡히라고 권면한다. 묵상, 암송, 필사를 통해 말씀을 체화하는 법을 가르친다. 그리고 영적 독서가 주는 유익과 함께 그것을 실천했을 때 얻는 기쁨도 알게 한다.

믿음을 확증하는 것은 행동이다. 말씀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증하는 것 역시 묵상하고, 조명하여 깨달은 것이 마음에 새기고 그것이 삶에서 적용될 때이다. 저자는 삶이 분주한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묵상과 쓰기, 일기를 통해 가르친다.

위로와 용기를 얻는 치유 이야기
<다시 시작하기 위하여> 나오미 레비 지음/김수정 옮김/로뎀
   
나락에 떨어진 이가 다시 그곳을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 우선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다 빠져버린 에너지도 공급되어야 한다. 육체의 상처는 약이 필요하고 마음의 상처는 위로가 필요하다.

이 책은 육신보다 마음에 집중한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상처들, 그리고 거기에도 끝은 있다. 절망의 끝이 아니라 시작을 위한 끝이다. 이 책은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치유의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는 사춘기에 사랑하는 아버지가 피살되는 아픔을 딛고 미국 최초의 여성 랍비가 된 나오미 레비의 치유 에세이다. 아파본 적이 없는 사람의 위로는 와 닿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메시지는 고통과 상처를 겪은 이들에게 적잖은 위로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힘을 얻는 까닭은 그가 우리 삶의 모든 질고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나오미 역시 긍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용서할 힘을 찾고 사랑할 능력을 얻게 되는 책이다.

산을 바다로 빠뜨릴 수 있다
<산을 움직이는 믿음> 마크 밀란․멜린다 밀란 지음/김선재 옮김/예영커뮤니케이션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있는 자녀들을 기뻐하신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성경이 말하듯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를 찾고 계신다. 이 책은 믿음을 어떻게 갖게 되는지, 그리고 그 믿음이 어떤 일을 하게 할 수 있는지를 가르치고 있다.

모든 사람은 믿음이 있다. 믿음이 없다면 삶은 불안과 절망, 두려움으로 가득할 것이다. 내일 아침에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있다. 버스가 사고 나지 앓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탑승한다. 모든 사람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자연적인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이 말하는 것은 초자연적인 믿음이다. 초자연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믿음(faith of God)를 말한다. 이 믿음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령에 의해 발생되는 믿음이다. 그러나 이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이 기초다. 만약 약속을 믿는다면 첫째는 고백이요 둘째는 그것을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믿음은 행동을 통해 증명하고 자신의 것으로 쟁취할 때만 역사한다.

산을 명령하여 바다로 빠뜨리는 것은 우선 신뢰를 바탕으로 선포하는 것이요, 그 다음 그대로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는다면 그대로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약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한 것이다. 인생의 산을 움직이는 믿음을 갖게 하는 이 책은 신자의 정체성, 믿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성취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가를 말해주고 있다.

담대함 옷을 입는 것이 주의 명령
<두려움> 존 비비어 지음/임종원 옮김/미션월드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할 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큰 도움이시오 구원자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곧 바로 절망과 의기소침의 친구가 된다. 우리는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한발작도 앞으로 내디딜 수 없다.

이 책은 ‘두려움’을 다루고 있다.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황폐하게 만들고 있음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그러나 두려움에 맞설 줄 알면 거기에서 오는 승리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를 가르쳐 준다. 두려운가? 뒤로 물러가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다.

<두려움>은 우리가 앞으로 계속해서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는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종 은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일어나라고 말씀하신다.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당당히 대면하라고 말한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함으로 그 안에 있는 은사가 불일듯 일어나듯이, 하나님이 삶을 주관하도록 내어드리고 신뢰할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미 허락한 영적 권위와 승리가 우리 것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우리의 영적 지위가 무엇인지 알게 하고 또한 드러난 위협에 맞설 수 있게 한다. 두려움의 근원을 파악하고 행동하고 반응하여 이길 수 있도록 한다. 신자에게는 오직 전진만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의 한 마디로 기적을 일으켜라
<한번 안아 주세요>
박유주 지음/강같은평화
   
이른 아침에 다가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하루의 등불이요 빛이다. 그분이 잠잠하면 마음으로 듣고, 귓가에 들리게 말씀하시면 귀를 기울여 들으면 된다. 이 책은 저자가 CBS라디오 방송에서 이른 새벽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했던 묵상들의 모음이다.

목마른 자에게 필요한 것은 한 모금의 생수다. 이른 새벽이나 아침의 고요 가운데 들리는 하나님이 말씀은 하루를 살게 하는 생수다. 이 책은 한 마디의 생수로 우리를 일어나게 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경험된 깊은 우물에서 건져낸 말씀을 독자들에게 건넨다.

천천히 그리고 곱씹어 음미할 때 오는 놀라운 묵상의 말씀을 통해 새롭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책이다. 더구나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들어 있다. 저자의 30년 목회 인생에서 체득한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이슈, 소소한 일상의 화젯거리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일상의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쉽게 이해될 수 있는 글들이다. 기독교인의 경계에 있는 비기독교인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글이라는 점에서 추천 도서로도 알맞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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