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박무수 목사의 설교를 집중 분석, 정리한 것이다. 지난 93년 11/1～11/4 대전 목회자 영성훈련 세미나와 97년 5/12～5/15 부산제일교회 세미나의 설교 테이프 총 22개를 분석했다. 박목사의 사상을 주제별로 묶어 독자에게 제공한다. 지면관계상 충분한 양을 싣지는 못하지만, 박목사의 사상을 파악하는 데는 어느 정도 참고가 될 것으로 본다.  <편집자 주>

박무수의 구원관

 "아무리 해도 한 번 믿어 구원받는다 카면 그래 가르치면요 두들겨 패고 교회 안 다녀, 한 번 믿으면 천당 가는데 뭐하러 더 댕겨? 니 혼자 잘 믿으라 카구요. 교회 안 다녀. 여러분 밥 한 번 먹으면 평생 산다? 거짓말 하지 마라. 숨 한 번만 쉬면 평생 안 쉬어도 된다. 그런 거짓말 하지 마라. 쉬지 않고 쉬어야 돼 쉬지 않고 잡숴야 돼....그리스도 밖에 나가면 죽어요. 그런데 뭐가 한 번 믿으면 된다고 그런 거짓말 해요. 그리스도 밖에는 언제 나가요. 회개 안하면 바로 나가요. 이 마음 속에서 흐르는 죄가 계속 있기 때문에 계속 안 닦으면 벌써 나가요. 죄가 있으면 귀신 들어온다 켔잖아요.

 잘못한 것 깨달았으면 빨리 주님 앞에 자복해야 되요. 이렇게 잘못했으니 용서해 달라고. 그런데 여기서 하나되는 게 예수 안이오? 그리스도 안이오? 자, 단단히 들으세요. 어떤 분들에게 물으면 자꾸 예수라 카는데 여러분이 예수라고 한다면 내가 하나님 되야 해요. 예수님은 하나님하고 손잡는 쪽이기 때문에 이제 좀 있다가 나와요. 여러분이 어디가 틀렸냐? 거기가 틀려. 부활절 날요. 뭐? 예수 부활하셨네, 그런 걸 써 붙여 놓고 그런 걸 외치고 앉아 있어. 저것들 죽으려고 환장을 해도 참말로. 할아버지는 손자 자리에 앉혀놓고 지가 할아버지 자리에 앉아가 갓쓰고 앉아 가지고 '에헴'하고 앉아있네. 저 사람들 죽고 사는 것도 왜 저 모르네 저거. 정말로 한심해요.

 내가 어느 쪽에 서야 하느냐. 예수 쪽이냐. 그리스도 쪽이냐. 이걸 갖다가 몰라 가지고 전부 지옥갈 귀신 노릇해. 여러분이 오늘 여기서 분명히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것은 내가 그리스도 쪽이냐 예수 쪽이냐 이거 확신이 없으면요 내가 가짜요. 실수해가 예수님 자리도 가고 뭐 그리스도 자리도 가고 이건 제정신 나갔어"(97. 5/13. ③번).

 "자 여러분 여기서 단단히 들으세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는데 이 의가 하나님이 주는 의요. 그런게 4단계 회개 안 하면 그리스도의 피로 안 하면 하나님이 의인되게 안 해줍니다. 다른 게 되가지고 의인되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만이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것이 고린도후서 5장 19절이지요"(97. 5/13. ⑤번).

 "오늘 여러분과 저의 지도자는 그리스도입니다. 분명히 하세요. 예수가 아니고 그리스도요. 그리스도를 만나면 예수도 그 안에 계셔. 나를 지도하는 지도자 누구요?(회중: 그리스도) 다시 봐요. 예수 아닙니까?(그리스도) 하나님 아니오?(그리스도), 성령님 아니오?(그리스도), 그리스도요, 그리스도. 그리스도만 우리 지도자요. 그런게 그리스도 없으면 지도자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지도자 없으면 지가 가시넝쿨에 가시에 다 빠져요. 인생길 다 망쳐. 그러니 이 새벽에 하나님이 다 도와주시는데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 그리스도를 통해서, 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아멘). 그게 고린도후서 5장 19절이오.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거 만났다? 그거 전부 거짓말이오. 나 예수를 통해 만났다? 그것도 거짓말이오. 예수님은 우리와 손 안 잡어. 예수님은 하나님과 손잡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손잡아. 자 이거 모르면은 완전히 망합니다. 자 바로 사시기 바랍니다"(97. 5/12 ②번).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이 딱 하나, 내 아들이라 칸게 누구냐 하면 자꾸 예수라고 해요. 예수가 틀린 것 아닌데 예수하고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 이 말이오. 그건 하나님 쪽이지. ...이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 가지고 여기서 다 틀려. 그런께 4단계 회개를 모르지요. 예수님이 4단계 회개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4단계 회개요.

이걸 모르니까. 말짱 바보들이 돼 있어요. 여러분 은행에 가서 돈 실컷 내고 내가 가질 영수증 은행에 주고 은행에서 저리 보낼 것 내가 가져와 보세요. 조금 있다가 또 통지서 날아와요. 돈 내놓으라고. 냈는데 암만 냈다케도 소용이 없어. 왜 그래요. 바뀌었거든. 기차표를 제대로 샀더라도 기차를 잘못 타면 딴 데로 가죠? ...그러면 그리스도가 뭐냐? 아들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런데 백이면 백, 물으면 예수래요. 저 집에 가져갈 영수증 아니고 저쪽에 보낼 영수증을 지가 거머쥐고 가 버려요. 전부 이 짓하고 있어.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 이 짓해서 복을 못 받는다 이 말입니다.

너무 귀한 것, 그리스도의 비밀인데 이것을 모르고 있어요. 자 분명히 족보 찾는데서 그리스도 예수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요. 그리스도로 끝났어요. 그럼 그리스도가 누구냐. 갈라디아서 3장 16절. 오직, 두 가지가 없다. 하나뿐이다! 하나를 가리켜 내 아들이라 켔는데 예수요? 그리스도요?(그리스도) 거 하나님이 왜 그랬을까요? 예수도 좀 끼워 주지.

 여러분 물건을 잡는 건 뭐로 잡아요? 손으로 잡죠? 손으로 잡을 때는 손등, 손바닥 다 있어요. 그러나 물건하고 데이는 것은 손등이오? 손바닥이오?(손바닥). 바로 그렇게 보면 되요. 그런께 손등을 자꾸 얘기하지 말라 이거요. 손등이 뭘 잡아요? 잡기는 손바닥으로 잡지. 그런데 이것을 말할 때는 손으로 잡아요. 손으로 잡는다 그러는데 물건하고 데이는 것은 손바닥이다.

손바닥이 그리스도고, 손등이 예수로 보면 되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로 잡는데 이 잡겠어요? 이거. 데였다 떨어진 거지. 그래서 가짜 교인이 다 돼 버려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증거 안 하는 교회는 가짜 교회요. 왜 하나님하고 손이 안 잡혀 지옥 가기 때문에, 연결이 안 되요. 이 족보도 예수 그리스도 족보죠. 그래 그리스도하고 나하고 되야해.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걸 모르고 그냥 "예수 부활하셨네" 좋아하고 앉았네. 그러니까 아무 것도 안되지" (97. 5/13 ③번).

 "요한복음 4장에서 수가성 여인이 거 남편하고 여러 번 시집가서 정신적으로 병이 나서 스트레스가 쌓였던 그 여자도 예수님하고 시집간 얘기 우물가에서 아무리 해도 안돼. 그 예수님이 '내가 그리스도다' 하니까 딱 고쳐져 버려. 내가 바로 메시야 그리스도다. 이 요한복음 4장 24, 25절이오. 그렇게 하니까 이 여자가 화까닥 변해 버려. 그리스도가 들어가야 변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 만나봐야 안 된다 이 말이오. 예수님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니까. 예수님은 하나님 쪽이다 이 말이오. 우리는 죄 있으니까 그리스도의 피로 죄닦는 사람, 죄닦는 쪽이고 하나님은 죄가 없으니까 죄 안 닦아요. 그런께 내 쪽은 그리스도, 하나님 쪽은 예수님이요"(97. 5/15. ⑪번).

박무수의 '4단계 회개'

 "이 4단계 회개 근거가 요한복음 19장 23절입니다. 4단계 회개 근거가. 요한복음 19장23절을 보면 예수님을 십자가 못 박아 죽였던 그 사람들이 옷을 네 쪽 잡아 찢는 것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옷을 이렇게 사각형으로 표현해서 안됐습니다 마는 이것을 갖다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서 쪼가리로 네 개로 잡아 찢었습니다. 이게 누굽니까. 로마 병사죠? 아닙니다.

바로 납니다. 나. 내가 죄 지을 때마다 주님 옷을 이래 찢고 있습니다. 내가 죄 지을 때마다 지금 이 순간 죄 지을 때마다 예수님을 못 박아 죽이면서 옷을 찢고 있는 게 납니다. 나. 내가 매 시간시간 죄 지을 때마다 예수를 죽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옷을 네 쪽 찢은 거 그게 뭐가 그리 대단하냐? 저에게 하나님 깨달음 주실 때요. 이걸 주기 위해서 엄청난 훈련을, 순종 훈련까지. 어디 마지막 목숨 내놓는 훈련을 요구합니다. 그 뒤에 줍디다.

주여 이거 내가 찢었나요. 로마 병사들이 그랬네요. 처음엔 그리 대답했죠. 나중 깨닫고 보니 야 이놈아 니가 그랬잖느냐. 이래요. 깨닫고 보니 맞아요. 제가 그랫어요. 제가 이걸 깨닫고 주여, 통곡이 쏟아지데요. 그러고 보니까 내가 한 번 그런게 아니라 죄 지을 때마다 내가 그 짓을 하는 거 깨닫고나니 아이고 주여 내가 이래 더러운 놈인줄 몰랐네요. 내가 죄 지을 때마다 이 분 옷을 갈기갈기 찢으면서 내가 이 분을 못 박아 죽이고 있는 장본인임을 깨달아 보면 돈 줄께 죄지으라 케도 천만에요.

...그러면요. 이렇게 네 쪽 잡아 찢은 옷이 뭔데 이러카냐 마 2:11에 보면 예수님께 동방박사 3사람이 황금, 유향, 몰약을 가져와 제사장, 왕, 선지자임을 인정했습니다. 예수님이 왕, 선지자, 제사장이라면 옷을 그렇게 만든 옷을 입으신 분인데 이 옷을 갖다가 내가 죄 지을 때마다 네 쪽으로 갈라 찢어 인정을 안 했으니 네게 다 돌려줘야 회개가 되지요.

그러니까 네 쪼가리 맞춰줘야 4단계 회개 안 하고는 안되게 되어 있고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과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줄 게 없다고 그렇게 강조햇는데 1단계, 2단계, 3단계 할 때 내가 살아나니, 부활하니 너희도 3일만에 부활, 너희도 된다. 그러니 베드로가 이걸 깨달아 베드로전서 1장 3절에 예수님의 부활도 내가 중생했다. 예수님의 부활 3단계에 내가 중생했다. 우리도 3단계 회개하면 영이 살아 오릅니다. 아버지가 살려줘요. 이 3단계 회개까지 1단계, 2단계, 3단계 멕여 살려주고 마지막에 감사로 단계를 치뤄야 합니다" (93. 11/2. ③번).

 "혀를 길들이는 것은 성삼위밖에 없으니 겸손한 이 삶의 순종은 4단계 회개 이게 이루어 졌을 때 이 혀가 나와 내 자손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귀한 말로 쏟아질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혓바닥의 결정이나 모든 삶의 결정은 4단계 회개, 예수님의 생애로써 결정됩니다. 예수님의 생애 그대로입니다.

예수님의 생애 전체가 우리 죄를 깨닫게 해주는데 이게 1단계요. 죄를 깨닫게 해줍니다. 2단계는 예수님의 세계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죄를 씻어 주는 게 2단계요. 3단계는 3일만에 예수님 부활 3단계로 우리 양식, 마음에 부활 사건이 일어나게 하는 것 3단계요. 그러니까 3단계 오면 영이 살아나 모두가 기쁨이 넘칩니다. 4단계는 감사하는 것 4단계에 이르면 다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가 3일만에 부활, 3일만에 부활, 요나가 3일만에 살은 것 나도 그거 증거한다. 3단계 회개 다 살아나는 것을 말하죠.

이걸 갖다가 베드로전서 1장 3절 찾아 읽읍시다....내가 살아 오르면 나는 벌써 넘어져서 사탄의 밥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나는 죽고 예수만 나타나는 세례 속의 삶이 성령 선물로 받는 기초, 기본인데 이것이 어디서, 4단계 회개만이 나를 거기까지 이끌어 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93. 11/2. ⑥번).

 "성경 66권 전체가 4단계 회개를 가르쳐 줘요. 느헤미야 9장에서는 4분지 1, 죄를 깨달아라. 4분지 1, 하나님께 빌어라. 4분지 1, 니 마음 닦아라. 4분지 1, 감사해라. 이것 4분지 1로 똑바로 적어 논 게 느헤미야 9장이요. 그것을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요한복음 19장 30절 말하기 바로 전에, 23절에 '내가 너희들 죄를 전부 해결하는 그리스도다. 근데 내 옷을, 내 옷을 니가 네 쪽으로 찢었구나. 이 대제사장의 죄를 네 쪽으로 찢었다. 그런께 이 네 쪽을 다 갖다줘야 대제사장 인정하지 않느냐? 내게 가져오너라. 그래서 히브리서 5장 5절에 우리의 죄를 누가 용서해 줄거냐? 그리스도, 대제사장 그리스도밖에 없다. 예수가 아니오 그리스도다. 딱 기록되어 있어요.

 양심 살려야, 자기를 찾아야, 이 자기 찾는 거요. 양심 세계가 살아야 회개가 살아야 자기가 자기 되는 거요. 그런데 양심 세계 살리는 것은 세계 어느 종교나 학문에도 없어. 오직 전능자 앞에만 있어. 그러니 얼마나 귀한 겁니까?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소용이 없어.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만 있어. 4단계 회개 안에만 계셔"(97. 5/14. ⑧).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버리면 지배자가 되요. 형상을 되찾았으니 하나님의 형상을 찾았으니, 여러분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오. 그러니까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렸던 형상을 되찾는 길은 4단계 회개 뿐이요. 자, 고린도후서 4장 4절, 그래도 4단계 회개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 그러니까 4단계 회개 안 하고는 모양은 있으나 형상은 없어 그 모양이 없다는 것은 빌립보서 4장 7, 8, 9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모양, 그대로 오고, 모양은 있어 우리가, 그러나 형상이 죽고 없어. ...영적으로 끊어졌다 이 말이오.

이것을 되찾는 게 그리스도가 형상이다.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런게 4단계 회개 안 하고는 찾는 길이 없다. 믿습니까? 자 그러면 이 4단계 회개로 형상을 찾는 것과 동시에 나는 완전히 새사람, 동물과 같은 나를 존귀한 자로 바꿔, 새사람으로 만들어 과거가 나와 상관없다 하고 새출발로 담대하게 새로운 삶이 있게 해요"(97. 5/14. ⑨번).

 "자, 로마서 16장 17절에서 18절까지 읽어봅시다. 사람은 두 종류밖에 없다고 합니다. 마귀의 종이냐, 하나님의 종이냐, 두 종류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지. 하나님의 종이 되는 길이 어디 있습니까. 4단계 회개밖에 없지요. 4단계 회개로 하나님의 종으로, 마귀의 종에서 옮겨가는 것은 회개밖에 없어요. 마귀의 종으로 살던 지난 날, 우리 어둠에 살던 에베소서 5장8-9절에서 빛으로 옮겨오는 것은 4단계 회개로 하나님께 옮겨오면 하나님 종이 되버려요"(93. 11/3. ⑧번).

 "그리스도가 없으면 나를 죽이는 가짜 설교요. 지 죽는 거야 뭐 까짓거 지가 한대로 지가 죽지만 내가 듣고 앉아 있는데 다 죽어 버려. 그래서 디모데후서 2장 16절에 너 사흘만에 다시 나는 부활이 4단계 회개 없는 설교 들으면 너 믿음 있던 것도 없어져 버린다. 그런데도 그걸 모르고 들어요.

자 이거는 누구를, 가짜 설교를 욕하고 비방하는 하나님 말씀 기록이요? 아니면 분별해서 바로 살라는 소리요? 그런께 하나님 말씀이 누구를 해쳐? 그런데 듣기 싫어하는 가짜들은 우리를 비방하고 욕했대요. 어디 하나님이 우리를 비방하고 욕하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전부 우리를 깨닫고 살으라 했죠. 그러니까 못 알아듣는 사람들은 거꾸로, 가짜로 알아들어요. 그래서 딱 알아듣는 것 보면 아이구 너도 가짜구나. 불쌍하다. 거 대신 회개해 주면서 그 불쌍한 것도 살아나도록 해주어야 해요. ... 4단계 회개를 안 따라와요. 그러니까 여러분께 그런 설교를 하는 자나 그런 설교 듣는 자가 영혼 노략질해 다 죽여요. 그러니까 마태복음 15장 14절, 앞에서 목사가 그런거 안 하는 가짜면 전부 다 죽인다. 전부 끌고 지옥 간다. 이 마태복음 15장 14절이요"(97. 5/15. ⑪번).

 "목사님들이 4단계 회개를 하면서 계속 까보면은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사도바울이 이렇게 됐구나를 알게 됩니다. ...이 성삼위 하나님은 4단계 회개로만이 내 것이 되어 그 안에 들어가서 나를 바꿔 새로운 피조물로, 에덴 동산에 들어가게 만드는 그 역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회개만이 다 되기 때문에 마태복음 4장 17절도 회개해라 예수님의 첫 마디인데 회개도 하지 않고 나 예수처럼 해야지"(93. 11/2. ②번).

 "자 오늘 주님께서 인간의 사는 도리가 경외, 첫 번째가 경외다. 경외가 뭐냐? 그런데 가짜들은 이사야 29장 13절처럼 저들이 만든 교리로 경외를 가르쳐. 전부 이렇게 회개 기도도 안하는 가짜들이요. 그걸 이사야 29장 13절에 지적했어요. 하나님이 '너 어떻게 경외를 너희들이 만든 교리로 잘못 배우고 있노?

내가 하는 경외는 4단계 회개다.' 자 경외하면 일심이죠? 일심은 그리스도 안에밖에 없죠. ...경외는 4단계 회개에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일심되는 거다. 이 경외해야 천국 간다. 자 잠언 19장 23절 경외하면 천국 가고, 경외하면 더 잘되고, 더 잘되고, 경외하면 재앙, 저주를 하나님이 다 막아준다. 그러니까 경외 안 하면, 4단계 회개 안 하면 너, 재앙, 저주로 언제 너 사고로 죽을 지 모른다. 사업이 언제 망할 지 모른다. 자손이 언제 끝장날지 모른다.

너의 인생도 갑자기 너 잠언 29장 1절, 여러 차례 말듣고, 말듣고도 회개 안 하고 안 돌아서나? 너 갑자기 죽여 없앤다. 그런데 걸리지마라 이 말이요. 그거 다 막아주겠다. 언제? 경외하면, 경외가 뭔데 4단계 회개하면, 그런께 4단계 회개가 첫째고 4단계 회개하면 순종이 나온다" (97. 5/14. ⑦번).

 "경외가 뭐냐, 죄문제를 자꾸 멸해 없애는 거다. 죄문제 해결이다. 그게 뭔데요. 한 마음이 되는 거다. 예레미야 32장 38절 -42절까지 경외가 뭐냐, 일심이다. 일심 일도가 뭐냐 경외다. 마음이 하나되는 거다. 그러면 마음 하나되는 것을 어찌 해야되냐. 4단계 회개하면 된다. 4단계 회개하면 마음이 하나로 통일된다.

자 에베소서 1장 10절 찾아보세요. 그러니까 4단계 회개 안 하는 것들은 어디가요? 경외 안 하니까 전부 지옥이지. 뭐가 더 잘되고 잘 되고가 아니라 안 되고 안 되고, 재앙을 막아주는 게 아니라 재앙만 자꾸 당하고 나도 당하고 자식이 당하고 자꾸 당하고 왜 그렇게 살라 캅니까. ...야고보서 1장 6절, 7절, 8절, 니 마음이 두 마음이냐? 너 이렇게 저렇게 의심 생기나? 너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가짜다. 일심은 그리스도 안이다. 그리스도 안에 일심이니까. 교파도 없어. ... 아버지 뜻이 일심이오.

4단계 회개가 아버지 뜻이오. 아버지의 뜻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가 아버지 뜻이오. 감사가 뭐냐 4단계 회개 마지막이오. 그러니까 4단계 회개하는 그리스도가 바로 일심이오. 그러니까 교파가 없어요. 바로 살면 저하고 같이 주님의 자녀로 천국 가는 것 맞고, 바로 안 살면 무슨 파건 뭐건, 하나님하고 상관없고, 그러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 하나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통일된다. 그러니께 4단계 회개만이 통일이라 켔는데 뭐 이래 통일하자. 저래 통일하자. 말짱 귀신이오"(97. 5/13. ③번).

 "요번에 서울에 갔더니만 바로 그 능력 받은 목사님이 그래요. 4단계 회개했더니만 임신 안 되다가 임신됐어. 병원에 가서 뭐 전파 탐지긴가 해보니까, 아이가 잘 생겼더래요. 그걸 하면 남자 여자까지 안다카네. ... 아가 잘 생겼더래. 아 잘 생겼는데 어디서 귀신말 듣고, 언제든지, 누구 말 듣는 것 보면 소속 알아요. 그거 요한복음 8장 47절이오. 그러니까. 귀신말 듣고는 고만 배신하고 떠났어.

4단계 회개 안 하고 떠났어. 떠나고 난 뒤에 병원에 가 검사하니까. 아 모가지가 짤리고 없어. 이 병원에 가도 모가지가 짤리고 없고, 저 가서 검사해도 짤리고 없고, 여러분 잘 생겼던 애가 모가지를 누가 짤랐어? 뱃속에 있는 거를, 저 부모가 배신해서 짤랐지(아멘), 하나님을 배신해서 잘랐지, ... 애가 저능아가 나고 불구자가 나는 것은 전부 내 죄였다 이거요. 조상죄였다 이거요. 성경에 기록이요"(97. 5/12. ②번).

 "그런데 우리 교회를 보고 이단이라고 했더니, 그래 그 소리가 들리기에 성도님들하고 통성기도, 합심기도를 해서 요렇게 갖다, 로마서 12장 19절로 갖다 맺어 버렸죠. 그 교회 없어졌습니다요. 하나님이 박살내 없애 버렸어요. 그 목사님 7계를 범하고 들통이 나 쫓겨나고 교회는 아예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던지요. ...부산서도 이름난 교회, 고신의 유명한 교회도 저희 교회보고 이단 소리 하다가 두 번 깨진 교회가 나오고 나서는 그 목사님 지금 가 물으면 '아니오 우리가 말할 게 아니오. 나 몰라' 일카고 말데요. 두 번 깨지고 나서... 그런데 그 교회 부교역자가 깨져 바로 그 교회 정문 앞에다가, 2층에다가 얻어 가지고 본 교회 목사님하고 부목사님하고 되게 하고 난리요. ...제가요 이름 대보라 그러면 이름 딱 대 줄께요"(93년 11/2. ②번).

 "그러니까.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 몰라요. 참 한심하지요. 망할 짓을 그래 하고 있었어요. 이젠 끝났어요. 동방의 독수리로, 하나님께서 이 동방에서 세계를 살리게 되어 있어요. 그것도 뭐로, 회개의 물결로. 그러니까 회개가 4단계 회개 아니오. 동방에서 회개 물결로 세상 살린다. 이 성경에 감추어 놓은 비밀이오. 그런데 이것을 한국에 주었다 이 말이오"(97. 5/13 ③번).

박무수의 신학관

 "세상소리 듣기 좋아하고 성경 한 구절 내놓고는 되도 않은 철학자, 신학자 무슨 인간소리 질질하는 것은 그건 전부 다 지옥 가는 무리고, 요한1서 4장 1절-6절까지요. 성경말씀을 계속하는, 그건 하나님 소속이고 둘로 갈라진다고 딱 기록해 놨어요. 그런데도 여러분이 생수를 떠나놓고 달구똥 한 숟가락, 개똥 한 숟가락, 소똥 한 숟가락 그런걸 썼는 걸 설교라고 듣고 앉았어(주여), 그래서 그리스도가 빠진 설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비밀이 빠진 설교, 4단계 회개 빠진 설교, 전부 어디로 가는 설교요? 영혼을 노략질하는 설교, 전부 지옥보내는 설교, 골로새서 2장 8절 아니요? 그런데 그걸 설교라고 듣고 앉았고 하고 앉았으니 그런께 재앙, 저주를 다 당하지. 인제 거기서 깨어나야 되요"(97. 5/14. ⑦번).

 "내가 여기서 사탄의 장난이 일어날까 봐 발표는 안하지만 한국의 이름난 신학 나왔다는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기가,...저는 참 못 배우고 무식한 게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감사한 것인 줄 몰랐어요. 하나님 말씀 아니었으면 신세 망칠뻔 했죠. 참말로"(93. 11/3. ⑧번).

 "회개기도에 4단계 회개가 마스터 키입니다. 이 4단계 회개를 시간 시간 가면서 계속 하겠습니다. 해서 회개하고 세례받으라 그러니까 회개한다고 했지마는 빨래를 4번해야 깨끗할 거 1번 빨아갖고 깨끗하다고 하니 아무래도 4번 빠는 것하고는 틀려요. 그러니 거기서 하나님과 접착(손뼉 마주치는 소리)이 잘 안돼. 그래서 나는 한다고 했건마는 아버지는 어디로 가셨는지 소식이 없어.

그래 4단계 회개를 요번에 꼭 가져가시면, 어제 참 어느 훌륭한 그 교수님인지 목사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말씀은 참 좋은 말씀하셨는데 세계 신학이요 뜬 구름얘기만 많이 합니다. 기독론, 신론, 성령론 해 싸면서 성삼위를 뜬 구름같이... 거 뭐할거요. 불고기가 영양가가 이렇게 좋아, 거 뭐할 거요. 아뭇소리 없이 한 쌈 잡숫는 게 최고여. 그까짓거 몰라도 돼. 그러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내 손에 들어오는 이게 믿음인데 들어오는 과정을 몰라요.

세계적인 유명한 스위스 바겐 신학 졸업한 한국 어느 목사님의 자제 분이 십몇 년 동안 스위스 바겐 신학에서 삼위일체 신학박사를 받아 가지고 한국에서 그 유명한 박사님이라고 삼위일체 신학 박사를 받아 가지고 한국에서 그 유명한 박사님이라고 불러서 한국가 기셨데요. 가보니까 상투적으로 돌아다니더래, 한국의 신학교가 모두. 그러니까 자기와 사이클이 너무 안 맞아 말하면 자기만 이상해질 것 같아서 개돼지에게 진주를 못 주고 미국으로 그냥 건너오셔 가지고 지금은 미국서 신학교수로 계십니다.

이 어른이 제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무릎을 치면서 '나는 10년 이상 삼위일체에 대해서 박사학위 받는다면서 정신없어도 그걸 내거로 맨들 줄은 모르는데 박사학위를 받아도 삼위일체를 내 것으로 먹을 줄을 모르는데 목사님은 삼위일체 환하게 내 것으로 다 먹어치워 팔자 고치고 살고사니 어떻게 거 그렇게 깨달으셨냐고, 아버지가 깨닫게 해준다 캤지 내가는 못 깨달아. 눅 24장 45절,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열고 깨닫게 해 주셨지.

내가 신학을 했더니 깨달아 졌나. 그러면 내가 하나님 된다 그 소리입니까?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깨닫게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이 깨닫게 해주는 비밀을 이번에 다 받아 가지고 가셔서 성도님들에게 먹여 보세요. 놀랍게 변할 줄로 믿습니다(아멘)"(93. 11/2. ①번).

 "불순종이 되는 내 모든 이론, 내 모든 생각을 지키려면 4단계 회개 철저히 하면 그게 다 무너져삐립니다. 그리 회개를 적당히 해서 순종이, 성령이 잠시 와서 감동을 준다고 해도 벌써 순종이 안 나오는 것은 내 생각, 내 이론을 못 무너뜨리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꾸 내 생각, 내 생각. 신학적으로 안 되는 것은 세계적이다. 맞습니다. 그건, 목사님들 한 번 알아보세요. 세계적으로 신학 갖고는 안됩니다. 신앙으로는 되지 신학 갖고는 안됩니다"(93. 11/2. ⑤번).

박무수의 귀신관

 "자 여러분과 저가 예수 믿는 이유가 귀신이 우리를 괴롭히는 걸, 이걸 막아내는 것은, 귀신에게 이기는 것은 요한1서 5장 4절, 하나님의 아들 되는 것밖에 없어요. 그리스도를 통해서 아들 되는 것밖에 없어요. 그게 바로 믿음이오. 그런데 이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죠. 누구에게, 의인에게만 줘요. 그러면, 의인은, 그리스도의 비밀, 4단계 회개해야 의인이 되요"(97. 5/13. ③번).

 "일곱 귀신이 들어갈 때 조상 귀신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터무니없는 상상도 못했던 귀신도 들어가는 것을 얼마든지 봅니다. 저는 안수기도하다가 김해 약방의 딸인데 대학입시를 재수하고 있는 아이인데 그 아이가 미쳐서 왔습니다. 안수하다가 보니까 그런데 이상한 남자 애 이름을 댑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그 이름이 누군가를, 그래서 다시 이름 가진 귀신보고 '너 누구냐' 물었더니 국민학교 때 3학년 땐가까지 이 약방 옆집에서 살면서 약방 딸하고 소꿉살이 하던 애가 서울로 이사가 서울대 다니다가 자살해 죽은 아이예요.

그런데 서울대 다니다가 왜 자살해 죽었느냐 몸이 불구라서 그걸 비관하면서 자살해 죽었는데 국민학교 3학년때 소꿉살이 하던 얘가 그리워서 이리 들어왔던 거요. 그러니 얘가 미쳐버렸소. ...물론 이건 사탄 장난입니다. 이렇게 혈육 관계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들어옵디다. 또 그 뿐만 아니라 삼곡기도원에서 내 집회 여러 번 중에 육군 대령인가 하는 부인이 왔습니다. 근데 그 부인이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도 아무 것도 없다고 하는데 사람은 다 죽어갑니다.

바싹 말라서 대학병원에서 병을 못 찾아내요. 데리고 오셨길래 말씀 증거한 다음에 안수기도하고 뽑아 보는데, 뽑아 보니까 이상한 이름을 말합니다. 뭐 뭐...흉내도 못내겠는데 처음 듣는 소리를 내요. 너 누구냐 물으니 무슨 소리, 또 너 누구냐 물으니 무슨 소리 못 알아듣겠어요. 그래서 그러면 너는 어디서 들어왔느냐. 사는 데가 어디냐 희한한 소리를 해 이상하다 이거 주여 도무지 못 알아듣겠으니 한국말로 좀 알아듣게 해 주옵소서. 그랬더니 얘기하는데 말레이지아 해군 죽은 귀신들이 거 들어와 있습니다.

말레이지아 해군들이 어째 죽었느냐 영국군함하고 전투하다가 격침당한 해군 귀신 전체가 거 다 들어와 있어요. 마 떼거리로 들어와 있는 거예요. 이래가 여자가 다 죽어갑니다. 그래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고 그 부부 지간은 좋다고 감사예물로 건물 하나님께 바치고 했습니다마는 이런 사건을 볼 때 전혀 터무니 없는 게 들어와 ...그러면 이런 것이 위로 조상들이 해 놓은 그늘이  나에게 내려올 때 이 죄와 관련된 것은 다 내려옵니다. 어떤 분이 문제가 안 풀려 애를 먹습니다.

그래서 안수해가 뽑아보면 한 맺힌 여자의 죽음이 복수하려고 여기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너 어째 죽었냐 물어보니 그때 할아버지가 여자 몇 명을 두고 있었는데 나는 몇 번째다. 근데 내가 아파 죽을 때 몇살이었는데 돌아다 보니 안 왔다. 괘씸한 놈, 내가 죽어서라도 복수한다. 그래서 여기 왔다. 이렇게 나옵니다. 물어보면 고게 그대로 맞습니다. 또 맞죠 성경대로니까. 그럼 이 귀신이 조상귀신이 아니라 사탄이죠. 그러나 이름은 그렇게 나옵니다.

이런 것을 두고 아무리 해봐야 안됩니다. 서울에 있는 어느 건설업자가 그럽디다. 99%까지 다 되었는데 공사하기 직전에 언제든지 파해지고 파해지고 ...그런데 이 놈이 보니까 사탄이 그래요. 사탄이, 그럼 어느 사탄이냐. 너는 어느 귀신이냐 이 회장이 되는, 사장이 되는 부인되는 교회 피아노 치는 여집사한테 그 놈의 귀신이 붙어가 그래요. 그럼 피아노 치는 여집사에게 누가 붙었느냐 강원도 머 인젠가 원통인가 지나가다가 트럭이 디비저가 죽은 군인 졸병 귀신이 피아노 치는 여집사에게 붙어가 그래요. 그 놈이 그래요. 계속 그래요"(93. 11/3. ⑨번).

박무수의 도깨비 감투

 "하나님이 하시면 얼마든지 안 보이게 하더라구요. 저희 성전에서 전기공사를 한다고 그래요. 12시부터 5시 사이에 제가 교회가서요 30분을 다녔어요. 해가 쨍쨍한 날이었어요. 저보고 아무도 인사 안 해요. 교회에서, 그래서 성도님들도 제가 30분을 교회를 다녔는데 나보고 인사를 안 해서 어 이것들이 머 안 하려나 보다. 내버려두고 머 저희들끼리 모여서 하는 이야기나 듣고 있다 가니끼니 내가 갔다 온 것을 아무도 본 사람이 없소.

저희들끼리 회의하는 것 다 듣고 갔는데도 모르더라구요. 하나님이 눈 감겨놓으니까요 저도 몸뚱이가 크진 않아요. ...이기 30분간을 대낮에 돌아다니며 저희들 머하나 보고 가고 했는데 인사를 아무도 안 하더니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하시면 상상도 못할 일이 다 일어나죠"(93. 11/3. ⑦번).

박무수의 기타 사상

 "그리스도를 안 쫓아오는 설교는 전부 영혼을 노략질하는 가짜 설교라 했어요(아멘). 그런데 지금,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교회가 없어요. 제가 이 부족한 종이 하나님이 동방의 독수리로 삼으셨는지 어쨌는지 나는 모르나 깨달음을 줘서 성경대로 전하는데 이거 전한다고 잘못됐고 저들은 이거 빼먹으면 저주받는다는데 빼먹은 자들이 큰소리쳐요. 남을 비방하거나 남을 판단하면 그건 100% 지옥 가는 사형 언도 받은 자라고 로마서 1장 30절부터 32절 기록이요. 그런데도 그 짓하고 앉았어요. 그러면 그거 가보면 뭐하느냐. 분쟁이나 해가지고 시기 질투나 해서 고린도전서 3장 3절 100% 지옥만 가는 집단만 만들어 놓고 앉았어요. 여러분 우리는 살아야 해요"(97. 5/12. ①번).

 "여러분이 오늘날 선교비 내 놓고 망하는 이유가 영혼을 구하는 그 일에 선교사업한다. 선교 일한다. 선교사 많이 보냈다. 그것다 헌금하고 망하는 이유가 전부 나가 가지고는 이렇게 전도하다 지옥 자식 다 만들어. 그게 선교요? 사람 죽이는 거요? 말씀대로 전부다 전도하다 지옥이지, 전부 지옥 만들어 버려. 지옥가게. 이렇게 다니는 게 선교사업 아니다 이 말이오. 그런께 선교는 뭐해야 되느냐? 골로새서 3장 4절, 그리스도의 비밀 전하는 게 선교다. 4단계 회개만 전하는 게 선교다. 그런데 그런거는 안 하고 되도 안 하게 엉뚱한 주로 그런 사람 보면 '예수 믿으세요' 그래요. 누가 안 믿고 싶어요? 누가 천국가기 싫은 사람 어디 있냐 이 말이오?"(97. 5/15. ⑪번).

 "그래 요즘 제가 성경을 못 봅니다. 몇 년 째 못 봅니다. 그럼 안 보고 뭐합니까. 마음에 새겨진 것만 그냥 묵상하는 것일 뿐입니다. 요즘 기도하기를, 주여 제가 이것 만으로 만족하여 모세가 가나안 땅에 가면 좋겠는데 못 들어가고 광야에서 그냥 죽어야 된다면 저도 그걸로 만족하겠으나 하나님 하실 수 있으면 이 말씀을 보게 해 주시옵소서. 제가 그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볼 때, 그럴 때는 엿장사입니다. 보는 것도 내 마음대로 못하고 자 보세요. 어떤 때는 제가 볼라구요. 딱 피면요 눈이 캄캄해져가 안 보입니다. 아무 것도 안 보여. 그런가 하면 꼭 봐야될 구절이 있고 그 할 때는요. 요 작은 글씨가 환하게 보입니다. 저 십년 전에 제가 되게 얻어맞고 눈이 가 버려서 아무 것도 안 보여 돋보기 안경을 쓰고 오래도록 살던 사람이예요. 그런데 주님께 기도했더니 내 아버지가 전능하다며는 나부터 치료가 돼야 안됩니꺼 했더니 눈을 밝혀 주셔서 요즘 요런 성경도 그냥 볼 때는 봅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 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 분 속에 들어가는 길이 성령 받아야 된다는 아버지의 약속이나 성령 속에 못 들어가는 것은 세상 죄를 못 끊어서 못 들어가는 거예요. 눅 14장 33절, 그러면 이것을 끊는 것은 내가 못 끊어요. 4단계 회개만이 끊어주죠. 오늘 성령 받으시려고 많은 분들이 애쓰고 성령받아라. 에베소서 5장 18절, 얘기를 많이 합니다. 술취하지 말라. 성령 충만함을 받아라.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지 딴 사람은 줄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못 줍니다. 찾아봅시다. 요한복음 14장 ...

 4단계 회개가 그 분 안에 들어가 능력 받게 하는 비밀입니다(아멘). 자 많은 분들이 4단계 회개하니까 그런게 성경에 어디 있느냐카는데 성경을 다시보면 다 나오죠. 다시 보면 나옵니다. 그러면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 들어가는 것은 성령 받아야 된다 이 말입니다. 성령 받는 길은 사도행전 2장 찾아 가지고 합시다. 2장 38절 찾아 가지고 합시다. ...요한1서 4장13절, 성령 받아야 그 분 안에 들어갑니다.

우리 나라에도 예수 이름을 부르며 귀신 쫓고 병고치고 하는 분이 많은가 봅니다. 미국에 가면 저를 보고 자꾸 물어요. 묻는데 저는 캅니다. 4단계 회개가 없이 하나님과 바로 되었다 그러하며는 이것은 내가 이해가 좀 어렵다. 그러나 아주 무식한 사람들 가운데 또 자기를 다 버려 눅 4장 33절 카는 사람들 가운데는 4단계 회개를 하고 있으면서도 4단계 회개인 줄 모르고 하는 게 있더라. 행동으로는 하고 있어요. 4단계 회개를, 그러면서 모르고 있어 가지고. 그런데 이 4단계 회개를 모르고 하는 분은 어쩔 때는 맞고, 어쩔 때는 안 맞고 ... 이 4단계 회개를 100% 정확하게 연결되면 전기가 언제든지 들어옵니다. 빛의 자녀로 그냥 바뀌게 되어 있죠"(93. 11/2. ②번).

 "목사님, 모두 법칙대로 하시고...성경적으로 틀렸으면 언제든지 지적하세요. 나도 천국가야 되기 때문에... 세계신학자들이 세계 유명한 신학자들이 이런 걸 보고 밤새도록 녹음기 가지고 녹음을 하고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여러 분이 붙어서 한 7년 전에 녹음을 해 가지고 가서 ...신학적으로 금년에는 세계 복음 신문에서 가장 성서적이라고 신학자들이 인정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또 틀린 게 있으면 지적하세요. 전 고쳐야 됩니다"(93. 11/2. ③번).

 "마음의 완악한 거만 없애면 된다. 이것만 닦아 내면 우리에게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역사를 이루어 주겠다 이깁니다. 그러면 이 성령을 선물로 받은 다음 거기서부터 우리 몸에게, 혼에게 지시를 합니다. 머리에게, 동쪽으로 가자 그러면 혼은 안 가겠다. 손해본다. 이래 나옵니다. 이러면 혼이 한 번 혼내줘야 이 성령의 말에 순종할테니 여기서부터 경건의 훈련으로 계속 넘어가게 됩니다.

경건의 훈련은 이 삼위를 모신 다음부터이지 삼위가 모시고 무슨 도사훈련 합니까. 이리 훈련을 계속하는데 여기서 경건훈련 들어가려면 혼에게 이론을 무너뜨리도록 해서, 순종관계 이루게끔 순종하게끔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 훈련을 계속 시키는데 밤새도록 철야 기도를 몇 일하고 나서 한 번 시켜 보세요. 눈을 이래 쌌습니다. 목사님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혼 빠지는 소리 실실 합니다. 그러면 카지 이제 되가는 구나. 사람, 그때 푹 쉬란 소리 안 합니다. '더해!' 그랬더니 머 혼이 쑥 빠져 버립디다. 마 이론 다 무너져 삐립니다.

이렇게 되고 나서 육을 죽이는 것이 그 다음 단계로 들어갑니다. 혼이 말을 들어야 육에게 지시를 해서 그 육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러면 이 육을 죽이는데 왜 말을 안 듣느냐. 육신에서 나오는 죄가 계속 있기 때문에 또 말을 안 듣습니다. 요 오늘 육신에서 계속 나오는 죄를 아버지의 음성 듣고 회개 기도 한 번 해봅시다. 회개 기도 한 만큼 이 말씀 깨달음을 줍니다. 나는 잘 안 깨달아 지는데. 회개가 적으면 안 깨달아지죠"(93. 11/2. ⑤번).
(월간 <교회와신앙> 1998년 1월호).